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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이가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했습니다(19)

Views : 7,448 2018-07-03 19:28
자유게시판 1273914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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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아이를 낳고 도망간 한국인 아빠를 한국정부가 나서서 찾아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진행 중이다. 청원자는 필리핀에서 거주하며 ‘코피노 아빠를 찾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간단체 차원에서 코피노 아빠를 찾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청원을 올린 것이다.


청원인은 필리핀에는 한국 아빠가 낳고 도망간 아이가 약 4만 명이라고 밝혔다.
한국인 유학생, 어학 연수생, 파견 직원 등이 현지 여성과 연애를 하다 여성이 임신하면 한국으로 도망가고,
남겨진 현지인 가족은 가난과 배신감에 시달린다고 설명했다.

또 코피노 탄생과정에서 성매매 등 우발적인 출산은 5% 내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언론들은 그저 쉽고 자극적인 취재를 위해서 ‘코피노=성매매’라는 편견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필리핀이 한국보다 소득 수준이 낮다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어느 나라든 자식-부모 관계와 출산의 문제는 막중한 것이라며 이런 무책임함이 결국 돌고 돌아 국내에도
약 16만 명의 미혼모가 남겨졌다고 했다.

“정부는 응답하라. 무책임한 한국 아빠들을 찾아, 양육비와 행정비용을 청구해야 한다”는 청원인은 코피노 아빠 찾기에 국가가 나서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덧붙였다.

먼저 민간단체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코피노 아빠를 찾을 방법이 없다고 했다.
개인정보 보호법상 통신사, 관공서가 애 아빠 찾기에 협조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코피노 아빠를 찾습니다’ 블로그는 지난 3년 동안 불법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코피노 아빠 66명 얼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40명을 찾아냈다며 관련 사이트 링크를 첨부하기도 했다.
코피노 아빠의 초상권침해와 명예훼손일 수 있다는 걸 알지만, 아이 생존권이 더 소중하므로 불법을 감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원인은 국가가 나선다면 통신사와 관공서의 협조로 코피노 아빠 수색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으로 “민간단체가 나서기엔 너무 위험하다. 애 아빠의 상당수는 미혼모에게 조폭, 깡패를 보내서 양육비 소송을 취소하라고 협박한다.
그래서 미혼모들을 보호하기 위한 경호원을 별도로 고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역시 민간단체가 하기엔 위험하므로 사법행정기관이 도와야 한다는 청원인의 입장이다.

“민간단체가 나서면 ‘미혼모를 앞세운 사기꾼’, ‘조직폭력배’라고 의심받는다”는 것이 국가가 코피노 아빠 찾기에 나서야 하는 마지막 이유였다.

청원인은 “낙태는 금지하면서 육아의 책임을 미혼모에게만 묻는 사회는 정의롭지 못하다”며
“국가가 나서서 무책임한 코피노 아빠들을 찾아 달라. 공익적인 개인이나 단체가 감당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적었다.


또 “필리핀의 4만 미혼모, 나아가 국내 16만 미혼모들의 생존권이 걸린 이번 국민청원에 여러분의 동의를
부탁드린다”며 청원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 중인 이 청원은 3일 현재 약 1700명이 동의했다.

청원자는 현재 필리핀에서 코피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코피노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아빠로부터 부양비를 받아 내거나, 자립할 수 있도록 아이 엄마를 돕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본 청원 외에도 ‘코피노 아빠 찾기 사이트를 국가적으로 운영하여 주세요’
‘코피노 아버지를 찾아 책임지게 해주세요’ ‘코피노 문제 책임져주세요’ 등 수십개의 관련 청원이 올라와 있다.


애 아빠의 상당수는 미혼모에게 조폭, 깡패를 보내서 양육비 소송을 취소하라고 협박한다???
이거 사실입니까?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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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03 20:24 No. 127391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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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명에서 웃음터지네요. ㅋㅋㅋ

필리핀 전국의 코피노들 모아서 4열 종대로 세워놓고 세보셨을까요?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03 20:37 No. 127391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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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 님에게...
멸치님 저 인간이 지금 미쳐가지고 좀 거시기 합니다.
밥도 안쳐먹고 시골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세어 보았나보죠.
몇년전에 이만이라고 해놓구서 이년뒤에 사만 이라네요.
싱글맘도 기아급수식으로 늘어나는 기이한 현상 입니다 ..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03 22:27 No. 12739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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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지매 님에게...

필리핀 정부에서 나온 통계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 생각에는 대략 4만명 되겠다싶어 나온 수치겠죠.
설국화 [쪽지 보내기] 2018-07-03 20:21 No. 12739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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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챙기는 돈부터 투명하게
밝혀야 함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03 20:25 No. 12739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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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화 님에게...

시간 지날수록 자꾸 코피노란 주제가 묻히고 소송거리가 없으니 어그로 끈다고 생각되네요.
Sengwhan [쪽지 보내기] 2018-07-03 20:29 No. 12739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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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한국인들 와이프 알면 그가정 풍비박살 나겠군.....
그리고 받아낸 돈으로 노래방가고 파티하고 친척 빌려주고 살판나겠지....애한테 돌아가는거는 얼마나 될까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03 20:32 No. 12739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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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창이 쓰래기 같은 인간 아무리 좋은일을 한다고 해도 저는 사기꾼으로 밖에 보이질 안네요.
사기를 치고 다녔으니 당연히 사깃꾼이죠. 나이어린 애엄마를 꼬드겨서 코 묻은돈 때겨 쳐먹고 한동안 엥헬에서 고개도 멋들고 숨어서 다닌다고 하드라구요. 나뻐도 너무나 질적으로 나쁜 인간이죠. 있는사람돈 사기치는거와 때거리 걱정하는 필리핀 싱글맘돈 에이라 망할넘에 인간 천벌이나 받어라...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03 20:37 No. 127391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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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앤줄 알면서도 버리고갔다면 용서가안되지요.
허나 많은이가 모를 수도.
또한 알고도 능력이안되서일 수도.

본창이 놈도 잿밥에만 눈이 어두운거같으니...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7-03 20:42 No. 127391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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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그러게요..본인의 진의는 2만이던 4만이던..피나이 미혼모가 아닌..
그놈의 꺽꼬물이 아닐까 싶네요..세상이 좋아지니(?)..
사기도 잿밥이라(?) 생각하는 관점이 더 큰 실수를 하는게죠..ㅡ.ㅡ;;

또 하나의 세월호 묻어 버리기식의 졸렬한 그림 그리기가 아니 되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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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03 20:43 No. 12739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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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구본창이 그 인간도 아마 수십명은 뿌려 놓았겠습니다
들은비로는 상당히 즐긴다고 합니다...

보이는 애들마다 선금 달라고 한답니다...
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18-07-03 21:39 No. 12739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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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부가 필리핀 여자 xx까지 책임져야하나?
김해스토리 [쪽지 보내기] 2018-07-03 21:59 No. 127391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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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의 현실은 아프지만 조폭 깡패동원이라 말도안되는소리하고들있네요 무슨목적이있것죠 저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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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쪽지 보내기] 2018-07-04 13:11 No. 127391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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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스토리 님에게...

저도 조폭동원에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아주 소설 각본을 제대로 쓰고 계시네요.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7-03 23:04 No. 127391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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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이런프로에서 취재했으면 좋겠네요~ㅋ
한마디콕 [쪽지 보내기] 2018-07-04 01:00 No. 127391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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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팔이하던놈 본창이 출세? 했구나
밥벌이를좀 인간답게 해라 본창아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7-04 12:28 No. 127391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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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정직하게 진행하는분이라면 응원하고싶은 마음도 있는데

생긴것부터 완전 사기꾼삘이 느껴지는넘이 하는 사업이라 심히 우려되네요.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7-04 15:12 No. 127391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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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maining family members suffer from poverty and betrayal.
오동추야님 [쪽지 보내기] 2018-07-05 18:34 No. 127391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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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 이젠 별짓을 다하네
4만면
4천명도 안되는 코피노
웃기는거도 가지가지다.
바람처럼만 [쪽지 보내기] 2018-07-06 15:03 No. 127391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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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ㅂ ㅊ,,,,개인 사업.....코피노 도와준다ㅋ ㅋ ㅋ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죠..위자료 백만원 받아서 아이들한테 얼마나 줄려나 한 십오만원..아님 이십만원....아이낳고 도망간 사람보다 더 악질 아닌가요...불상한 코피노로 포장해서 지주머니 채우는 놈.....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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