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생활비를 제외한 순수익이 해마다 증가하고 계신가요?(38)

필리핀에서 순생활비를 제외한 순수익이 해마다 증가하고 계신가요?

사업을 영위하면서,순수익증가와 순생활비 제외한 순수익은 다릅니다.

300만원벌때 순생활비가 100만원이면 200만원

400만원 벌었는데,물가가 올라서 순생활비가 300만원이면 100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흔히 살기 좋아졌다 나빠졌다 어렵다는 사업상 수익을 말하기보다는

생활자체를 말하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 직장을 가졌거나,개인 사업생활하시는 분들

순수익은 해마다 증가하고있나요?

생활비를 포함하든 안하든...증가하고있나요? 아니면 감소하고 더 어려우신가요?

베트남같은경우는 무려 85%가 점 점더,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답을했더군요.

베트남 교통 인프라에만 500억 달러 투자… 한국기업엔 기회

KOTRA가 1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국-베트남 데이 인 서울 2015' 행사에서 우리 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베트남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의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해외 기업 유치 프로젝트로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회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KOTRA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민간 부문의 도로 개발 투자 장려 및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해 노력 중이며 오는 2020년까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20개 총 5900㎞ 고속도로 건설에 500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베트남의 교통 기반시설은 아직도 부족하며 전반적으로 품질이 낮은 수준이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 정부는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해 왔지만 아직까지 현지 교통 인프라는 아직도 미약하다. 이 때문에 2015년 인프라 부문 중 도로와 다리 분야의 산업 가치는 전체의 15%를 차지한다.

KOTRA는 교통 인프라 개발이 향후 베트남 성장의 핵심이 될 것이기 �문에 교통 분야가 중기적으로는 베트남의 주된 인프라 투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2017년에는 교통 인프라 산업 가치가 매년 4.1%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현재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를 우선순위에 두고 특히 도로 건설 프로젝트를 강조하고 있다. 이 분야에 대해 정부 예산을 늘리고, 자금의 많은 부분을 도로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예산으로는 이러한 프로젝트 수요를 다 감당할 수 없는 실정이며, 이를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중이다.

공공조달 시장도 우리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베트남은 중앙정부(기획투자부) 산하 공공조달청 (PPA)이 전체 공공조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베트남 정부는 총 3만4170개의 공공조달 입찰을 진행했는데 전체 예산규모는 400억 달러로 추정됐다. 이중 공개입찰은 1만9870건이 진행되었으며, 750건이 국제 입찰이었다.

또 호치민시 정부가 발표한 '2025년 호치민시 인프라 개선 마스터 플랜'에 따라 향후 호치민 및 인근 주요지역 각종 공공조달 사업에 대한 전망이 밝은 편이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국제기구(ADB, WB, JICA, EDCF와 같은)에서 지원받아 진행하는 베트남 도로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 정부가 민관협력사업(PPP) 방식 투자 모델에 관한 법률 체제를 발표하면서 이러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