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6,017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74,260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 나네요.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라는 사람이...(42)

Views : 6,144 2013-07-03 21:22
자유게시판 1269452782
Report List New Post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부디 읽어봐 주세요!



 저는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오후 2:30분경 너무나도 황당하고, 기막힌 일을 당하였습니다.



 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섯 살 난 딸아이가 유치원을 끝내고, 외할머니와 손을 잡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대문 앞에서 갑자기 나타난 개에게 왼쪽 얼굴을 물려 이빨자국 5곳, 70여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민사 소송(사건번호 2013 가단 1375) 조정 단계에서 충주지원 최모 판사가 저희가 조정을 하여 합의에 응하지 않자. 판사 왈 “애도 잘 못이 있네! 왜? 개한테 물려?” 하며 다섯 살 난 여자아이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유치원 끝나고 외할머니 손을 잡고 돌아오는 길에 집 앞에서 풀려진 개가 나타나 느닷없이 아이의 얼굴과 엉덩이들을 물었는데... 오줌과 똥을 쌌을 만큼 놀란 다섯 살 난 여자아이에게 잘못이 있다고 하니!



  그럼!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아이들은 길에 다니면 안되는 건가요? 유치원도 다니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판사 자신의 딸이 개에게 얼굴을 물려도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힘없고 빽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당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없는 국민이 법의 정의를 바라보고 법원에 도움을 청하였더니 조정에 응하지 않자. 돌아온 대답은 개에 물린 다섯 살 여자이이에게 책임을 묻는 판사의 막말이었습니다.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 막막하네요. 혹시 이글을 읽고 관련 판례 등 도움주실 수 있으신 분은 회신 부탁드립니다.



 



 



{사건전말}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오후 2:30분경 너무나도 황당하고, 분하고 기막힌 일을 당하였습니다. 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섯 살 난 딸아이가 유치원을 끝내고, 유치원차에서 내려 외할머니 손을 잡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진돗개 잡종견에게 왼쪽 얼굴을 심하게 물리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개에 물린 것은 독이 있어 바로 꿰맬 수가 없다고 하여 사고 6일 만에 충주 건대병원에서 2시간가량 전신 마취 후 얼굴 안쪽에서 부터 찢겨진 부분을 두 시간에 거쳐 무려 70여 바늘을 꿰매었습니다.



  당시 저희 딸아이가 개에게 얼굴을 물린 현장에는 개주인 남자가 개를 유인 하려고 우유를 들고 있었고, 아이가 얼굴을 물리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물릴까봐 개에게 아무런 제지도 가하지 않았고, 길바닥에 앉아서 일어서지도 조차 않고 있었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는 심장 수술을 받으신분 환자구요! 개주인 부인이 와서 개를 잡아서 주인남자에게 주었습니다.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와 치료를 받을 때 개주인 남자가 찾아와 치료비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치료비도 그렇지만 아이가 많이 다쳤고 더구나 여자 아이가 얼굴을 심하게 다쳐서 그냥 그렇게 넘어갈 수가 없다고 이야기 하고, 경찰에 신고하였습니다.   잠시 후 경찰이 오니 개주인 남자의 말이 바뀌었습니다. 개는 전처의 개이고 본인은 아무 상관이 없다고...



  개주인 남자는 아내와 7년 전에 끝난 사이라고 주장합니다.   두사람 사이에는 충주에서 미술학원을 운고 영하는 딸이 있고, 주변에서 남자가 개밥을 주고, 똥도 치우고, 산책 시키는 것을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남자는 미술학원이 있는 자신의 건물에서 기거를 하면서도 주소지가 충주시 외곽으로 되어 있고, 자신은 여자와 아무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고, 여자 또한 미술학원장이 자신의 딸이 아니라는 천륜을 저어 버리는 거짓도 법정에서 하였습니다.



  그래서 형사처벌은 여자가 받았습니다. 금고6개월 집행유예 1년으로요. 여자가 나이도 많고, 제 생각에도 우리나라 법상 구속은 힘들 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개만 보면 두려워합니다. 주변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리면 길을 가다가도 저에게 무섭다고 하며 저에게 안아 달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요즘 들어 저와 떨어지는 것을 심하게 두려워합니다. 불안 증세가 있는 것 같다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간단한 소견이 있어 검사를 예약한 상황입니다.



  재판은 민사 소송으로 넘어 갔습니다. 첫 재판이 열리고 조정을 하라는 판사의 말이 있어 조정을 열기로 하여 오늘 재판이 열려 조정 금액을 이야기 하는데... 남자는 아이에게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하고, 공탁1,000만원 추가합의금1,750만원을 매달100만원씩 분할로 금액을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성형외과에서 향후 치료비가 1,000만원 예상된다고 합니다.



 정신과 치료도 예상중이구요! 앞으로 2번의 성형수술과 레이저 치료 6회 박피수술 2번 하여도 완전히 회복될 수 없다는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피고 쪽에서 이야기 하는 금액으로 아이가 느낄 고통과 평생 얼굴에 흉을 지니고 살아갈 것을 생각 하니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수술 할 수도 없고, 수술을 견딜 수 있는 나이 최소 중학교 3학년 때까지 기다리면서 아이가 느낄 정신적 고통을 생각하면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었습니다.



 결정적인 것은 개주인 남자가 풀려진 개를 본인이 잡으러 나왔으면서도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하며, 본인은 재력가이면서도, 저희딸 아이가 앞으로 치료하면서느낄 정신적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으려고, 여자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여자는 신용 불량자이고 갚아줄 능력이 없으니 여자에게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아이위자료로 준다고 하는 1000만원 안받아도 됩니다! 개에 물린 아이가 잘못이라는 판사의 말에 두번 울었습니다. 조정위원들은 저에게 판사는 500만원 생각하니 더준다고 할때 받으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런 판사가 이재판에 판결을 내릴 자격이 있을까요???



                                                                   2013. 6. 17. 월요일



                                                    얼굴이 개에 물린 여자아이 엄마 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3-07-03 22:24 No. 1269452841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나..
아드리아띠코 [쪽지 보내기] 2013-07-03 22:34 No. 1269452849
안타깝네요... 개를 쳐죽여도 시원찮네요.. 원하는대로 승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글렌데일 [쪽지 보내기] 2013-07-03 22:58 No. 1269452874
사진을 올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요.
이렇게 심하게 물렸는데도 불구하고 판사가 그게 할 말인가 싶어서요.

과연 자기 딸이 이런 경우가 생겼다고 가정해보았을 때 같은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참 어이가 없어서 멍청하게 허공만 바라보았답니다, 이 사건을 지인에게 카톡으로 받은 후...

이 나라 판사들 항상 재판에 부재하시는 분들이라 욕을 많이 했었는데 우리나라 판사도 참 한심합니다......
nickun [쪽지 보내기] 2013-07-03 23:03 No. 1269452883
1269452874 포인트 획득. 축하!
@ 글렌데일 - ..죄송 한국 이군요.. 내용을 읽지 않아서.....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3-07-03 23:12 No. 1269452899
그 판사 이름 아고라에 올리세요. 소송 비용도 좀 모을수 있을겁니다. 그판사 언젠가는 개업 변호사 하겠지요.
혹시 로스쿨 판사 아닌지....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그런 판사가 피해자에게 무지막지한 말을...
계속 계란을 던지세요. 절대 물러서지마세요....요즘은 개념 파악 못하는 인간들이 법원에서 아직도....ㅉㅉ
아이가 너무 불쌍합니다.개는 경찰관이 죽였나요?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7-03 23:20 No. 1269452913
해서 될말이있고 안될말이 있지!!
할머니 [쪽지 보내기] 2013-07-04 00:38 No. 1269453032
정말 속이 상하네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마음이 아프네요
음료수가게주인 [쪽지 보내기] 2013-07-04 00:58 No. 1269453047
저런 판사새끼는 지 딸이 그래봐야 정신차릴겁니다..
딸이 죄가 있는게 아니라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요..그만큼 화가나네요...
바탕까스 [쪽지 보내기] 2013-07-04 03:22 No. 1269453195
완죤히 미친넘이구먼요....약했나....??? 똘아이 쒜끼!!!.....이쌔끼집에...개를 함 풀어볼까....??
매니팍시우 [쪽지 보내기] 2013-07-04 04:00 No. 1269453209
아이고 불쌍해라
열열열 [쪽지 보내기] 2013-07-04 07:27 No. 1269453237
판사나 먹사나 다같은 사짜롤세
windpuppy [쪽지 보내기] 2013-07-04 07:37 No. 1269453240
전 필리핀에서 생긴 일인줄 알고;; 근데 한국 에서 저런 000일이 생긴 거군요.. 쩝..

하긴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크게 다를건 없죠..

아이나 부모님이나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을텐데 이런건 이슈화 되어서 판사가 좀 0되어야 할텐데

근데 사진 올렸다고 까는 사람들은 뭐지...ㅎㅎㅎ



갈바람 [쪽지 보내기] 2013-07-04 08:34 No. 1269453255
여기서 총보내드릴테니 그냥 쏴버리세요

그것도 말하는 입에다가 ....

사진을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 잘 치료해서 흉텨없이 해주세요

머리좋고 암기 잘해서 사법고시 합격하면 인성 필요없이 그냥 직위만 높아저서 못됀 짓하는사람 많지요

좋은머리 좋은곳에 쓰여지길 머리에 똥밖에 없는 ....

eogusdl [쪽지 보내기] 2013-07-04 08:50 No. 1269453261
인간쓰레기가 어쩌다 판사가 되가지고...
thlehfdl [쪽지 보내기] 2013-07-04 09:41 No. 1269453320
판사딸도 똑같은 경우를 당해봐야 알겠죠!!
카둥이 [쪽지 보내기] 2013-07-04 09:49 No. 1269453327
1269453320 포인트 획득. 축하!
@ thlehfdl - 그러면 지딸한테 판결하겟죠...니잘못이라고 개는 죄없다고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3-07-04 10:32 No. 1269453377
대한민국 판검새들 다시 교육받아야 할놈들 많습니다.
세부GUCCI [쪽지 보내기] 2013-07-04 12:32 No. 1269453546
정말 한심한 판사네요...
pammy [쪽지 보내기] 2013-07-04 13:23 No. 1269453614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다는건지 판사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정말 화가 납니다.

하필 얼굴을 많이 다쳐 맘 상처 까지 크시겠어요

맘 아픈 글이군요..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7-04 13:25 No. 1269453618
요즈음 판검새들이 지들이 신의 자식인 마냥 설레발 치고 다니는게

거의 양아치수준으로 질적으로 떨어졌음..짤리고 나오면 양아치

변호사로 변신하여 정치판에 기웃거림.....
행쇼 [쪽지 보내기] 2013-07-04 18:20 No. 1269454048
사진 올린것이 뭔 죄???
판사의 판단력이 문제!!!
leeJM [쪽지 보내기] 2013-07-04 18:43 No. 1269454075
아.... 어떻게해 ..ㅠ
희주영맘 [쪽지 보내기] 2013-07-04 19:35 No. 1269454137
상고하세요 말이 그렇지 실제 그런 판결은 있을 수 없는거지요 우리나라 법에 개를 잘못 관리한 개 주인한테 100% 과실이니까 말에요 그리고 법 너무 믿지 마세요 법도 유전무죄 무전유죄 랍니다.
참 세상이 한심하죠! 아이가 얼마나 정신적 피해를 입어 앞으로 살면서 갖고 갈 고통은 배제되다니....!
RyunDan [쪽지 보내기] 2013-07-04 20:31 No. 1269454170
부디 아이가 건강하고 상처 없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듀콩 [쪽지 보내기] 2013-07-05 11:26 No. 1269455009
마음이 아픕니다.
판사가 아니라 개판이네요..
개판사가 판을 이판사판 개판으로 만드고 있네요..
사탕 [쪽지 보내기] 2013-07-05 13:17 No. 1269455166
정말 못된사람이네요..
자기 딸 얼굴이 이렇게 됐다고 해도 그런 말이 나올까요..
딸가진 엄마로써 정말 그 판사가 밉네요..
힘내세요
백연탄 [쪽지 보내기] 2013-07-05 16:09 No. 1269455422
개한테 물리면 누구의 허락도 없이 바로 쳐죽여도 되지안나요?
개 주인은 당연히 치료비 등등의 명목으로 변상 해야하고.
잘못알고있는건가?
큐블루 [쪽지 보내기] 2013-07-05 17:24 No. 1269455514
1269455422 포인트 획득. 축하!
제가 부모된 입장으로 말씀드리자면

몽둥이로 개 쳐 죽여버리고 개 주인 새끼도 가많이 안놔두죠
현정아 [쪽지 보내기] 2013-07-05 18:27 No. 1269455583
1269455514 포인트 획득. 축하!
참 할말이 없네요.ㅠㅠㅠ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하지만 어머니께서 힘내시고 꼭 승리하시길. 판사가 정신이 이상하가?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3-07-05 18:28 No. 1269455585
에휴..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성형 수술비도 함께 청구하시길 바랍니다.

개 키우는 사람중에 인성도 개 같이 변하는 경우가 있던데 저 개주인이 그런가 봅니다.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주연맘 [쪽지 보내기] 2013-07-06 00:31 No. 1269455903
헐...넘넘 화가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아이의 살성이 기적처럼 좋아서..흉터없이 잘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상처보다 엄마맘의 상처가 5000배 더 크고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 기운내세요...필요하시다면..서명으로나마 힘보태 드릴게요..
암것도 도와드릴것이 없어서..마음만 아픕니다..
다...잘될거에요..용기내세요...토닥토닥!!!!
조아영 [쪽지 보내기] 2013-07-06 02:31 No. 1269456011
참 개같은 세상입니다 ㅡㅡ
로이아빠 [쪽지 보내기] 2013-07-06 05:25 No. 1269456217
대한민국판사개판사
aron1999 [쪽지 보내기] 2013-07-06 11:32 No. 1269456626
힘내세요... 근데 부탁 하나 드립니다.사진 좀 내려주세요....
pak2140 [쪽지 보내기] 2013-07-06 12:11 No. 1269456657
요새 판사가 판사입니까? 성폭력 피해자를 쌍방으로 만들고 감량해 주고 살인자 .. 슬먹었어 감형해 주고... 쌍팔년도 판결을 하고 있으니 ... 법치주의 근간을 무너뜨린게 판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번에 또 있었지요.. 한판사가 성폭행을 당한 후 자살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1심에거 7년을 구형 했는데 ... 2심에서는 감형... 죄형법정주의에 의거 형을 감형 시켰더군요....
한국은 정말 구제 불능인듯합니다... 성법죄를 물로보는 재판부나 사법부의 자세.. 국민을 봉으로 보는 자세... 쌍팔년도 마인드부터 고쳐야 할듯 합니다.
z6z6z6z [쪽지 보내기] 2013-07-06 18:05 No. 1269456997
아이 어떡합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흉때문에 친구들 만나고 하는것도 문제가 생기면 큰일
일텐데.. 판사 정말 기가 막히네요..

근데 어머니 속상해하시는 글을 끝까지 다읽고 나니,
더많은 위자료를 받으시려는 건지요..?
처음엔 글과 사진보고 같이 화가낫지만;; 끝쪽에 어머니글을보고..
안타깝네요
0422 [쪽지 보내기] 2013-07-06 18:12 No. 1269457018
가족들이 많이 상처 받으셨겠네요.. 다섯살 아이가 앞으로 겪어야 할 일들을 생각 하니 마음이 무겁네요.. 전 기억도 없을 때 개로 부터 위협을 당한 적이 있는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개만 보면 너무 싫고 멀리 돌아 갑니다.. 아이가 치료도 잘 받고 아픈 기억 잊고 밝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근데 이런 몰상식한 개 주인과 판사를 재판 하는 곳은 없나요??
동자뚱자 [쪽지 보내기] 2013-07-06 20:12 No. 1269457185
사진에 눈물흘리는 아이의모습이 너무 마음아푸네요 ㅠㅠ
부산부산 [쪽지 보내기] 2013-07-06 20:26 No. 1269457238
4살짜리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무지하게 아프네요..아들놈도 필에서 고양이한테 턱부분이랑
볼에 손톱자국이 5cm 가량씩 3줄이 나있었어요..집에 와보니..아..얼마나 승질이 나던지 그 고양이
어딨냐 쳐 죽여야 할거같아서 물어보니 와이프 처형이 잡아 죽였다는군요..
아직 턱에는 2cm가량 흰색으로(살이 올라와난 퓽터) 흉이 있어요..

근데 사진보니 흉이 엄청나게 크게 지겠는걸요..그것도 여자 아이..ㅠㅠ
필리핀인줄알고 놀래서 욱했었는데 한국이라니 화가나고 정말 어이없네요..
더 화나게 하는건 판사의 말..참..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억울해서 어쩌죠 이거..아..
힙턴 [쪽지 보내기] 2013-07-07 10:41 No. 1269457742
여자가 , 저런 흉터를 평생 가지고 가야할 고통이 ,,,,,,

판사가 , 입에 담지못할 말을 한다는 자체가 , 의심스럽네요 .

머리만 똑똑하다고 해서 , 판사가 될일이 아닌데 말입니다 .

자질이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

고로 , 쓰레기 판사 입니다 .
한이슬 [쪽지 보내기] 2013-07-07 21:13 No. 1269460516
나두 예전에 개키우던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개가 개처럼 느껴집니다~~

그 개가 판사의 얼굴을 물어 뜯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개한테 물리냐고 했다니,,,,,,,
아침을먹어야속이든든하지 [쪽지 보내기] 2013-07-16 06:27 No. 1269472908
어린것이 얼마나 아프고 놀랬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어디 그런 개만도 못한판사가 있을까요
그래서 영화로도 만들어진 교수석궁사건도 일어난 모양인가 봅니다.
도움이 됏음 좋겠는데 뭐가 조을까요? 혹시 좋은의견 내시는분이 계시면 동참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