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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사실 하나......(3)

Views : 1,352 2012-09-27 08:26
자유게시판 953306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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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비자 준비할 때에 CFO 가서 카운셀링 3시간 받고 또 나중에 2일간 세미나 참석하라고 하지요?

 

근데 그게 한국으로 가는 신부들만 해당된다네요.

 

이유는 그 세미나를 한국 대사관 영사과에서 하는 거랍니다.

 

다른 나라는 없는데 한국만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필리핀 신부들이 한국에 가서 적응 잘 하도록 미리 교육하는 거겠지요?

 

근데 그게 마닐라나 세부에 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비용면에서 엄청 부담이 크다는 문제입니다.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배와 버스로 이동해야 하고 호텔에서 3일밤을 자야 하니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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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9-27 09:05 No. 953306577
와이프 이야기가 부정적인 것들을 너무 많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물론 리스크를 알고 가라는

취지에서는 긍정적일수 있으나.. 이미 결혼한 신부입니다. 왜 그런 교육을 사전에 안하고..

결혼해서 이혼도 안되는 아줌마(?)들에게 하는 것인지.. 차라리 CFO 이수증이 있어야 사전 인터뷰가

된다는 하는 편이 좋을듯 해요.. 그럼 예비신부들도 리스크를 알고 신랑을 다시 한번 살필 기회가

될테니까요.. 지금의 교육은 이도 저도 아닌 이미 만들어 논 국에 코빠트기 행정 같아 씁쓸합니다.
해와달 [쪽지 보내기] 2012-09-27 09:24 No. 953306599
953306577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작년 이맘때 앙헬의 티목파크홈즈에 한국인 노인? 약 60대후반정도로보이는분을 몇번보고 그 집에도 몇번갔었는데, 그 분왈... 그 집을 한국인한테 지었는데 너무 고생을해서 그 젊은사람 얼굴에 염산을 뿌리고싶었답니다. 현재로 약 4년이되어가는 그집이 아직도 준공검사가 안났답니다.

그리고 본인이 그 옆에 빈공간에 직접 집을지었는데 뻔하죠, 역시 엉망이죠.. 좀 아껴보겠다고 하면서 돈자랑은 하는 ...
이야기가 옆길로 샜는데, 다름 아닌 그분이 약 3~4년전에 대사관에 충고 또는 조언을 해서 지금의 그 룰이 적용된거라 하더군요. 좀 까다롭게 하라고했다나요? 자랑스럽게 얘기하는데...

정작 그 분도 필리피나 나이는 25세정도 데리고 삽니다.
가정부겸 와이프... 한달에 그 여자집에 10000페소 주고 별도로 용돈 조금 챙겨주나본데,, 그 여자 정말 흔히하는말로 싸가지 정말없습니다.

손님들이가서 음식을 먹고나오면 화를 낸답니다. 저도 역시 경험했구요.
자기들이 먹고 설거지는 왜 지가해야되냐구....

그리고 손님으로 방문하면 아는체도 안하고 쇼파에 다리한쪽 올려놓고 거만스럽게... 무슨 조선시대 안방마님이 하인들 처다보듯이 .. 정말 가관입니다.

오죽하면 그분에게 솔직한 그 여자 싸가지없는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그 분도 역시 인정하더군요.
그래도 밤이면 궁하니 어쩔수없이...

경험담도 들려주더군요 약 4년전에 필에와서 에스엠몰에 약구에서일하는 까운입은 아가씨들중에 이쁘면 무조건 영어도 안되면서 대쉬했답니다.
만나서 결혼하자구요... 어떤 아가씨는 충격을 먹었는지 그 다음날부터 안나오더랍니다.
선도 많이 보았다는데... 그런사람이 대사관에 충고하는것은 또 뭔지 모르겠네요..

실명은 공개 안하지만 본인이 말하기를 새마을 ***원장, 바르게*****원장등하면서 강연을 많이해서 수입이 많았답니다.

제가 말하는 요지는 본인도 타국에서 그렇게하면서 정작 적령기를 놓쳐서 어린신부를 맞이하려는 사람들에게 정도이상으로 까다롭게하라고 조언했다는것이 모순이란겁니다.
본인은 할아버지되서 어린여자 무조건 대쉬하면서 ㅉ

비슷한 필리피노 친구가 있는데 그가 하는말이 베리 꾸리폿 하답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해당 연수원 에서 그분 이름을치고 검색하면 안나온다는것.. 뭔지모르겠습니다.
Hellow [쪽지 보내기] 2012-09-28 20:29 No. 953309918
정보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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