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사건의 요점(31)
오남분
쪽지전송
Views : 36,223
2019-06-25 17:18
자유게시판
1274300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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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은 1인분에 80 그람도 안되어 보이는 양을 가져와서 열받음.
- 메뉴판을 보면... 1인분에 400 페소라는 비용은 똑같은데, 고기량이 많이 틀림.
- 메뉴만 놓고 봐서는 충분히 오해 할 만 함. 물론 1인분인지 10인분인지 적어 놓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문제가 될만 함.
요점 . 1인분에 80그람인데, 직원이 용량을 재지 않고 그냥 서빙. 손님 말 처럼 1인분에 80 그람이 알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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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그래도 그람은 모르고, 그냥 고기 8점을 내 준다고 말을 했네요.
그러니 무게는 재지 않았고, 그냥 8점을 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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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방에서 그람재서 나갑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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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설마 서빙 직원이 무게를 재겠어요 ㅡㅡ;
서빙 직원이 자기는 1인분이 몇 그람인지 모르고 그냥 8조각 나간다고 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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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주방에서재서 나갑니다 삼겹살역시 그람수 재서 코일로말아놓코 주문받으면 내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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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만약, 미리 8 조각의 그람수를 정확히 재어 놓은 상태라면 또 모르겠네요.
종업원이 1인분에 80그람이라는 것은... 손님이 물어 볼 수도 있는데, 당연히 미리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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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럴수도 있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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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이 보면 고기만 한접시 주는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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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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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림들이 전부, 1인분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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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 첨 오픈했을때 아침 저녁으로 만난사람으로
식당첨 오픈하고 가끔음식맛이 어떤지 맛좀봐 해달라고해서 잘압니다
짠돌이도 그런짠돌이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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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는 싶은데 오늘 시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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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는 그럴듯하게 사진을 올려놓고 (혼자먹기엔 충분해보임) 실제로 서빙은 틀린다면 이것은 분명히 고쳐야할 부분입다.
먹기싫으면 안오면되지 초등학생도 런말은 알쓸겁니다.
대한항공이 갑질에 와해된것도 모르는분들이 많이 계시나보네요.
만약에 대한항공 식사서비스가 안좋네요 하면.
항공사에서 너는 아타면되지 뭔 말이많어 이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아무튼 저 식당은 한번쯤 혼이 나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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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소고기를 1인분 먹는다고 하면 보통 120그램-150그램을 1인분 잡는게 일반적이고
처음 글 쓰신분이 적어도 그 정도는 기대했지만 터무니 없이 적은 양에 화가 나신거죠,
그러다 보니 그램수를 메뉴판에 80그램이라고 명시만 했다면 내가 시키지 않았을텐데 하고 생각하신
거죠.
저는 식당을 하는 사람이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소비자 입장에서 화가 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삼겹과 차돌바기를 구분 못하고요, 그래서 무제한 식당에서 나오는 고기도
차돌바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차돌바기와 우삼겹은 단가가 약 2배 정도 차이가 나고요(미국산 냉동 같은 등급 비교)
민속에서 차돌바기를 먹어봤는데 고기는 일반 가게 보다는 확실히 좋은 고기를 쓰더군요 (제가 먹을 당시). 그리고 우삼겹이 아닌 진짜 차돌바기 입니다.
근데 양은 확실히 작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잘 안가네요.
그래서 아쉬운점이 만약 고기가 120그램에 600페소를 받았다면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 이 정도로
이슈가 되었을까 하는 부분이네요.
아님 메뉴판에 80그램에 400페소 라고 적었으면, 문제 없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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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지적이십니다..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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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안그런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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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법적으로 필리핀에서는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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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옆에 등심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1인분에 보통 1덩어리 나오지 않나요? 사진에는 3덩어리로 보이는데...
설마 등심 1인분에 3덩어리 나온다곤 생각하시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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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선에서 등심 1인분 1덩어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식선에서 차돌박이 1인분 80그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서빙을 할 때, 무게를 재지 않아 80그램인지 ... 그보다 적은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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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는 재겠죠? 비싼 고기라 더 줄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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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말도 맞는말이네요.. .상식선에선 차돌 80그람 안나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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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과 손님의 각자 따로 노는 상식이 문제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듯이
입장 차이가 극명합죠.
암튼..... 다른 하난 우삼겹은 차돌박이에 비빌 존재가 아니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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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돈벌려고 수작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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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차돌박이는 맛이 좋아서 1인분에 80g 400페소 입니다."
라고 알기 쉽게 표기가 되었다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서 수작 부리는 걸로 기분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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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담당자가 물론 따로 있고요.
하지만 처음에 주문하실때 미리 경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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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점은 이 집 주인장이 1인분을 똑 같은 그램 수로 표기하고 이용해야 하는데,
유독 차돌박이만 1인분을 적은 그램 수로 적용하니까 말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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