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7435Image at ../data/upload/8/2627298Image at ../data/upload/6/2627196Image at ../data/upload/9/2627169Image at ../data/upload/2/2626782Image at ../data/upload/6/2626726Image at ../data/upload/4/2626584Image at ../data/upload/5/2626555Image at ../data/upload/0/2626360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0,069
Yesterday View: 92,624
30 Days View: 2,696,239
Image at ../data/upload/0/1851530

날씨더운데 애엄마는 차꾸 놀러나가자 하고(12)

Views : 5,987 2018-03-28 22:51
자유게시판 1273810352
Report List New Post
요즘 더운날씨에 며칠 쉬게 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출근해야 하구요.
저는 집에서 편히 쉬고싶은데 집사람이 집에만있는게 지겹다고 차꾸 놀러가자고 하네요
바기오, 라구나, 나보고 골르라고 하는데 피곤하다니까 지금 삐쳐서 말도 안합니다.
이럴때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좋을것같은데...
애기엄마가 집안일도 못하는게 뛰쳐나가는건 드럽게좋아해요.
내가 이상한건지..누가 문제인가요?
만약 놀러간다면 피곤하지않게 같다올수있는곳은 어디인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3-28 23:28 No. 1273810377
4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내분을 위해 남편분이 희생해야 합니다.

집안에만 있는것도 별로 안좋습니다. 아내분보고 계획을 잡으라고 해서 아내분이 하자는 대로 한번

해보세요.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그렇지, 은근 놀러다니는것 무지 좋아합니다.

필리핀 사람 페이스북 보시면 먹는것, 입는것, 놀러다닌것 등등 정말로 디테일하게 올립니다.

남한테 자랑하는것도 은근 좋아하더라구요.....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3-28 23:46 No. 1273810385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그러게요..
제가 말안해도 저희집사람 필리핀인거 한눈에 아시네요.
지금 인터넷 검색중입니다.
애들도 방학이고 어디든 가봐야 될것같네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8-03-29 10:07 No. 1273810615
40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뱅신 님에게...저의 집사람도 필리핀 사람입니다.

우리는 한국에 살고 있어서, 지금처럼 봄이면 매화나 벚꽃구경 갑니다.

가까운 온천에 가셔서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세요.
sh4304 [쪽지 보내기] 2018-03-29 11:47 No. 1273810697
47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그나마 한국에 사시니 다행입니다...
전 이제 3계절은 구경햇고 겨울만 구경시켜주면 되는데 올해 눈 구경 시켜주기로 햇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클락 프린세스 노래방
09199129590
cafe.naver.com/sunnydaytour
하늘걷기 [쪽지 보내기] 2018-03-29 00:12 No. 1273810406
41 포인트 획득. 축하!
모든 남편은 똑같은 경험을 합니다
처음엔 아내를 위해서
나중에 아이들을 위해서
가정의 평화가 공 행복입니다
같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pangasinan [쪽지 보내기] 2018-03-29 00:57 No. 1273810446
45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 내일은 어디를 가든 피곤합니다..
그냥 고속도로보다 밀리지 않을 마닐라나 실컷 드라이브하심이...ㅎ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3-29 06:25 No. 1273810512
45 포인트 획득. 축하!
가족여행은 언제나 추억이됩니다
잘 다녀오세요~~~
sh4304 [쪽지 보내기] 2018-03-29 11:45 No. 1273810696
47 포인트 획득. 축하!
아내를 위해서 희생하는게 남자의 운명이고

남편과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게 여자의 운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아내를 위해서 가까운곳이라도 가셔서 쉬엇다가 오십시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클락 프린세스 노래방
09199129590
cafe.naver.com/sunnydaytour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29 13:26 No. 1273810756
45 포인트 획득. 축하!
전 반대로 오래놀고싶은데
애엄마 걷는거 싫어하고
인내심이 바닥이라 스트레스네요
어제도 대공원 갔다가 50분만에 철수
애데리고 놀이터가면 끽해야 10분
당췌 머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8-03-29 23:00 No. 127381123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왠만하면 같이 나가서 바람도 쐐고 하세요
나중엔 놓고 나가요
전화해도 안받고 ㅎ
a
a
0906
aaaaaaaaa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8-03-29 23:59 No. 127381126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가까운 항구가셔서 왕새우나 시컷 드시고 오시면 안 피곤하시지 않을까요?
올마운틴 [쪽지 보내기] 2018-03-30 10:30 No. 127381153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지역이 어딘지 알아야 좋은 곳을 추천해 줄텐데요..ㅎㅎ 말닐라에서 바기오는 넘 멀고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475
Page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