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있는 신부를 어찌하면 좋을지... (12)
bschopd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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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7 10:46
자유게시판
95330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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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푸념겸, 여러분들께 좋은 의견을 구하고저 글 올립니다.
조그마한 정보라도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으로 받잡고저 합니다.
신랑 됄 남자(39세)는 충청도 지역에서 자원재활용업(고물상)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소아마비)가 조금있지만 생활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신부 됄 여자(27세)는 필리핀 비사야스 지역의 사말섬 출신으로 제가 그녀를
신랑됄 친구에게 소개 한후 서로 연락을 하며 일년 넘게지내다가 지난 봄 필리핀을 방문하여
서로의 사랑과 결혼을 약속하여 그 진행중에 그녀가 천식이 있어서 매일 약을 먹고지내고...
한국은 겨울이 있어서 걱정이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결혼후 필리핀에서 살자고...)
하지만 신랑 됄 사람은 장애도 잇고 하는 일이, 그리고 해온일이 고물상 경험 뿐 인지라.....
제게 어찌 하는 것이 좋은지 묻기에 저도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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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필리핀에서 살기엔..무리갔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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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천식이 흔한 질환인가요? 아니면 유전적인 요소가 있어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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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간다고 한다면 한국에 가기 싫은 핑계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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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기 싫어하는 핑계는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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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완쾌 하시어 건강하게 지내십니다.
우선 산돼지 기름을 구하여 기름을 냅니다.
다음에 맥아당(물엿)과 토종꿀을 각각 1-1-1 의 비율로 섞어 연한 불에
조청 정도 될때까지 잘 저어 준후 하루 3번 씩 밥술로 한술씩 드시면 됩니다.
만약 신부가 한국와서 살 경우 기침이 심하면 부추를 즙내어 가슴과 목 부위에 발라 주면 기침이 멎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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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천식이 완치가 힘들 다네요...
어떤분은 한국에서 있던 천식이 필리핀 살면서 없어졌다고도 하던데...
어찌 좋은 방법이 없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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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시 확인 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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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의외로 천식 환자 많습니다. (asthma)
제 주변분중에도 몇분 계십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유전 입니다.
맨날 그 간이 호흡기 같은거 집에 놓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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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있다면 어떤 점에 주의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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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살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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