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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민 외면하는 필리핀 한국 대사관(33)

Views : 21,849 2018-09-27 17:56
자유게시판 127401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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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지내던 형님이 세부에서 강도를 당하고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을 하였으나 직계가족이 연락이 안돼면 안된다는 말뿐 그래서 처음에 연락을 가족과 시도했으나 가족은 나몰라라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잠적 했습니다 형은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고 뇌출혈이 있어서 위험한 상태였고 다행이 약물치료 가능한 상태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세부 한인회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그나마 치료를 했지만 치료비가 3만페소정도 부족한상태 입니다 저도 없는 돈에서 한국돈 220만원 보태긴 했지만 저로서도 도와주는 것에 한계가 있는지라 염치 불고하고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형이 현지인들 에게 강도를 당하고 뇌출혈 까지 생기고 정말
상황이 않좋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작은 도움 이라도 배풀어 주세요
지금 세부에 여행사 직원분의 도움으로 연락이 간신히 되는 상황입니다
연락은 세부 한인회 연락 하셔서 전병윤씨 도움 드릴려고 연락 드렸다고 하면 되실듯 합니다
여러분 부탁 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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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18-09-27 18:17 No. 127401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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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사관이 영 말이 아니네.만만한 게 홍어x이라고..
노다지 두들겨 패네.
우히히히@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9-27 18:17 No. 1274019093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왔다갔다 님에게...
자국민이 죽어나가도 눈꿈쩍 않할듯 합니다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9-27 22:08 No. 12740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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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히히히@네이버-31 님에게...멘토스와 한글 처벙전, 담배,그림자? 머밍요,,ㅎ
왔다갔다 [쪽지 보내기] 2018-09-27 18:26 No. 127401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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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히히히@네이버-31 님에게...사진 찍을때는 환자 옆에 담배하고 라이터
치우고 찍으세요.mentos는 어디에 쓰는 약이예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9-27 21:45 No. 127401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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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갔다 님에게...
멘토스 ㅡ.ㅡ
Dreams came true
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8-09-27 18:49 No. 12740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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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갔다 님에게...
아이고..ㅋㅋ
진심 빵 터졌습니다..
너나잘하세요 [쪽지 보내기] 2018-09-27 18:47 No. 1274019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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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나몰라라 잠적이라 ㅜㅜ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9-27 19:01 No. 127401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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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을 욕할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 쪽도 절차를 따라야겠죠. 강도를 당해서 상해를 당한건 아니고 강도를 당해 돈이 없고 그 사이 뇌출혈이 왔다는 얘기인가요? 가족이나 친구가 한국에 한명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없나요???
Lee Andrew@구글-zy [쪽지 보내기] 2018-09-27 19:00 No. 1274019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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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전쟁나면 나라가 국민들 위해서 해줄것 뭣도 없을껄요.
총알받이로 강제로 군대 보내는 나라가 뭘 해줄까요..
형님분 쾌유를 빕니다..
쑤와트킴 [쪽지 보내기] 2018-09-27 19:09 No. 127401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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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외면할 정도라면 어찌된겁니까?
안타깝군요
yongk [쪽지 보내기] 2018-09-27 19:28 No. 1274019178


자국민이라...

오죽 했으면
자식이 죽는다는데

자식이 먼저인가요
자국민 먼저인가요
가족이 나 몰라라???
부모. 형제도 버린 인간...

좀 도운바에
알고 지네는 님께서
님의 한국 가족에게 연락해서 도우세요


한굮대사관이
가족도 버린 사람 도와야 하나요?

님이 쓴김에 좀더 쓰세요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09-27 20:06 No. 127401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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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사정인지 오늘 날짜로 가입해서

지인은 죽어간다면서 닉이 우히히히?

손이 갈라해도 움찔 한다는거~~

동정을 사려면 좀 맞추던가......
고양이@구글-24 [쪽지 보내기] 2018-09-28 18:38 No. 12740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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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산티페 님에게...
추리력 지림..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09-27 21:07 No. 1274019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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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병원인가요? 요샌 병원에서 저런 커텐을 사영하나요? 그리고 병원 침대도 신형인가?

더 웃긴게 뭔지 아세요?
가정에서나 쓸법한 침대 협탁..그리고 말보로 라이트 담배까지... ㅋㅋㅋ

아. 그런데 이런것보다 정말 혼자서 배꼽 잡은게 뭐냐면... 본인이 오른손으로 셀카 찍으셨잖아요.
뇌출혈에 중태신데 어떻게 셀카를 찍으시나요?

아놔. 요새 필고 왜 이모양이지.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8-10-01 02:02 No. 127402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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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rradKim 님에게...
말보로 라이트가 뇌출혈에 즉효약 아닙니꺼~~~ㅋㅋㅋ
이선생@네이버-18 [쪽지 보내기] 2018-09-27 21:24 No. 1274019287
@ JerradKim 님에게...

저도 좀 이상한 느낌은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이 있을까!하고 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쓰는 산소통은 의료용으로 흰색으로
알고 있거든요.
참 필리핀 거주 한인들중 한심한 친구들이 좀
있는 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쑤와트킴 [쪽지 보내기] 2018-09-27 23:25 No. 1274019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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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네이버-18 님에게...

사기꾼 감별기라도 달아줘서 싹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JerradKim [쪽지 보내기] 2018-09-27 21:38 No. 1274019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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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생@네이버-18 님에게...
위에서 2번째 사진 잘 보시면
누워있는 사람 오른손 그림자 보이실겁니다. 그말인 즉.. 본인이 누워서 스스로 셀카 찍은거에요. 그리고 오른팔 각도 잘 보심 이해되실겁니다. ㅋㅋㅋ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9-27 22:43 No. 127401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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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니 참나...ㅋㅋㅋㅋ
얼굴 팔려서 어케 살려는지...ㅎㅎㅎㅎㅎ
qhqh884499 [쪽지 보내기] 2018-09-27 22:58 No. 127401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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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전번도 없고
강도를 어떻게 당해 뇌출혈인지?
그정도면 상처가 커야 하는데
너무 멀쩡함
이런걸로 대사관 전화하고 하니
교민들 얼굴에 먹칠이나 하고.
쇼 그만하소.
걍 돈좀 달라고 하든가.
설국화 [쪽지 보내기] 2018-09-27 22:56 No. 127401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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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쾌유 기도할께요
철수생각 [쪽지 보내기] 2018-09-28 00:39 No. 1274019464
ㅋㅋㅋㅋㅋㅋ골방에 드러누어 지 오른손으로 셀카 찍어서 올렸네요 그냥 나가서 구걸을 해요.. 필핀 거지들도 그러고는 안살아요. 뇌출혈인 사람이 알약을 어떻게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미송 [쪽지 보내기] 2018-09-28 14:55 No. 1274020178
@ 철수생각 님에게
저기요.. 뇌출혈에 대해서 좀 알고 악플을 다세요... 저사람이 진짜 아픈지 안아픈지는 내가 상관할바 아니지만, 뇌출혈이 생겨도 멀쩡히 걸어다니고 약먹고 밥먹고 하는사람도 있답니다.
뇌출혈인 상태에서 혼자 버스타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입원하고 약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고가나서 두개골이 다 함몰될정도로 큰 사고가 나거나 뇌동맥류가 전교통동맥류 같은 위험한 부위에서
터지지 않는이상 혼자서 119 부르고 기다리다가 차타고 가는분들 많습니다.

평상시 습관처럼 잘 알지도못하면서 나대지 마시고 다음부터는 남을 비방하려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상식 안에서 비방하시길. 원래 남 욕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본인의 무식함이 튀어나오거든요^^;;
Ethan0820 [쪽지 보내기] 2018-10-01 15:37 No. 127402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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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송 님에게...
보통 중태이면 대부분 링겔을 달고 있습니다. 호흡기만 꽂고 있는 건 단한번도 병원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보기엔 필리핀 병원에 입원 한번도 안해본 분 사진같습니다.
gominhong [쪽지 보내기] 2018-09-28 04:05 No. 1274019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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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맨슨 [쪽지 보내기] 2018-09-28 10:38 No. 127401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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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라이타 그리고 멘토스???? 뭔가 조합이 안맞는거 같은데.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8-09-28 15:09 No. 1274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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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청하는 사람이 저정도 세팅이면,

아이큐가 멍멍이 보다 떨어지겠네요.
Matt0420 [쪽지 보내기] 2018-09-29 00:48 No. 1274020719
나는 이런글보면 의심스럽다. 덩치도 있는것 같은데 강도를 당했다?그것도 현지인이? 미치지않고서야 요즘 외국인에 대한 강도 행각을 하는 현지인이 있을까요? 죽이면 죽였지 살려보내지는 않습니다.
또한 대사관에서 직계 가족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으며 가족들도 나몰라라한다? 멘토스는 왜? 담배는 왜? 있는거죠?의식은 있다는 말이겠죠? 혈색은 좋아보는데..음
글쎄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민신문고에 글 등록하고 외교부에서 사실 여부 확인 뒤 대사관에 대한 자국민을 자시한 책임을 물어야겠죠 그리고 돈이 필요하면 일을하세요.
gkdud [쪽지 보내기] 2018-09-30 15:25 No. 12740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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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8-10-01 02:02 No. 127402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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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의심가는 정황은 있지만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병원에서 퇴원해서
집이나 저렴한 호텔로 들어간건 아닐까 하고 힘좀 실어줄라고 했지만

형은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고 라고 써놓으셨네요;;;

저도 병원 입원실 여러번 가봤지만

저런 커텐은 처음보네요;;

긴또깡 [쪽지 보내기] 2018-10-01 02:05 No. 1274022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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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왜 환자 베게밑에 옷걸이가 ;;; ㅋㅋㅋㅋ
Ethan0820 [쪽지 보내기] 2018-10-01 15:32 No. 127402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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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믿을 수 있는 사진인지 기본적으로 의심이 가네요.
도움을 요청하시려면 정확한 병원 및 병원에서 주는 진단서를 첨부해서 올려주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병원에서는 기본적으로 발급해줘서 얼마나왓는지도 나오고요.
뿐만아니라 가족들이 뇌출혈한 자녀를 두고 전화번호까지 바꾸고 잠적했다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보통 자주 가족에게 돈을 빌리다가 더이상 가족들이 속지 않고자 하는 방법 중 한가지가 연락두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사관에서도 직계가족 연결을 원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어떻게 강도를 당했고 뇌출혈이 생기셨는지 모르지만 병원처럼 보이지 않아서 신뢰성은 없는것 같습니다.
안전거래 [쪽지 보내기] 2018-10-24 09:24 No. 127404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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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도 사기꾼이지만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을 너무 믿으신거 같으시네요.

상상도 못할 사기꾼들 많습니다.

그정도 당하신게 다행이라는게 아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급낮은 쓰레기 사기꾼을 만나신거라고 판단됩니다.

술이나 음료에 약타서 먹이고 미성년자 들여보내 셋업하려는

인간말종같은 옴들도 천지입니다.

모쪼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떡관광 가급적 자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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