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뉴스] 대통령 궁, "공산당 반군과 평화 협상 재개 할 수 있다"(7)

(기사출처 - MANILA BULLETIN)

news.mb.com.ph/2018/03/27/palace-open-to-peace-talks/




기자: Genalyn Kabiling






Palace open to peace talks







필리핀 정부에서 공산당 반군들에게 적대적인 태도와 약탈, 폭력 행위들을 멈추고

무기를 내려놓으면 평화 협상을 다시 재개 할 수 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크(Harry Roque)가 이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공산당 반군들과의 평화 협상을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는 제스쳐를 내놨습니다.




그는 하원 의원들이 공산 반군과의 평화 협상을 재개한다는 결의안을 내놓은데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러한 조건을 제시 하였습니다.




해리 로크는 대통령은 평화를 원하지만 공산당 반군들이 평화를 헤치고 있다면서

분개 하였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임시를 처음 시작 할 때 부터, 그의 입장은 한결 같았다.

바로 평화이다" 라고 발언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산당 반군들이 지속적인 도발과 정부에 대한 공격, 시민들에 대한

공격 및 약탈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면서,

그들은 평화를 원하는 것이 아닌, 힘을 키우고 영향력 확대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소 60여명이 넘는 의원들이 최근 하원 결의안 1803호를 승인하면서,

대통령이 이러한 공산당 반군들과 수십년간 지속된 싸움을 멈추고

평화 협정을 재개 하라고 촉구 하였습니다.




또한 사회, 경제, 정치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공산당들과의 지속적인 평화를 유지 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 하였습니다.




대통령 궁에서 제시한 조건에 이미 필리핀 군 AFP는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Communist Party of the Philippines - New People's Army - National Democratic Front

(CPP-NPA-NDF)측에서는 평화를 원한다면 정부에 대한 모든 적대적 행위를 멈추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