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인지 당하기전 알수있는 방법있을까요??(63)
그렇게세상살지마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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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1:20
자유게시판
127343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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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당한적이 있었어요
기억이 나질 안는건지 거짓말을 잘해요.
자기가 뭘 제게 말했는지 기억을 못하고 또 딴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말을 너무 잘해요. 청산유수에요
전화번호가 자주 바껴요. 전화기를 잃어버려서라는데 이상했어요.
가지고 다니는 가족사진이 없어요. 물어봐도 가족에 대해서도 말을 안하구요 정확한 주거지를 몰라요.
물론 한번 경험한후부턴 조심합니다.
물론 돈얘기하면 돈거래는 하지말아야하는게 당연한거지만 말이에요.
이런 사람 조심해야한다 그런거 있을까요? 경험담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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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 사기꾼은 말도 앞뒤가 잘 맞고 뭔가 사람을 홀리니?
필리핀이라는 타국가에 와서 교민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저도 어느정도의 선은 그어가면서 살고 있네요~
무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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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중 2~3개에 해당되면 거리를 두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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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사기꾼 공통점은 사기칠때는 절대 술을 안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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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기칠정도면 여권도 가짜 아닐까요?
여기 필고보면 한국여권 판다는 광고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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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말 하기 좋아 하는 사람.
2. 남 에게 다른 사람 험담 하는 자.
3. 남에게 다른 사람을 사기꾼 이라고 험담 하는 자.
4. 전화 . 카톡을 씹는 자.
5. 은혜를 악담으로 갚는 자.
6. 의리를 팽개치는 자.
7. 남들 앞에선, 특히 여성들 앞에서 꽤 있는 척 하는 자.
8. 성격이 들쑥 날쑥 하면서 , 남에 대한 배려감이 없는 자.
9.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연락을 안하는 자. 4번 같이
*의리가 있는 자는, 어려운 상황에 주위에 지인이 많이 있기에, 서로 도울수 있다고 봅니다.
의리를 지키는 자. 영원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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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한국인 만나도 반갑지도 않더라고
하더군요ᆢ
전 외그럴까 했는데
이야기 들으면 가관 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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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정답인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한국인 만나도 반갑지도 않더라고
하더군요ᆢ
전 외그럴까 했는데
이야기 들으면 가관 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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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 회원이야요??
누군데요??
필고에서도 조심해야 겠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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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7번 맞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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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해서 하시는
말씀 같아서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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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런류의 사람들입니다
비밀도 많고 알고싶은것도 많지요
막는 방법 중의 하나가
내돈 안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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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런류의 사람들입니다
비밀도 많고 알고싶은것도 많지요
막는 방법 중의 하나가
내돈 안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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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거짓말을 하는데 본인 스스로가 그 거짓말을 믿으면서 이야기 하기 때문에 앞에 있는 사람들은 오죽하겠나요?
이런 선수들은 제가 살면서 아직은 만나본적이 없지만 TV나 신문을 통해서 간혹 보이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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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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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크게....
요샌 돈 떼먹은넘들이 상전 이더만요...
돈 떼이고... 몸 상하고...ㅠㅠ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는 계속 이런일들이 일어나겟지요..
영원 히...
체념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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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함께 하면 정말 천하가 부럽지 않고,
나쁜 사람과 함께 하면 지옥이 따로 없다.
처음부터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없었겠죠.... 좋아질 가능성은 언제나 있는 법... 좋은 사람들로 서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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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이든 많은 돈이든 당한사람들이 많죠 저도 그중 하난데 믿음이 무너지죠
그저 조심하고 경계해야겠죠
조금 각박하다 생각되도 서로를 위해 주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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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믿어지게 따뜻하게 할것 같아요
신뢰가일어나면 그후에 작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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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이 흘림 땀 만큼 얻을 수 있는것 아니면 욕심을 부리지 않는 다면 사기 당할 확률 많이 줄어듭니다.
전 다른것 다 필요 없고, 말 자주 바꾸는 사람을 제일 경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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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은 것처럼 그리고 큰 사업을 할 것처럼 사람이 엄청 좋은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면서
이 사람과 같이 무엇을 해도 피해보지 않을 것 같은 유형이 있죠.
.하나는 사람이 엄청 좋아보이는데 돈은 없는 유형이죠.
사람이 좋아서 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요.
물론 다른 유형도 있겠지만 공통적인건 사람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돈을 빌리던 가져간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유형이든 돈을 주는 순간부터 점점 많은 걸 잃게 되겠죠 ㅎㅎ
전자의 경우는 큰 돈을 잃게 되는 유형이구요.
후자의 경우는 적은 돈을 잃게되는 유형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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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으로 보면....
1)한국을 들어가는 걸 볼수 없는 유형
2)따갈로그를 잘하는 유형
3)친하게 잘 지내다 한국으로 철수할때 소액을 빌려달라는 유형
4)엄청있는 척하고 사람들 마음을 살때까지 같이 낸다는데도 혼자 다 내서
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유형... 돈 낸다는데 혼자 계속 돈쓰는 유형의 경우
부담갖지 말구 무자비하게 돈쓰게 만드세요. 몇 번 그렇게 하면 본성이 나옵니다.
5)처음엔 예의있는 척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얻어먹는게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유형
6)잘 연락이 안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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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님 기준으로 하면 저도 몇가지는 해당 되네요.
1) 일때문에 한국은 일년에 한번 정도 들어 갑니다. 들어가면 한달 정도 있다가 오죠.
2) 제 기준으로는 따갈로그를 잘하지는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저보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네요.
3) 이건 해당사항 없고..
4) 있는 척은 안하지만, 친해지면 자주 쏘는 편이어서.... 밥값, 술값 등등
5) 자주 쏘기 때문에 가끔 얻어 먹기도 하죠.
6) 해당 사항 없음.
대략 6개 중 3~4개 비슷하게 해당 되는데, 그럼 저도 사기꾼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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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넵.... 예전 저도 몇번 경험한적 있습니다. 이유 없이 잘해주는 사람. 그때는 그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어떻게 하는지 봅니다.
그리고 판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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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한국을 들어가는 걸 볼수없는 유형으로 바꿨습니다. 제가 표기를 잘못했구요 ㅎㅎ
2번..아주 유창하게 하더라구요 ㅋㅋㅋ
4)번의 경우는 제가 낸다는데도 혼자 계속 사겠다는 유형...그래서 상대방을 계속 미안하게
만드는 유형 입니다. 미안하게 만들어거 큰 거 빼먹는 유형하곤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요 ㅋ
5)번의 경우는 쏘기때문에 얻어먹을 때도 있는 거랑...시간이 갈수록 얻어먹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랑은 차이가 있네요.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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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자기는 사기 안당한다고 큰소리 땅땅치는 사람들이 있죠. 돈주고 사기꾼 붙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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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투자해서 매달 50만원준데요
자기가하지왜 투자받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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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투자해서50만원벌수있는..
가족들이나 친인척에게 100만원을받지
모르는사람이나 만난지몉번안된사람에게받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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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예전에 사기당해서 힘들었다고 징징대는
인간들이 사기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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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람 알게 되면
백가지 고민되는 나라오니
부디 한국인만 멀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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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은일이네요
가족에 대해서도 말을 안하구요 정확한 주거지를 모르구요
다아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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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의 꿈을 키우는사람이 있,,지,,않,,을,,까,,요?
하~, 제가 넘 끔찍한 생각을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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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도 아닌 서울대....
전 뽀다구 나는 서울대 출신한테 당했어요.으허흑허엉ㅠ..ㅡ
그리고 거짓말을 그럴듯하게 하는것이 천성으로 타고 났던데요.
머리도 그리 나쁘지 않았구요.
그런데 거짓말 천성이 유전이 되나봐요.
그집 젊은 아들도 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더군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애비 보다는 깊이가 없어 잘 걸러지데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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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필리핀에서 학벌사기치는것은 어디서 확인해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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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거짓말 유전이에요
보고 자란것이 그것밖에 없는데 당연히
침도 안바르고 거짓말 합니다....
눈물 흘릴때도 있다고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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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적은 돈으로 때돈을 벌생각을 하지 않는다.
2.돈을 빌려달라던지 투자를 해달라고 하는경우 그 돈을 버려도 좋다는 생각이 아니면 절대 거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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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필요한 뭔가가 구해주거나 필요한 뭔가를 해주고 그리고 사기를 칩니다. 제 경험상은 그러네요.
최근에도 그렇게 당했구요. ㅎㅎㅎㅎ
이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무서워요...
특히 같은 교회 사람들하고 거래하지 마세요. 그냥 교회에서 아는 사람으로 만족하세요.
100% 입니다. 교인들끼리 같이 사업적으로 엮이면 무조건 파토 납니다.
죽일놈 살릴놈 하게 됩니다. 제가 최근에 이 경험을 했습니다. 정말 욕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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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년이상 운영 또는 근무한 확인가능한 회사가 있고
워킹비자 은퇴비자 또는 영주권자
한국가고 안가고 절대 구분방법이 되지않습니다. 진짜 사기꾼은 돈을 가져가도 수년이상에 걸쳐 잔돈으로 나누어 최종적으로 먹은 돈의 반은 돌려 줍니다 이런넘은 법으로 못잡습니다
그런데 위에 말한 세가지만 확인하면 사기는 잘 안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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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앞에서 돈을 물쓰듯하는걸 보여줘요. 재력가인거처럼. 운이 좋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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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를 시작하려고 한다하면 주변에서 사람들이 많이 이상하게 모여들어 권하기도하고
또 교회나 모임같은대서 잘 지내다 갑자기 돈문제로 틀어져서 원수같이 지내게되기도하고
그냥 내가 안빌려주고 조심하면 되는거겠지만 처음부터 알아본다는건 그것도 매의 눈을 가진 사람이겠죠.
그래서 모두 조심하자구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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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사람을 만나는게 두렵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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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포인트가 교양없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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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절대 그럴일없다..라고 생각하는순간이 오면 한 템포 쉬시고 차분히 돌아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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