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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곧 한국에 옵니다.(36)

Views : 27,265 2018-07-03 22:41
자유게시판 12739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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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와이프와 무관한, 같은동네 살던 라라린양입니다. ㅠㅠ 부탁이 있으셔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글쓸때 이글을 쓰려고 했는데, 직장을 찾는 젊은 친구들 글 읽으면서.. 엄한글만 두개 남겼습니다.

이년간 미루다 지난 사월부터 정식으로 결혼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좀 진행이 됐습니다.
빠르면 시월에서 십일월쯤 한국에 올 계획입니다.

어느날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국에서 적응 기간동안 아이를 친정에 맡겨두고 삼개월정도 지난후 한국에 대려오겠다고 해서.. 그냥 같이 오자고 했다가 와이프의 의견도 존중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더니 두어달 지난후 아무래도 아이가 보고싶을것 같아서 같이 오고싶다해서, 그것도 좋은 생각이라했습니다.

머리가 복잡해지는것이.. 저는 한국에서 월 350정도에 수입이 있고 필리핀에서 6~7만 페소 반고정 수입에 와이프 월급 만오만페소 추가 수입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오면 그동안 와이프가 잘 봐주던 이런저런것들을 누군가를 고용해 돈을 주고 써야합니다. 잘될것 같지를 않습니다. 믿고 맡길 사람찾기 걱정되구요.


경우의 수를 여러개 생각했습니다.그리고 다섯개로 추렸습니다. 사실 이것을 쓰고싶어 한 이틀을 설쳤나 봅니다. ㅠㅠ

1. 난 한국에서 일하고 와이프는 일단 한국생활 적응 시키며, 와이프가 교대나왔으니 월급싸도 영어 강사등을 알아본다.

2. 와이프를 반년정도 한국에 지낸후 한국에 볼일 없으니,
필리핀이 났다고 강조후 돌려보낸후 프랜차이즈 카트(쥬스등등)을 돌리며 매니징 시킨다. 수입은 마누라 능력이고 잘굴리면 그수입은 다 당신거다 꼬신다.
운영이 최소한 손해없이 흑자이면 저도 필로 돌아가 그런것 위주로 내것을 만든다.

3. 한국에서 영어강사에 올인을 시킨다. 백인들 없는 지방 소도시에서 수지 맞는곳 찾아서 아파트나 상가빌려 영어회화방을 차려본다.
저도 지잡대지만 영문과 4점대 졸업에 미국거주도 반년해봤고, 영어실력은 상급이지만 선생자질은 그저그랬습니다. 그래서 마누라는 얼굴마담, 저는 강사겸 원장.
(성공사례가 좀 있더라구요..충청도 전라도 쪽에선 한달 천이상 올리더라구요. 근데 영업에 자신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삼사백 벌려면 포기)

4. 와이프를 공단등 쉽게 잡는 일자리에 보낸다. (요즘 외국인 일이 생각보다 많더군요.. 인구 수입국@@) 나는 내일한다. 수입은 안정적일수도 있으나 안끌립니다.

5.와이프는 집에서 애만보고 저는 소처럼 밖에서 일만하고, 필에 투자한건 관리가 안되서 개판오분전 되고, 그래서 돈쪼들려서 맨날 싸우고.. ㅠㅠ

6.와이프는 한국서 일하고 저는 필에서 돈번다고 날아가고, 그러다 다니카랑 바람나고 글라이델이랑도 바람나고 티파니랑은 두집살림하고@@;;
와이프는 젊은 놈이 들고튀고 ㅠㅠ
이건 농담입니다.. (현실적이고 가능성 없지않은 ㅠㅠ)


요즘 그냥 막연히 답답해서 필고에 기웃대다가 드뎌 답답한 속마음을 써봅니다.

일기는 일기장에 ㅋㅋㅋ
저는 이불킥을 몇번 차면 그만이지만, 헛소리라도 깔아노면, 한마디 한마디 고수분들의 뼈있는 답글이 참 도움이 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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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03 22:56 No. 1273915062
37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 답변달기전에
사진의 분이 와이프이신가요?
다들 궁금해할태니
미리 답변을 달아주셔야 원하는 답변들을 빨리 얻을수 있답니다 ㅋㅋㅋ
뉴이맥스@네이버-26 [쪽지 보내기] 2018-07-03 23:03 No. 127391506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James113 님에게...
세부에 사는 라라린양입니다.
중상류층 되고 꽤 미녀입니다.
제가 노릴땐 칠년사귄 남친이 있었는데, 제가 고정될때쯤 싱글되더군요..
이뿨요♡♡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7-03 22:55 No. 1273915064
32 포인트 획득. 축하!
이쁜 마눌님 비키니 사진은 님 혼자 보기에도 너무 소중하고 아까운데
이렇게 오픈 까지 하시는 걸 필고 회원님을 위한 배려라고 해야 할까요?ㅎㅎ

잘 빠진 몸매 보기 좋습니다.ㅋㅋㅋ
사진 저장 했습니다.ㅋ
gaog [쪽지 보내기] 2018-07-04 16:14 No. 127391586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상전 님에게...오랜만에 자극이 밀려오네요~~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7-04 07:26 No. 1273915225
40 포인트 획득. 축하!
@ 상전 님에게...
전부 본문글은 안보고 사진만보셨나..친구라고 했는데
뉴이맥스@네이버-26 [쪽지 보내기] 2018-07-03 23:08 No. 1273915072
@ 상전 님에게...
마누라는 아니고 타이밍 노친 처자입니다.ㅠㅠ
참 이뿌어요 ♡♡ ㅎㅎ
비키니말고도 평소 평범한 다른 사진 올릴까요 ㅋㅋ
업소와 무관한 여염집 규슈에 한국인과는 무관한 삶을 사니, 제가 올린것 알 확률은 0.00000000001%
에구.. 이런 농담하는 제가 걱정되네요ㅋㅋ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03 23:22 No. 1273915080
44 포인트 획득. 축하!
@ 뉴이맥스@네이버-26 님에게...
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라라린양 평소 평범한 사진도 올려주세요 ㅋㅋ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예쁘다고 느꼈네요
질문은 잠시만 접어두시구요 ㅎㅎ
뉴이맥스@네이버-26 [쪽지 보내기] 2018-07-03 23:33 No. 127391508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James113 님에게...
제임스님 위해서 서너장 추가할께요.
세부 IT Park에 convergys에서 일하는 처자입니다.
알기론 거의 이년째 남친 없습니다.
gaog [쪽지 보내기] 2018-07-04 16:10 No. 127391586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뉴이맥스@네이버-26 님에게...
아~그래서 몸매에 물이 올랐군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03 23:41 No. 1273915092
38 포인트 획득. 축하!
@ 뉴이맥스@네이버-26 님에게...
앗 감사해요 ㅎㅎ 추천이라도 드립니다
라라린양 상당한 미인이시나
다른 사진들은 비키니 사진같은
설레임이 안느껴지네요
큰일입니다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요..
눈이 이미 하늘에 가있어요..
주제를 알아야하는데 ㅋㅋㅋ
토비진 [쪽지 보내기] 2018-07-03 23:06 No. 127391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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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생활에 답이 어디 있겠읍니까? 이것 저것 다 해보다가 그래도 가장 적합한거 하는게 맞지요.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7-03 23:42 No. 1273915091
42 포인트 획득. 축하!
1번부터 6번까지 전부 돈이네요
하긴 생활하기 위해서 돈이 중요하긴하죠
하지만 돈에 너무 쫓기다보면 아무리 가까운 가족과도 문제가 되기 마련이죠.
뭐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한다고 하실수있지만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필리핀에 작더라도 수입이 있고 매달 월급나오는 직장에 아이와 똑똑한 부인까지 있으신데 뭘 스스로 고민 거리를 만드세요.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고 그 결정에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지내시면되죠.
당장 주변만 둘러봐도 본인보다 처지가 안좋은 분도 많으실텐데
과연그럴까 [쪽지 보내기] 2018-07-05 02:19 No. 127391650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생존본능 님에게...
모두 돈이랑 연관이 되긴 되죠. 그게 생존본능이니까요.
뉴이맥스@네이버-26 [쪽지 보내기] 2018-07-03 23:59 No. 127391510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생존본능 님에게...
감사합니다.
wer33 [쪽지 보내기] 2018-07-03 23:58 No. 127391510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진속인물 미인이시네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04 00:12 No. 1273915116
34 포인트 획득. 축하!
참말로 지송한데
글은 짧고 핵심만...
김해스토리 [쪽지 보내기] 2018-07-04 05:09 No. 127391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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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나라는 한곳을 선택해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이프분이 한국가면 한국문화에 물들게되는데 그중에 안좋은것도 물듭니다 물론한국에서는 문제없이 잘살수있으나 한국서 몇년살다 필리핀에서 다시 정착하면 그때부터 문제발생합니다. 한국문화에 길들여져서 돈개념도 조금씩 사라지고 필리핀자기네 고국이라고 남편말을 무시하고 본인 멋대로 진행해버리는경우도 있구요 제경험담이구요.
전 절대 필리핀이면 필리핀 한국이면 한국 한곳에서 평생 사시고 나머진 여행으로만 즐기기를 추천해요.
물들면. 물이 안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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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04 11:08 No. 1273915463
한국에 동남아 아내들 데려오면 열에 아홉은 오년이내에 가정파탄날 정도로 여자 본색이 들어납니다
더 질나쁘게 드러나는거죠
원래 어느국가에서도 결혼후 돌변하지만 한국은 못된게 더 많지요
외모 예쁜 여자들이 한국에 오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동나이대 한국여자보다 찝적거리는 남자들이 많지요
그래서 도시에서는 집에서 쉬라고만 하는 남편들이 많고 시골쪽에선 식당 일을 하더군요
도시에서 찝적거리고 낮에 모텔레려가려는 직장상사나 길거리 남자들 꽤 됩니다
이국적인 것에 호기심 있고 성취하려는 한국남이 많고 그에 걸맞게 호응하고 바람피는 외국녀도 많고
쉽게 폰으로 근처의 같은국적 동남아 남자랑 교류하고 바람피우는 경우가 상당하지요 그게 본능일겁니다 동향사람과의 외도
가장 마음편한건 사실 필리핀에 남겨두고 남자가 왕례하는거지요 하지만 그러면 결혼해주지 않았을거구요 여자가 처가에 돈 입금을 원하면 보내줘야 파탄날 확률이 덜합니다 동남아인과 결혼한이상 재산증식은 포기하셔야구요
jinair003 [쪽지 보내기] 2018-07-04 18:48 No. 12739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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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네이버-31 님에게...
님의 댓글들은 정말 필의 경험이 묻어나는 글들이 대부분이군요..실례지만 몇년차이신가요..
대부분 공감가는 글들입니다..조금 부정적 글이 대부분입니다만 이게또 맞는말이구요..ㅠ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7-04 11:32 No. 1273915475
48 포인트 획득. 축하!
아내분이 한국으로 들어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스럽고, 정말 내 평생을 함께 할 분이라면, 이렇게 사진을 올리시는 것은 그리 추천드리고 싶지 안습니다.그리고 먼저 서로에게 신뢰를 심어주고, 평생의 반려자로 여기시고, 여김을 받으실려면,먼저 한국에 충분히 적응을 시키시고,언어능력과 문화를 충분히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먼저 필요하겠죠.
그런 후 직장을 알아보셔도 늦지 않답니다. 학력도 충분하시니, 대한민국 어디에나 환영받습니다. 먼저 남편분의 충분한 사랑을 주고,신뢰를 쌓으시고 배려하시면 이국땅에 혼자온 아내분이 남편의 의견을 들어,두분 충분히 행복하게 사실겁니다.

절대,남편이 아내를 가볍게 여기시면, 안된다는 것 명심하세요.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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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7-04 12:27 No. 12739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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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인 라라린양의 미모가 상당합니다... 정말 미인이세요~

상세한 답변은 고수님들께 패쑤합니다... 죄송... ^^;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04 12:47 No. 1273915583
태클아닙니다~ 아는정보 드려요^^
필리핀 모국어는 따갈로그이지 영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타국에서 영어강사로 정식 채용이 안될뿐더러 비자 발급도 안됩니다. 아, 물론 귀화하면 영어 잘하는 한국선생님으로 메리트는 있으나 기간이 많이 소요되죠,
만약 귀화를 하시지 않고 위의 영어방, 학원강사들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합법적인게 아니므로 나중에 문제가 생기실수 있으십니다. (아래 답글 보니 결혼비자도 된다고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작성한 답글도 실제 분당의 원어민 학원에서 근무시 들은 얘기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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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똥말똥 [쪽지 보내기] 2018-07-04 17:42 No. 127391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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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뤼 님에게...

개소리는 달나라 가서 하시는게 와이프 종로3가 파고다에서 토익 가르렸는데요 결혼비자로 일한적 있는데요
입소문 나면 너도 나도 와달라고 하는데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04 17:50 No. 127391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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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똥말똥 [쪽지 보내기] 2018-07-04 17:55 No. 127391604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찰뤼 님에게...
감사까지야 필리핀이 영어가 모국어는 아닌건 맞습니다. 두알 랭귀지 정책도 실패한거 같고 그래도 싱가폴 싱글리쉬 보다는 훨씬 난거 같습니다.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04 12:44 No. 1273915585
45 포인트 획득. 축하!
두번째 사진은 어디선가 제법 본 사진 같으네요...
필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8-07-04 14:02 No. 127391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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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함께 살아야 되지않을까요? 특히 아이는 필히 함께 사시기를 권해드립니다.한국에 함께오세요.
한국정부에서 혜택도 많이 줍니다.굳이 필리핀에 아이를 남겨둘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신라면최고 [쪽지 보내기] 2018-07-04 17:42 No. 127391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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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딱좋네요
알똥말똥 [쪽지 보내기] 2018-07-04 17:48 No. 127391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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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세부에서 대학 졸업하고 어쩌다가 아이가 생겨 지금은 한국에서 딸 2하고 한국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영어에 자신있으면 도전해보시는게 페이는 짭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종로3가에서 파트타임으로 토익 가르친적있는데 튼튼영어에서 오라고 하는데 아이 보느라 그냥 집에서 주부로 있습니다 한국어 할줄 알면 메리트는 올라갑니다.
경력쌓고 괜찮으면 입소문 나서 불러 주더군요
호동형님 [쪽지 보내기] 2018-07-04 20:05 No. 12739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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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피노를믿는것자체가크나큰발전이랄수있는데요한번믿고끝까지가는것은어떨까싶네요파이팅!
개인
01052130101
0105213101
Cello01@naver.com
바다향 [쪽지 보내기] 2018-07-04 21:39 No. 127391631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항상 향복하시길^^
bag40955 [쪽지 보내기] 2018-07-04 23:59 No. 12739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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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애긴지 도통 모름
사진 올린 이유도 몰겟고
과연그럴까 [쪽지 보내기] 2018-07-05 02:13 No. 127391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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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오만페소면 얼맙니까?
식초 [쪽지 보내기] 2018-07-05 12:14 No. 1273916857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행복하게잘사세요~~
김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18-07-05 21:09 No. 127391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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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자마자 와이프 앞으로 사업차리고 처형에게 관리 부탁하고 한국와서 정착 했습니다. 처형도 나름 최선을다해 관리를 해주었지만 결과는 참담했고 와이프는 그사실을 저한테 숨겼더라고요. 나중에 알게되서 왜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당신이 화낼까봐 무서워서...'라고 하더군요 ㅎㅎ 영원히 안들킬꺼라고 생각한건지 원참 ㅎㅎㅎ 그래서 과감히 애들하고 필리핀에 남겨놓고 저는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본이 조금만 투자돼면 필에 영구거주 하려고 작정하거 있어요. 와이프 한테 그랬죠 '지금 필리핀에서 우리가 하구있는 사업은 우리 가족에 미래다. 우리 미래를 자격도 안되는 사람 특히 필리핀 애들처럼 책임감 없는 애들에게 어떻게 맡기냐. 니가가라 필리핀 가서 조금만더 참으면 니가 제발 한국가라고 해도 필리핀에서 안떠날거다' 덕분에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엔 최대한 길면 2년이라고 확실히 언급 했더니 싫다고 난리치다가 장모가 마눌한테 '머리빈것아 니 서방말 들어' 하고 도와주니 지금까지 잘참고있네요 ㅎㅎ 한번씩 연락이 안되면 전화 100통 정도 오는건 덤이구요 애들 보고픈데 못볼때 한번씩 힘들긴 합니다 ㅎ
Jimin [쪽지 보내기] 2018-07-10 10:40 No. 127392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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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너무 예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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