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가관이네요. 가관이야..(10)

하나는 처음에 거짓말로 소설 쓴게 탄로나니까
이제 거기에 덧칠해서 거짓에 거짓을 더해서
결국 어느 누구도 이해못하는 글을 올리고 있고..
그냥 약쟁이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저 글에서 신빙성, 진실성이라곤 단 하나도 못 느끼다면 얼마나 허투루게 각본을 쓴건지 본인이 알아야 할테고..


또 하나는 집에서 병원인것처럼 꾸며서 뇌출혈 중태라고
금전적인 도움을 원하고 있으니... 아니 누워서 셀카 찍을려면 그 각도 밖에 안나오는거. 당신 오른손 그림자 찍혀버린것도 모르고 업로드 하셨어요. 그리고 사진 찍을때 담배는 좀 치우고.. 병원 처방전처럼 꾸민 한글로 메모한건 대체 뭘로 이해하라는 건지..
필리핀에서 병원 한번도 안가봤어요? 침대나 커텐이라도 병원 스타일로 좀 제대로 꾸미고 찍던가..


글쎄... 가관이다 가관이야..

요새 오라는 비소식은 없고 무더위에 일부 사람들 정신을 어디로 델구 가버린건가.. 쩝.


사는게 다들 힘든가 보네요. 저렇게라도해서 살겠다는데.. 뭐 남한테 피해만 안주고 산다면 누가 뭐라겠냐마는..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아하니 절대 남에게 피해 안줄 인간들은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