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공포’…필리핀서 미성년자 마약사범 2만명 자수(14)
필속보맨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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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4:11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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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마약과의 유혈전쟁'에 겁을 먹고 자수한 미성년자 마약사범이 2만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필리핀탐사보도센터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다음 날인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마약사범 2만584명이 지역 경찰에 자수했다. 이 중 30% 가까이는 자신들에 대한 마약범죄 혐의 기록이 경찰에 없는데도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수한 미성년자 가운데 98.4%가 마약을 투약했고 나머지는 마약 판매나 운반을 했다. 이 중 남자가 1만8902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어린이도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자수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 소탕에 박차를 가하면서 경찰이나 자경단 등의 총에 맞아 죽는 마약 용의자가 잇따르자 생명에 위협을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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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럼 다 총알바지 될텐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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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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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는 아니구 셋업이나 잡혀가신분이 있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마약이라 돈으로도 쉽게 해결하기 힘든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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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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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기회에 새로운 길 찿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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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분들도 없으실줄로 믿고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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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관련 일 시키기위해 중독자로 만든건지.
여하튼.. 마약 근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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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자수하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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