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못할 개그같은 실종/납치 사건(6)
superpower
쪽지전송
Views : 6,892
2020-08-30 12:52
사람찾기
1274926344
|
참고 링크
www.sunstar.com.ph/article/63287
바콜로드에 사는 교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워 하고 마음아파 했다가, 나중에 웃겨 죽을뻔 했던 사건입니다.
요약하자면
2016년 2월 26일에 한국인 남편 오은표씨가 2월25일에 채소거래차 인근 재래시장으로출장간후 연락두절
2016년 2월 28일에 실종자의 아내가 한국인 남편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사건접수하고, 한국대사관에서 영사 파견해서 반경 100km 이내의 재래시장에 오은표씨의 사진을
가지고 탐문수사 일주일!
여기서 사건 반전!!
필리피나 와이프가 사건 신고접수할때
25일에 우리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고 흰 운동화를 신고 나갔어요. 제가 배웅까지 했어요 라고 했는데
2016년 2월 24일에 바콜로드에서 2시간 거리인 산카를로스 시에서 오은표씨의 오토바이 분실신고 접수됨
자작극 인증!!!!!
여기서 필리핀 경찰 및 영사 멘붕옴!!
25일에 출장가서 26일에 연락두절된 사람의 오토바이가 24일에 이미 발견됨!!
신고자는 산카를로스시의 학교교사로 알려짐!
여기서 냄새 풀풀남!!
필리핀에서 안버린 오토바이도 훔쳐가는 판에 버린 오토바이를 누가 신고해서 경찰서에 가져다 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것 같음 ( 계산 착오 ) ㅋㅋㅋ
영사 사건 접음!! 필리핀 경찰도 사건 접음!!
현지에서 들렸던 소문으로는 오은표씨가 택시,지프니,사탕수수,전당포 사업을 위해 한국에서 투자자들로 부터 약 10억가량 투자 받았음
그리고 오은표씨 및 그의 필리핀 와이프는 도박을 했음
한국인 투자자들 멘붕!!
작년쯤인가 팔라완에서 오은표씨를 봤다는 바콜로드 교민의 증언이 나옴!
그리고 그의 필리피나 와이프는 바콜로드를 떠남!!
사건 흐지부지 됨!!
www.sunstar.com.ph/article/63287
바콜로드에 사는 교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워 하고 마음아파 했다가, 나중에 웃겨 죽을뻔 했던 사건입니다.
요약하자면
2016년 2월 26일에 한국인 남편 오은표씨가 2월25일에 채소거래차 인근 재래시장으로출장간후 연락두절
2016년 2월 28일에 실종자의 아내가 한국인 남편 실종됐다고 경찰에 신고
경찰이 사건접수하고, 한국대사관에서 영사 파견해서 반경 100km 이내의 재래시장에 오은표씨의 사진을
가지고 탐문수사 일주일!
여기서 사건 반전!!
필리피나 와이프가 사건 신고접수할때
25일에 우리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고 흰 운동화를 신고 나갔어요. 제가 배웅까지 했어요 라고 했는데
2016년 2월 24일에 바콜로드에서 2시간 거리인 산카를로스 시에서 오은표씨의 오토바이 분실신고 접수됨
자작극 인증!!!!!
여기서 필리핀 경찰 및 영사 멘붕옴!!
25일에 출장가서 26일에 연락두절된 사람의 오토바이가 24일에 이미 발견됨!!
신고자는 산카를로스시의 학교교사로 알려짐!
여기서 냄새 풀풀남!!
필리핀에서 안버린 오토바이도 훔쳐가는 판에 버린 오토바이를 누가 신고해서 경찰서에 가져다 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것 같음 ( 계산 착오 ) ㅋㅋㅋ
영사 사건 접음!! 필리핀 경찰도 사건 접음!!
현지에서 들렸던 소문으로는 오은표씨가 택시,지프니,사탕수수,전당포 사업을 위해 한국에서 투자자들로 부터 약 10억가량 투자 받았음
그리고 오은표씨 및 그의 필리핀 와이프는 도박을 했음
한국인 투자자들 멘붕!!
작년쯤인가 팔라완에서 오은표씨를 봤다는 바콜로드 교민의 증언이 나옴!
그리고 그의 필리피나 와이프는 바콜로드를 떠남!!
사건 흐지부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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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ower [쪽지 보내기]
2020-08-30 14:01
No.
1274926398
@ 이름없음@카카오톡-14 님에게...
25일에 오토바이타고 나간 남편이 실종됐다고 26일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24일에 이미 그 오토바이가 분실신고로 접수되어 있었다는
웃픈 자작극이란 말이죠
25일에 오토바이타고 나간 남편이 실종됐다고 26일에 경찰에 신고했는데,
24일에 이미 그 오토바이가 분실신고로 접수되어 있었다는
웃픈 자작극이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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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 Das@구글-QI [쪽지 보내기]
2020-08-30 14:00
No.
1274926397
사람이 실종이 됬거나, 사기를 쳤다는 얘기인데, 본인이 하는 심각한 얘기에
본인이 웃겨 죽겠다고 하니 그의 인성이 그리고 정신상태가 심히 걱정되는군요.
본인이 웃겨 죽겠다고 하니 그의 인성이 그리고 정신상태가 심히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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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ower [쪽지 보내기]
2020-08-30 14:05
No.
1274926401
@ Koo Das@구글-QI 님에게...
납치자작극을 벌인게 명백히 밝혀 졌는데 웃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
남의 글에 다짜고짜 정신상태 운운하는 님의 정신상태도 궁금합니다
납치자작극을 벌인게 명백히 밝혀 졌는데 웃지 못할 이유는 뭔가요 ?
남의 글에 다짜고짜 정신상태 운운하는 님의 정신상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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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체질 [쪽지 보내기]
2020-08-31 06:17
No.
1274926961
자가용도있는데 그 작은 오토바이로 산칼로스 산을 넘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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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ower [쪽지 보내기]
2020-08-31 11:01
No.
1274927112
@ 섬체질 님에게...
섬체질님의 말씀처럼 의심할 필요가 없는것이요
필리피나 와이프가 경찰에 실종신고할때
" 우리남편이 오토바이타고, 무슨옷입고, 무슨색깔 운동화신고 몇시에 집에서 나가는 것을
본인이 배웅도 했고, 나간 당일에는 텍스트도 주고 받았는데, 다음날 연락이 두절되었다"
라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명의의 오토바이가 산카를로스에서 신고하기 전날 이미 발견이 되었읍니다.
필리피나 와이프가 본인눈으로 직접 봤다는 그바이크가 이미 그전날에 분실 습득 접수가 되어 있었던 거구요
습득신고자는 산카를로스의 학교 선생님으로 오토바이가 본인 집앞에 2일동안 버려져 있어서 신고했다고 합니다.
섬체질님의 말씀처럼 의심할 필요가 없는것이요
필리피나 와이프가 경찰에 실종신고할때
" 우리남편이 오토바이타고, 무슨옷입고, 무슨색깔 운동화신고 몇시에 집에서 나가는 것을
본인이 배웅도 했고, 나간 당일에는 텍스트도 주고 받았는데, 다음날 연락이 두절되었다"
라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종자 명의의 오토바이가 산카를로스에서 신고하기 전날 이미 발견이 되었읍니다.
필리피나 와이프가 본인눈으로 직접 봤다는 그바이크가 이미 그전날에 분실 습득 접수가 되어 있었던 거구요
습득신고자는 산카를로스의 학교 선생님으로 오토바이가 본인 집앞에 2일동안 버려져 있어서 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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