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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CBN 그리고 독일(42)

Views : 85,113 2020-07-10 18:29
자유게시판 127487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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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CBN이 문닫았네요.
물론 그들도 잘못이 있습니다. 세금체납에 다른 이슈까지 그러나 현 필리핀 돌아가는거 보면... 제눈에는 왜 그것보다 다른이유가 보일까요? 마치 본보기를 보는듯한.

현정권에 부정적인 필리핀 제1 방송사 날려버리고, 코로나로 정신없는 이판국에 안티테러빌로 앞으로 5공시대 남산꼴 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소셜미디어 페북계정 검열하게 생겼고...
하나 하나씩 차질없이 진행되가네요.

독일에 이런시가 있습니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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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0 18:31 No. 1274871317
31 포인트 획득. 축하!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4 No. 1274871425
112 포인트 획득. 축하!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힘센 부당한 권력은 항상 무서워요.

내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 . . 이만한 평화와 자유를 누리고 사는 것은

이웃 사람들이 나 대신 싸워준 덕분에 . . 위험 부담 없이 지금껏 안정을 누리고
삶니다.

사람들이 지신의 일상 계획, 바쁜 사생활, 즐거운 일들을 포기한채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고 데모하고 , 잡혀가서 자유를 빼앗기고 , 심지어 고문당하고,

그 때 나는 겁이 많아서 . . 반항할, 싸울 용기가 없어서 . .

내일이 나닌 것처럼 . .
저만치 내갈 길만 가는 척 하며 . . 무심하게 몸보신 인생을 살았지요.

한편,
무서운 독재 권력,, 우월적 지위의 기득권자,

독재권력에 호응하고 권력가까이에서 생겨나는 각종 현실 이익을 공유하는 세력들 . .

독재와 권력 분위기를 공유하는 그 가진자들의 우월적 횡포,
공정하지 못한 사회 분위기 . .

그러나 대항하지않고 . . 오히려 오래 전 이미 오기나 존재감, 자존심 같은
것은 저만치 버리고 . .

먹고 사는 데만 열중하는 성실한 애국 시민인 척하며 . . 일하며 살아왔지요.

그런데 요즈음은 그 때 싸워준 그 이웃 사람들 ,

같은 시대, 같은 하늘 아래서 모두를 위해 싸워준
그 사람들에게 빚진 내 모습이 보이네요 . .

미안한 마음이 들고 . . 무임 승차 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 .

땀흘려 우물을 파는 수고에는 동참하지 않고 . .

나중에 그 동네 우물 물을 함께 나누어 마시는

혜택은 무상으로 공평하게 누리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 .

내 인생이 누군가에게 빚을 안고 살아가는 느낌을 가끔 느낌니다.

한국은 . . 내 이웃들이 수고하고 피흘리고 하여 여기까지 발전했는데 . .

필리핀은 . . 글세요 모르겠어요 . .
나 같은 겁이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나라인가요??

아니면 지금이 정상인가요??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7-10 23:50 No. 1274871579
30 포인트 획득. 축하!
@ 인트라 님에게...문화라서 바꿀려고하지않고 적응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내방 [쪽지 보내기] 2020-07-10 23:47 No. 127487157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인트라 님에게...

내 맘이 그래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18:46 No. 1274871327
42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은 대통령의 권한이 너무 방대하기에 직접적으로 no.1방송사를 문닫게한것이지만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한 이유는 그들이 위협의존재로 각인되어 몰살시키려함이겠지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18:47 No. 127487133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filipe 님에게...
그리고 본인을 신격화 시키고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세계2차대전이 일어났죠.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19:52 No. 1274871400
79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세계적으로 뛰여난 수학자 물리학자를 많이 배출한 독일이 원폭을 먼져 지니는 상황이 발생했더라면 전세계 사람이 현재 독일말을 모두 쓰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19:57 No. 1274871407
@ filipe 님에게...
무리한 소련원정만 안했어도 그랬겠죠. 당시 동부전선에 독일전력의 70%이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예군 포함해서요. 유명한 만슈타인,구데리안 등 명장들 다잃고.. 동부가 무너지니 급격히 전세가 기울어 막판에는 소년병까지 징집했습니다.
동부전선에서 소련에 70% 쏟아붇고 나머지 30%가지고 미국+영국+연합국 하고 싸웠으니 ... 반대였다면 정말 역사가 바뀌었을듯..
그덕분에 롬멜은 아프리카에서 변변찮은 군대로 지원도 제대로 못 받아서 영국전차 뺏어서 타고 다니고 .. 사막에서 영국 연합국과 피터지는 싸움을 했었구요.

*동부 전선은 제2차 세계 대전의 전장 중 가장 거대하고 치열했던 전투였다. 일반적으로 이 전투는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한 충돌이었으며, 약 3천만 명이 사망헀다.독일군 사망자의 80% 이상은 동부 전선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이 전장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모든 다른 전장보다 더욱 많은 전투를 치뤘다.
3천만명이 사망했다네요. 동부에서만... ㅎㄷㄷ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05 No. 1274871415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하원에서 결정한건데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0:52 No. 127487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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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새로운법안은 하원에서 의결하고 상원에서 결정짖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59 No. 1274871463
62 포인트 획득. 축하!
@ filipe 님에게...

하원의 프랜차이즈 위원회에서 70:11로 사업권을 연장 않기로 결정한것인데 글은 정권에서 ABS CBN을 문닫게 만들었다고 써버리니, 왜 하원에서는 이런결정을 하게된건지는 다 덮이게 되네요. 그래도 필리핀 교민사이트 정도면 좀더 정확한 정보가 올라와야하는데 번역쓰기 바쁜 베트남 하노이발 기레기들 기사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1:01 No. 1274871465
@ DB쿠퍼 님에게...
답변 안달려고 했는데 ...
지금 밖에 나가셔서 길가는 사람들 잡고 물어보세요. ABS-CBN 문닫게한 이유가 두텔테정권과 관련이 없냐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07 No. 1274871473
85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하원에서 70:11 다수가 결정낸게 두테르테가 자신을 위해 결정한거예요? 사실 오래산 교민들 조차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있는걸로 봅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1:12 No. 1274871478
@ DB쿠퍼 님에게...
계속 반복해서 두텔테 대통령이 닫은게 아니라고 주장하시기에 지난 기사내용 사진 파일올렸으니 확인하고 못믿으시겠으면 구글기사 검색해보세요. 2019년부터 계속 말해왔던 사항입니다. 필리핀사람들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을 본인만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시니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참고로 필리핀 11년차 교민입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1 No. 1274871487
51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이리도 많은 정치인들이 왜 이리 abs cbn에 화가 나있는지를 이해해야합니다. 노이노이 마저도 abs cbn을 싫어할 정도였어요. Abs cbn은 킹메이커에 자기한테 줄안서면 다쳐내버리고 골로보낼 그런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결국은 그게 원인입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1 No. 127487148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B쿠퍼 님에게...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죠. 저기사 사진 보고도 두텔테정권이 닫게 한게 아닙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4 No. 1274871490
113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정확한 설명 바로 위에 했습니다. 진짜 원인이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6 No. 127487149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DB쿠퍼 님에게...
더 이상 논쟁은 의미가 없는것 같군요.
참고로 본인과 의견이 틀리다고 싸잡아서 기레기글이니 머니 하는말은 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제 나가봐야겠네요. 운동하러 나가려다 의도치않게 답글이 길어져서...
본의아니게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8 No. 1274871495
99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님의 탓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를 내보내는 언론의 문제입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06 No. 127487141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DB쿠퍼 님에게...
상원,하원 다 두텔테 정당입니다. 한마디로 거수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3 No. 1274871421
80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하원 상원 국회의원들을 두테르테가 뽑았나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4 No. 1274871424
@ DB쿠퍼 님에게...
두텔테 대통령과 같은 집권여당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의 인기에 영합에 당선된 자들로 한배를 탔죠.
현재 재임기간에 너무나도 많은 일을 벌려놔서 정권이 바뀌면 정말 큰일날겁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정권을 연장하려고 할텐데요. 지금 하는 일련의 작업들이 다 그쪽을 보고 하는듯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8 No. 1274871430
114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다시 묻겠습니다. 상원 하원 국회의원을 두테르테가 임명했나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21 No. 1274871436
@ DB쿠퍼 님에게...
그런 당신에게 한마디만 묻죠, 하원의원들중 두텔테 영향력 없이 당선된 의원이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그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운 의원들이요.
방금 하원투표에서 자신의 소신을 말한 여당의원이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그래도 예전에는 이렇게 큰이슈가 나면 무늬만 청문회라지만 의원들이 각자 목소리도 내며 논쟁이라도 했는데, 지금 돌아가는것을 보세요. 그냥 누가 시키니까 꿀먹은 벙어리처럼 시키는대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하나 다른의견을 못내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26 No. 1274871441
114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두텔테가 국민에게 누구 뽑으라고 지시해서 의원들 선출된건가요? 혹시 두테르테가 누구 안뽑으면 죽인다고 했나요?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29 No. 1274871444
@ DB쿠퍼 님에게...
무엇이 말이 안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 글중에서 말이 안되는 부분이 어떤것인지 말씀해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1:10 No. 1274871476
@ parmirs 님에게...
필리핀이라는 나라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시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35 No. 1274871447
49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ABS CBN 프랜차이즈 폐지는 하원에서 결정된거라서요. 민주주의에 삼권은 분리되어있고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거로 선츨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이들이 의회에 모여 다수결로 결정한것이라서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36 No. 127487144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B쿠퍼 님에게...
현재 필리핀에서 민주주의에 삼권이 분리된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믿으신다면 할말이 없네요.. 그렇게 믿으세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41 No. 12748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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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

필리핀은 총선, 지방선거도 부정선거에, 의회도 모두 대통령 맘대로 움직이고 각 시 지역 자치단체장도 두테르테가 맘대로 모두 움직이고 그런다고 보는 모양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렇게 될리가 있나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44 No. 127487145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B쿠퍼 님에게...
제가 언제 총선,지방선거가 부정선거라고. 지방단체장 언급 했습니까?
쿠퍼님은 필리핀이 민주주의국가로서 삼권분립이 아주 잘 지켜지는 나라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그렇게 계속 믿으시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다만 해외에서 필리핀에 대해 평가하는 말도 좀 보셨으면 하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0:49 No. 1274871454
106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해외언론들의 경우는 트험프의 케이스와 비슷해서 트럼프 개쳐맞듯이 두테르테도 쳐맞고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하 내용 읽어보면 앞뒤 안맞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신뢰는 안합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0:54 No. 127487146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B쿠퍼 님에게...
네. 서로 다르다는것이 틀리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쿠퍼님이 현재 필리핀 민주주의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쿠퍼님 입장에서는 맞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03 No. 1274871467
54 포인트 획득. 축하!
@ parmirs 님에게...

하원에서 ABS CBN의 프랜차이즈를 왜 연장않기로 했는지 내용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내용은 없고 두테르테가 독재로 문닫게 만들었다 결론 내버리면, 말이 되나요? 맞는 정보고 아니구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7-10 21:26 No. 127487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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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단 예로 작년에 시장선거 있었지요
당선된 시장 작년말까지 9명 피살되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는지요 이나라는 명예를 잃을까봐 두려워 박시장처럼 자살을 하는게 아니라 말을 듣지않을 사람들을 구별 정리하는곳입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드시지요
지난 대선때부터 두텔이 미운오리새끼 취급한 방송사를 더욱이 그의 의중을 정확히 관파하고있는 의원들이 의결시키겠습니까의결시키겠습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7-10 21:41 No. 1274871507
67 포인트 획득. 축하!
@ filipe 님에게...

결론은 윗쪽 타레 어딘가 써놨습니다.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7-10 21:12 No. 1274871479
@ DB쿠퍼 님에게...
계속 반복해서 두텔테 대통령이 닫은게 아니라고 주장하시기에 지난 기사내용 사진 파일올렸으니 확인하고 못믿으시겠으면 구글기사 검색해보세요. 2019년부터 계속 말해왔던 사항입니다.
Spini [쪽지 보내기] 2020-07-10 20:13 No. 1274871422
72 포인트 획득. 축하!
마르코스때 송출 중단시키고
정체불명의 국가선전채널에 전파를 넘겼던 이력을 보면
사업적인 이슈는 명분일 뿐이죠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7-11 01:18 No. 1274871621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인상깊은 시죠
spar99 [쪽지 보내기] 2020-07-11 12:58 No. 127487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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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국민들은 이 방송국 없어진거 대다수가 찬성하는거 같던데요..
예수믿다좆되보자 [쪽지 보내기] 2020-07-11 22:55 No. 12748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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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한번이리도 제대로 보고 글을 올리는 분들은 한명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대한독립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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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nUddFP
Shawn0999 [쪽지 보내기] 2020-07-13 11:15 No. 127487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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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는 국민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던데요

교민들은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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