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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뉴스] 마닐라 공항 택시 바가지 요금 논란, 공항측 "강하게 대응 하겠다"(14)

Views : 5,321 2018-03-28 17:45
자유게시판 12738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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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 COCONUTS)

coconuts.co/manila/news/food-vlogger-mikey-chen-charged-php2300-taxi-move-airport-terminals/




기자: 코코넛 마닐라






FOOD VLOGGER MIKEY CHEN CHARGED PHP2,300 BY TAXI TO MOVE AIRPORT TERMINALS







택시 운전자들이 공항에서 승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을 씌우는 행위가

멈출 줄 모르고 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음식 블로거인 마이키 첸(Mikey Chen)씨가

마닐라 국제 공항(NAIA)에서 겪은 택시의 바가지 요금에 대한 경험을

지난 일요일, 비디오로 기록하여 업데이트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첸씨는 자신의 유튜브 페이지에 그와 동행자들이

택시와 사전에 요금에 대한 협상없이 탑승 하였다가

겪은 일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이런일이 생길 줄 알았다"고 첸씨는 비디오에서 말하였으며,




"우리는 실수로 터미널 3로 갔고, 이후 터미널 4로 이동 하였는데,

터미널 하나 이동하는데 택시가 2,300 페소(43.96달러)를 달라고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첸씨는 자신의 호텔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택시 요금이 400페소에 불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만약 공항에서 이 회사 택시를 본다면 절대 타지마라, 이건 미친 강도짓이나 다름없다"고

강도높게 비난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400페소의 요금을 냈을 당시에 택시 운행시간이 1시간 가량 되었따면서,

공항에서 2,300 페소의 바가지 요금을 당했을 당시 택시는 고작 몇 분간 운행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 하였습니다.




또한 비디오에서 그는 해당 택시 운전사를 경찰에 고발하였따면서,

경찰은 그에게 요금이 200페소 이상 나올 일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합당하게 택시 운전기사에게 화가난 상황에서,

경찰들은 "상당히 매너가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거는 말해야 겠는데, 경찰들의 매너가 상당히 좋았다.

그런 나쁜 상황에서 경찰들은 상당히 친절하고 매너좋게 대해줬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마닐라 국제 공항청 (MIAA) 총괄 매니저인

Ed Monreal의 눈에 띄게 되었고,

그는 ABS-CBN 뉴스에 해당 택시기사를 이미 체포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중 교통 사업을 담당하는 LTFRB에 해당 사건에 대해 알렸으며,

해당 택시는 압류 조취 되었다고 전했씁니다.




비디오는 지난 일요일에 업로드 되었으나, 실제 사건은 1월에 일어난 일이었으며,

현재 비디오는 조회수 24만을 넘기고 있습니다.




택시 회사는 Easy Taxi로 알려졌으며, Ed Monreal씨는 총 35대에 달하는 해당 택시 회사의

택시들은 모두 공항에서 운영 할 수 없도록 조취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 어떤 택시 회사도 공항에서 미터기 요금 외에 부당한 요금을

승객에게 요구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 택시 운전기사들은 택시 회사에 하루 1,500 페소의 사납금을 내게 되어있으며,

이 이상의 돈을 벌어야 택시 기사들이 개인적으로 버는 금액이 됩니다.




이 때문에 택시 기사들은 외국인들이 많은 공항 등지에서

바가지 요금 책정으로 무리한 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필리핀 출신 미국인 유튜버인 헤일리 다소비치씨도 역시,

그녀가 이번달에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에 택시로부터 바가지 요금으로

피해 입은 사실을 밝혔으며,

당시 미터기를 켜달라는 그녀의 요구에 택시기사는 화를 냈다고 전했습니다.




Ed Monreal씨는 이번달 초, 지속적인 부당요금 사건이 발생 할 경우

공항 내 모든 흰색 택시 운행을 중단 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Link : http://cafe.naver.com/sunnydaytour/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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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3-28 17:56 No. 12738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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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고쳐졌으면...너무오래전부터 뿌리까지 바가지...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28 18:32 No. 127381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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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도 아니고 일반택시도
차막히는 시간 곱게 태워주면
그저 감사할따름..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8 18:32 No. 127381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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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를 어느정도 해야지 이건 뭐...완전 강도군...ㅎㅎㅎ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8-03-28 18:38 No. 12738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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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인터넷의 힘인가 봐요.

하긴 한국은 공항에서 시청까지 1400불 을 청구하기도 하더군요.
Janesa [쪽지 보내기] 2018-03-28 19:06 No. 12738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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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 drivers are imposing excessive charges on foreigners at large airports and other places.
Be careful do not be fooled.
mastermarinesolutions [쪽지 보내기] 2018-03-28 20:13 No. 1273810208
48 포인트 획득. 축하!
@ Janesa 님에게...

미쿡 싸람??

"Be careful (that) you are not fooled" is better
mastermarinesolutions
Innovative & creative in marine field.
사랑사랑사랑2 [쪽지 보내기] 2018-03-28 19:15 No. 12738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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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 조치 취하면 더나은
필리핀이 됄것인되요
저런 조치가 얼마나갈지 참 궁금 하네요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3-28 21:16 No. 127381025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샘통이다.
행복한내일을만들자@네이버-45 [쪽지 보내기] 2018-03-28 22:49 No. 12738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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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마찬카지아닌가요 외국인들태워서 바가지요금 왜필리핀만그런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스나이퍼 [쪽지 보내기] 2018-03-29 14:28 No. 1273810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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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내일을만들자@네이버-45 님에게...
한국도가끔 공항 바가지요금 관련해서 얘기가 나오지만 필택시는
10이면 9은 바가지 쒸우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한국하고는 비교불가라 여겨집니다.
이상1 [쪽지 보내기] 2018-03-28 23:10 No. 127381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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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grab 만 이용합니다.. 편하고 좋잖아요 ㅎ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3-29 06:32 No. 12738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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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쳐지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덜렁이 [쪽지 보내기] 2018-03-29 17:35 No. 12738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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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대상 바가지 요금은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8-03-31 20:02 No. 127381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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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쿡국적을 가져야 하네여.. 그나마 조치라도 취한다는 말이 나오니..ㅋㅋ
근데 뭐 말뿐인거는 당근 알고 있는 사실이고..
앞으로 공항택시가 미터기를 켜게 한다..? 얼마나 갈까..?
그리곤 차 안에서 흥정하겠져..ㅋ
택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직원들도 한통속..
1500.. 2000..은 우습게 부르고 손님 타면 뒷돈 300에서 500 주고.. 걍 넘 보편화 돼어 있으니 뭐라 할 말도 이젠 없고.. 걍 그러려니 하고..ㅋ 걍 그런 나라네여 필리핀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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