세부 락키야망고...
최자
26
18:16
확끈 한 불금 되시라고..칠퍽한것 하나 올립니다(3)
담배한모금
쪽지전송
Views : 7,211
2019-08-16 22:25
자유게시판
1274360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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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23:08
No.
1274360824
241 포인트 획득. 축하!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위의 장면은 탕웨이와 양조위 주연의 영화 '색계'인 건 같습니다.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서 1937년 일본의 상하이 점령 이후 각 정권간의 치열한 첩보전 속에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정보원이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영화 속 여주인공 탕웨이가 분한 '정핑루(鄭蘋如)', 20살때부터 주로 일본인을 상대로 고급 정보를 수집해오던 정핑루는
영화 속 '이' 선생의 실제 인물인 '딩모춘'을 암살하려다 결국 신분이 발각돼 상하이 교외의 황량한 벌판에서 22살의 나이에 총살을 당했던, 실화를 극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삽입곡 내킹콜의 곡은 1958년도 발표하여 그 당시 히트를 쳤던 영어로는 Perhaps, Perhaps, Perhaps 라고 합니다.
'사교계의 꽃'이라 불리는 정보원이 있었는데, 그녀가 바로 영화 속 여주인공 탕웨이가 분한 '정핑루(鄭蘋如)', 20살때부터 주로 일본인을 상대로 고급 정보를 수집해오던 정핑루는
영화 속 '이' 선생의 실제 인물인 '딩모춘'을 암살하려다 결국 신분이 발각돼 상하이 교외의 황량한 벌판에서 22살의 나이에 총살을 당했던, 실화를 극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삽입곡 내킹콜의 곡은 1958년도 발표하여 그 당시 히트를 쳤던 영어로는 Perhaps, Perhaps, Perhaps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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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7 00:17
No.
1274360870
239 포인트 획득. 축하!
영화는 봤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그런...
이제 주말이 되어버린...
이제 주말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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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8-17 12:23
No.
1274361211
370 포인트 획득. 축하!
양조위의 연기가 일품인.. 중년의 나이에도 엄청난 매력을 내뿜어주시는 영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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