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아시나요?(20)

혐한 아닌가요? ㅎㅎㅎㅎ 협한이라 하셔서 무슨 협회인줄

@ 알공급 님에게...
저도 한국의 협회인가? ㅋㅋㅋ 하는 생각했네요

@ 알공급 님에게...

근데 이분은 왜 필고에서 이러실까요...? 저런내용의 글은 궂이 외국관련 사이트 외에도

한국내 많은 커뮤니티가 안고있는 문제같은데...

뭐 중국이 어쨋네 일본이 어쨋네 하는등 그런 글들에 비하면 제가보기엔 필고는 약과인거같은데

거기서 그렇게 하기엔 이빨도 안들어가고 부러질줄 아니까 여기서 깨갱해보는건가?

혐한이 맞는가 봅니다

몇몇 좀 심하게 비하하시는 분들을
보았지만 나머지 분들은 본인들이
겪은 경험으로 주의를 주고자한다고
받아들이면 될 듯 합니다.
아마도 글을 쓰는 순간에 감정적으로
되었을 수도 있구요.

그래도 요즘은 언어순화가 좀 되지 않았나요.
예전 같이 동물에 빗대거나하는 말들은
안보이니 말이죠.
사실 필고에 올라 오는 글들이 통계적으로
의미있을 만큼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요.
같은 분들의 여러 분신들의 활동 비중이
많다고 짐작되는데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패드립은 안됩니다요.
평안한 하루되세요.

그런데 필리핀 사람들을 무시하든 말든 지나 잘하고 살면되지 필고게시판에 주둥이질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별의 별 미친 놈들을 다 보고 사는게 인생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중 한국사람 우습게 보는 인간들도 있어요.
잘나가는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정말 보잘 것 없는 사람들이 그런 경우도 보게 되네요.
한국사람 회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우나
심지어는 택시드라이버중에서도 한국사람 안태운다는 사람도 보았죠.
다들 자신이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런 경우겠죠.

한국사람이 필리핀 사람들 무시하는 거...
나름 이유가 있죠. 또 저도 살아보니 충분이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게으르고, 노력안하고, 미래준비안하고, 남한테 구걸 쉽게하고...
그냥 바라기만 하고, 도둑질하고 그게 필리핀 잘살고 예의있는 사람에 대한 무시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무시 받을 짓하면 무시당하는거죠.

꼭 필리핀 사람들만 무시하나요?
필고에 올라온 범죄자나 무책임하게 장사하는 사람들이나 ...그런 한국사람들 글올라오면
여러사람들이 무시 안하나요?

남이 무시를 받고 사는건 다 그 사람들로부터 시작된거라 봅니다.
무시 안받으려면 무시 안받을 짓을 하면 안받고 사는거죠.

저도 그런 무시받을 짓 하고 사는 사람들 심하게 개무시하고 삽니다.

길에서 구걸하는 어린애들도 한국사람 개무시합니다. 돈 안주면 한국말로 욕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 현우빠 님에게...
욕부터 배우다니 남의 신성한 말을~~~
참 기가막히네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을 터시기 바랍니다?

입을 턴다는 이야기는, 북조선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휘 아닌가요? 최소한 한국사람들이 쓰는 단어는 아닙니다. 젊은 동무 --- ㅉㅉㅉ

혐한 부끄럽죠
하지만 우린 혐한을 가진 나라만 탓을하죠ㅋ
사실 한국인에 호의적인 나라 찾기가 더 힘들고
그렇게된건 우리 잘못 아닐까요??

대만에서 한국 싫어하는 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이죠
6.25 전쟁때 대만에서 파병하겠다는 것을 우리가 거절하였습니다
당시 중공군의 개입을 우려한 고육책이었습니다
그후 70년도 이후 하나의 중국을 내세운 중국의 정책으로
하나둘씩 대만과 단교를하고 중국과 수교를 하게 되었죠
아마 지금 대만과 정식 수교국은 전세계에 30개국 미만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이승만 시절부터 대만의 장총통과 개인적인 친분도 있고
둘다 공산주의자들로 인해 나라가 둘로 나뉘어 동병상린의 처지로
각별한 사이였고 대만과 한국은 서로 신뢰하였습니다만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시작하자 대만에서는
한국 배척 운동이 아주 심했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조금은 나아졌지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혐오 감정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수가 많은 분들을 힘들게 하네요

근데 대만에서 혐한시위하는거 보면

삼성폰 티비 이런건 안부시고 신라면 같은 식품만 모아서 불태우던데 ....ㅋㅋㅋ

패륜(Immorality)과 Ad Lib의 신생 파생어..패드립(?)
긁어 주시겠다님은 진정 젋으신 분인가 보군요..^^

21세기에 들어서 생긴 신종어를 잘 쓰시는 걸 보니..그럴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요,,ㅎㅎㅎ,,

언어 하나에도 그 사람의 인격과 나이가 뿜어 나온다 하더이다..
뜻은 좋은데..표현의 방식이 좀 거치시고 막무가내..요 정도는 많은 이들이
공용하는 장소에서는 자제가 기본 아닐까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소견과 경험치에 대해서 격하하는 발언은 자제 합니다..^^
그것이 꼭!! 연륜에서만 오는 건 아니겠지요?..

세월의 차이는 그저 격세지감 정도 입니다..^^
어쩔 수 없는 시대적 착시라고도 합니다..하지만 그때 그때..우리는
함께하고 있는데..단지 경험의 시기와 장소의 차이로 인한 변화의 차이를
모르고 있을수도 있기에..그저 당시에는..그곳에서는 그랬구나 하고
들어 주는 여유가 있는 자게가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조심스레 댓글 달아 봅니다..패드립 아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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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의 혐한은 정치적인 역사가 있는 겁니다. 다른 나라에서 혐한은 우리의 책임도 있겠지요. 적어도 개개인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깎는 짓만 안 해도 한국의 이미지는 점점 나아질 것입니다.

필고에는 필리핀 사람들을 싫어하는 분도 있고 좋아하는 분도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을 좋아하는 분들도 결국은 그 분들이 겪은 아주 조그만 경험에서 생긴 일반화이고 편견인 겁니다. 여기가 혐필 사이트라고 보이진 않네요.

대만에서의 혐한? 89년-92년 대만 유학 당시 한국 정부에서 중국과의 수교를 위하여 대만에 엄청난 아픔과 외교 관례를 무시하였던 것을 유학생으로 체험한 사람으로써 우리 스스로가 상대 국가에 어떻게 행동하고, 상대국민을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결국 우리에게 거울로 반사되는 것입니다. 필리핀 20년 생활에 필리핀 사람들과 사소한 분쟁은 있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오히려 한인들과 많은 부딛침을 경험하고 손해도 보고 살아왔기에 혐한은 결국 나의 행동과 마음에 따라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진정한 마음이 있다면 결코 혐한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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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우레탄 판넬

또라이한테 뭔뎃글~

필리핀 온지 얼마 안됐군요.. 인생실전임을 여기서 경험하실겁니다. ㅎㅎ

어디가나 똥은 싸야 하고.. 똥이 있는 법입니다.

혐한이 아니라. 그냥 똥이 있는거죠.

그러는 작성자께서는 왜 필고를 하시는지....??? 의문입니다...
전체적으로 글을 읽어보시면 좋은글도 있고 비방하는 글도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일부글만 읽고 한쪽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