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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무장단체 독일인 납치협박(19)

Views : 7,159 2014-09-27 10:06
자유게시판 126994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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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졸라 잔혹한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제일 많은 나라로 알려져 있음.

얘네도 ISIS와 연루되어있는, 혹은 그걸 동조하는 무슬림 극단주의 그룹이 널려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암튼 필리핀에서 관광중이던 70대 독일인 Stefan Viktor Okonek(의사로 알려짐), 그리고 40대 여성 Henrite Dielen이

자기 소유 요트를 타고 유람하던 중, 요트 위에서 납치당함.

 

이게 4월달에 일어난 일이고

 

지금 독일 정부에게 10월 15일까지  2억5천만 필리핀 페소(약 58억원) 내놔를 시전한 상태임.

내놓지 않으면 이들을 커다란 정글도, 마셰티로 참수하겠다고 통보한 상태.

 

 

 

 

 aabb.JPG

  납치를 주도한 Abu Sayyaf라는 단체.

 

 

 

 

2억5천만 필리핀 페소와 함께 10월까지 우리의 형제 무슬림국가...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에서 활동중인 미군에 대한 독일 정부의 지원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인질들을 참수하겠다고 통보함.

 

[출처] [속보]필리핀 무슬림 무장단체, 독일관광객 참수위협 중!!!

[링크] www.ilbe.com/4369647487

 






http://www.philstar.com/headlines/2014/05/09/1321056/2-germans-held-sayyaf?nomobile=1
IBT Headline www.ibtimes.co.uk/philippines-abu-sayyaf-terror-group-threatens-kill-two-german-hostages-over-isis-airstrikes-1466969)

ZAMBOANGA CITY, Philippines – Two German nationals who went missing off Palawan were confirmed to be held captive by the Abu Sayyaf in Sulu province, according to a state college professor. Professor Octavio Dinampo of the Mindanao State University (MSU) in Sulu said his informants confirmed the report that the German nationals were being held by the bandits.

He said Stefan Viktor Okonek, 71, and his female companion, Herike Diesen, 55, were forcibly taken from their yacht at Rio Tubbataha, an hour’s ride from Puerto Princesa in Palawan.

“They were taken from the yacht and then transferred to a Volvo speedboat by Jihad Susukan,” Dinampo said.

He said Susukan alias Iddang is the younger brother of the slain Abu Sayyaf leader Mujib Susukan.

According to Dinampo, the group of Susukan with their captive Germans arrived April 14 at Sitio Sangay, Barangay Buhanginan but later moved out to evade the Marine company detachment near the area.

He said the bandits and their hostages went to Barangay Kabuntakas, an area where the group of senior Abu Sayyaf leader Radulan Sahiron is encamped in the jungles near Patikul town.........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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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4-09-27 10:26 No. 12699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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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참수하는것이 유행이 되버렸네.천하의 나쁜놈들...
구글
라구나
09176548907
이거몇글자까지되나요 [쪽지 보내기] 2014-09-27 10:32 No. 12699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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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도 우리가 아는 참수랑은 다르게 쟤네는 천천히 자르죠, 그렇게 죽어가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감도리리 [쪽지 보내기] 2014-09-27 10:34 No. 12699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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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네요ㅠ
고려은단 [쪽지 보내기] 2014-09-27 11:02 No. 126994094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겁나네요
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09-27 11:56 No. 126994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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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잔인하네요. 해도해도 너무한 사람들이네여.
TEDDY [쪽지 보내기] 2014-09-27 12:00 No. 126994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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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필리핀 무장단체는 정부에서 개입해도 해결 안될 그런부류의 사람들입니다.한마디로 답이 없는 사람들이죠. 
석영홍 [쪽지 보내기] 2014-09-27 12:05 No. 126994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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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민다나오 근처를 안가는게 낫겠네요.
요트 위에서 납치라니..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4-09-27 13:16 No. 12699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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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요트타고 민다나오 지역까지 여행할여유와 베짱있는 사람이 과연 몇될까요?
은별 [쪽지 보내기] 2014-09-27 13:59 No. 126994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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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지역은 안가는게 최선이죠.
좋은 생활
메트로 마닐라
0916 217 8345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09-27 14:26 No. 126994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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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관광객을 꾀어서.... 마치 인신매매처럼 무장단체에게 넘기는 것 같다 라고 한 말처럼
무장세력보다 더 무서운 놈들을 경계 해야겠네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말란 옛말처럼
위험하다고 하는 지역에는 가능하면 가지 말아야지요. 국적을 떠나서 위험에 처한 독일인 노인과
동반여성이 무사하기를 바랍니다.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09-27 16:58 No. 12699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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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아 님에게...팔라완 섬 남쪽 지방은 무슬림들이 많은 지역이라고 하던데요.무슬림의 본거지라고 할수 있는 SULU에서도 가깝잖아요.
짚풀향 [쪽지 보내기] 2014-09-28 00:34 No. 126994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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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에서 공지한 필리핀내의 위험지역만 피한다면 무장단체 만날일은 별로 없을듯...근데 필리핀내의 위험지역 다 제외하면 여행할곳이 없다는게 흠이라면 흠이네요.참 여러가지로 꼬인나라네 증말...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23:17 No. 126994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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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풀향 님에게...대사관에서 공지한 지역에는 가지 말라고여?제가 보기엔 필리핀이 다 위험 하던데여?전 그전에는 몰랐는데 이제는 집 밖을 나서면서 부터가... 위험 천국 같던데?모를때는 진정 무식하고 용감하게 지냈지만 알고 난 후에는 다 무섭고 위험 한것 같드라구여...잇 싸람덜이 워낙에 플라스틱하니까..저 사진에 독일 의사인지 그분도 그냥 냅둬두 자연사 하것던데 참...납치범들이 지대로 건졌다 싶네여...ㅎㅎㅎ
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4-09-28 18:57 No. 126994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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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인런 일이 발생하고 나면 정나미 뚝 떨어지는 필리핀 입니다.

그래도 매력이 있기에 가끔 여행을 다니지만..

안전문제..참.답이 없네요ㅠㅠ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28 23:32 No. 126994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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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도데체 어디서 찾아서 올리시는지... 님이 진정 대단하심니다...만일 님이 이 글과 사진을 안 올리셨음 저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몰랐을 것을 진정 수고 하십니다여....글구 저 독일 사람들도 자기들이 타겟이 되게 하고 다니네여...뭔 요트 질이람... 그니까 타겟이 되지...요트면 적어도 1~2억은 되지 않을까여?지가 요트는 커녕 자전거도 없어놔서... 그러니 이네들 눈에는 움직이는 봉? 은행이잖아여.. 현찰...것다가 돈도 돈이지만 공격을 멈추라니.. 독일도 참 난감 하것네여..그래도 대단한 독일인게 이미 돈을 지불했다라는 건가여?캬~ 민쿸이네는 만일 이렇게 된다면 어떻할까나? 진정 심히 궁금하네여...58억? 저는 아마 지가 납치되면 킨쿸이네를 비롯해서 꿈쩍도 안할꺼다 싶으네여..58억 씩이나 몸값을 쳐 주다니 대단하네여..내 몸값은 얼말까? 하는 궁금증이? 반데살 정도?아마 저 같으면 진작에 정부가 얼마만 좀 도와주면... 그럼 58억 안필요하고 단지 얼마만이면 필리핀에서 민쿸이네 한테 걍 58억이란 피해 안주고 살텐데..그럴것 같네여...ㅋㅋ58억은 커녕 p5,800도 안줄겁니다.민쿸이가 피식 콧방귀 뀔겁니다...아~ 한편으로 저도 역사에 한장에 남고도 싶네여... 58억.... WoW~~~~~~! 58억 이면 반데살이 얼만 큼이져? 아마 콘도 높이 만큼 될려나? 넘것네? 근데 저거 유행인가여? 납치가? 참내...누구 재네들 연락되는 사람 없나여? 갸들한테 연락해서 그럴꺼면 여기 마닐라 몇년전에 한인회장 한 그 사람이나 납치좀 해가라고 하게...그럼 딱 좋은데... 글구 또 다른 내돈 띵까먹은 개 se~ 들 몽조리... 아우~ 아쉽네여..한국인 사기꾼 내지는데... 셋업인지 한인끼리 그런 짓 하는 인간들...아님 필고에서 자료수집해서 몇항목에 겹치는 인간들만 싹 추려서 리스트 주고...납치를 하던 큰 칼로 사쉬미를 뜨던 냅두게...그럼 민쿸이네가 안도와줘도 이해가 가는데... 아쉽네.. 쟈들 번호를 몰라서...저런 유행은 좀 안따라 하길 바랍니다...이제보니 독일인들 돈 많구나....에그... 자나깨나 조심해야 것네여...정보 감사여!!!!!!!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09-29 22:48 No. 1269945776
아무리 위험하다고떠들어봐야
올사람들은 또오겠죠?
리잘공원에서 한번에 관광객 수십명씩
버스안에 갇아두고 인질극벌이고
총질해대야 조금위험하다고
느낄려나??
불과 몇년전 일인데
뭔소리 하는지 모르는분들
많을것 같네요..ㅋㅋ
다 그런식인거죠뭐~
한국인관련 사건아니면 딴나라
이야기로 받아들이니..
꿩안경끼고 귀마개로 귀틀어막고살면
 
필리핀 살기조아요~@ 장군의아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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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4-09-30 13:15 No. 126994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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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눙알링 님에게...그러게여...우린 모두 이 위험한 곳에서 살고 있잖아여..그래도 한국 기사 나오면 귀가 저절로 쫑끗 해 지네여...올사람은 온다...맞는 것 같습니다...공감..
시눙알링 [쪽지 보내기] 2014-09-30 22:23 No. 1269947606
@ 장군의아덜 님에게...네, 한국인 관련사건기사 나오면 귀가 쫑끗해집니다.그런데 그때뿐입니다.몇일지나면 잊혀지고 또 똑같은 사건나면귀가 또 쫑끗해집니다.이건 물고기들이나 하는행동인데...낚시터에서 옆에있는 물고기들이낚아채이는것 보면 도망갔다가떡밥뿌리면 또모여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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