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펌)♣인생에서중요한것은삶을누릴수있는시간이다(7)
아이노스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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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9:1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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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에서 일어난, 한편의 소설 같은 글을 소개 합니다.
우루과이 시민
"헤럴드 아코스타"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 했으나 신분증 기한이 만료돼서 들어가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히치 하이크 (Hitch hike) 했더니 지나던 관용차가 그를 태워줘 타고 보니 조수석에 국회의원이 앉아있어 깜짝 놀라 운전석을 보니 대통령이 앉아 있었다.
소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운전석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 조수석엔 영부인"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의원이 있었다.
헤럴드는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다.
상황을 설명하니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대통령 부부는 매우 친절했다.
그날 하루 비록 일하지는 못했지만 이 짧은 여행은 더없이 소중하고 유쾌했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수 없었다."
자신의 월급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진
"호세 무히카"대통령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다.
지난 5년간의 재임 중에 받은 월급 6억원을 기부해 그 중
4억 3천만원은 서민들 주택 건설사업에 사용했다.
신고된 재산은 3억5천만원.
1억5천만원은 농장인데 부인 소유다.
나머지는 약간의 현금과 트랙터2대, 1987년형 오래된 자동차. 그는 호화로운 대통령 관저 대신 평범한 시민들의 생활을 느끼기 위해
지금도 농장에서 지내고 있다.
그가 기부하는 이유는
평범한 시민의 평균 소득에 맞춰 살기 위해서다.
지난해 아랍의 부호가 대통령의 오래 된 차를 100만불에 사겠다고
제의했으나 그는 제안을 거절했다.
이 사실이 화제를 모으자. 그는
"내 차에 큰 관심을 두지 않기 바란다. 모든 자동차에는 가격이 있지만 삶에는 가격이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인간의 삶의 문제에 더 많이 고민 하라는 뜻이다.
무히카 대통령은 말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삶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다."
- 옮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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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서 최하 십년이라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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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람이 우리나라 감방에서 돈모아 자기 나라 돌아간 일이 있죠?
우리 나라 감방이 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내 마음에 달린 것 아닐까요?
검찰 조사 받다가 자살한 사람도 있고...다 마음 먹기나름입니다.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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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적 풍요가 아니라 삶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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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절실히 공감하는 말이예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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