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필리핀 여자는 단순하다.그렇게 우기더니 한순간에 또(53)
짱짱고수
쪽지전송
Views : 4,780
2015-09-27 22:48
자유게시판
1270826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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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밑에 글 결론입니다.
그렇게 앞뒤 말안되는거 반복하고 우기더니.
돈벌어서 땅사고 할때까지 언제까지라도 일하겠다고 그러다가,
강하게 나가니깐
근데 애 낳고하면 일못하지 싶다 그러고 사랑해 뽀뽀 그러고 그러다가
그래도 일단 일은 해서 땅사고 집짓는다 그러더니,
곧,내 맘을 안다.자기는 해야된다 근데,약속했다.
항상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했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난 그 약속을 지킬것이다.
당신이 나의 모든것이고,영원히 함께할것이다.
당신의 나의 유일한 영감이고,리더이다.
나는 일해서 우리의 집을 필리핀에 가져야되지만,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난 일을 할수가없다.당신을 무조건으로 따르기로 약속했기때문에 지켜야될 의무가있다
그래서 난 집을 포기하고 당신과 함께할것이다.
당신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이상(?? 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는지,일하고 싶다고해서 하라고했는데??)
내가 나의 계획을 실천할수는 없다.왜나면 나는 당신꺼니깐 당신을 무조건 따라야되니깐
그래서 모든 나의 오래된 숙원사업은 없던걸로 하자.
너무 사랑해요 여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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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리긴 했지만,
밝은 달빛을 조명 삼아서 행복한 시간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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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심하셔야 할건 그게 끝이 분명 아닐겁니다. ㅎㅎㅎ
언젠가 또 다시 같은 말을 하게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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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석이 지나도 한국은 이틀간의 휴가가 더 남았겠죠...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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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대박 포인트 받고 싶다...침대로 가기 전에 좀 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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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200점대 언저리만 맴돌고 있네...화끈하게 밀어 주시죠, 필고 관리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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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닌지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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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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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한국가시길 기원합니다. 여기 잇으시면 반복될 겁니다. 가족들 때문에...
당연히 해줘야 하는것으로 알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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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한 번 또 찌르면 또 찔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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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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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또 대박을 기원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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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큰 행운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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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 없고 어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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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물베기..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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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 덕분에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기는 합니다만
사람 마다 생각에 차이가 많으니 어느것이 정답이다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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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물베기였네요..
그쯤에서
여자분이 자긍심을 가질만한
뭔가를 준비해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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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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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전 글에다가 장문에 글을 남겼는데...
일단 잘 처리가 되신것에 추카...
그치만 언제고 2차 3차전을 준비하셔야 할 듯 싶네여...ㅋㅋ
금방 끝날 일은 절대로 아닐겁니다... 이네들은 집요하져...ㅋㅋ
지금은 이럴 상황이 아니다 라는 그런.. 그치만 속으로는 칼을 갈면서 때를 기다릴 듯 합니당...
님과 필리피나 부인은 나이가 얼마나 되시져? 아님 나이차이가 얼마나? 아님 부인 나이만이라도?
이게 단순한것인지 진정 고단수 인 것인지....?
이네들은 도통 감이 안잡혀서여...
제 느낌엔 그닥 나이가 있어뵈는 분들은 아닌듯 싶어서여...
추석날 얼러덩 합궁하시고 사랑을 확인 시켜주셨으리라 사료됩니다..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해피엔딩은 일지적이던 아니던 햐간 좋은 거네여...
부럽당... 나두 그렇게 찡찡 짜며 막무가네도 덤비는 여친이던 부인이 있기를 바라는데 것 참 어렵네여..
필리핀에서의 해가 한해두해 지날 수록 진정한 여인을 만나기가 더 어려워 지는 듯 싶네여..
뭣 모를땐 그게 다 사랑 같구 눈물만 보면 다 퍼주구 그랬었는데..
언젠가부터 그 필리피나의 눈물이 진심이 아닌걸 알고난 후 부터는 오히려 이네들이 무섭기만 하답니다.
언제까지나 좋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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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필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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