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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7,163 2019-08-21 09:54
자유게시판 127436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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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철@카카오톡-11 [쪽지 보내기] 2019-08-21 09:57 No. 1274365296
70 포인트 획득. 축하!
그거하구는 틀린거아닌가요?
박근혜는 멍청한거구....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0:00 No. 127436530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박광철@카카오톡-11 님에게...
저 진짜 몰라서 질문합니다.
박근혜가 멍청하다.. 어떤점에서 멍청하시다는 말씀이신가요??
시비거는것은 아닙니다. 그저 궁금해서..
박근혜가 멍청해서 탄핵당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분은 처음 뵙기에 질문드립니다.
박광철@카카오톡-11 [쪽지 보내기] 2019-08-21 10:06 No. 1274365313
331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제가 멍청해서 탄핵당했다고 했나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본인의 의지? 방향성? 나라를 운영이라구해야되나? 제가글제주가 없어서..
아무튼 국정을 최순실의 마음에따라 간거 아닌가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0:08 No. 1274365320
@ 박광철@카카오톡-11 님에게...
저는 박근혜가 멍청해서 탄핵당했다.. 라고 말씀하신줄 알았습니다.
제가 오해했네요 ^^ 처음듣는 주장이라 궁금했었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20 No. 1274365502
156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저는 박근혜가 멍청하다는 말을 수 없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최고 권력의 자리잖아요.

그런데 극우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온갖 조작,선동,날조에 박근혜가 탄핵 당했다고 말합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조작,선동,날조에 탄핵 될 만큼이면,
정말로 멍청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대통령의 자리면,
충분히 정의로 정의의 심판(법적 테두리 안에서)을 할 수도 있었겠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21 No. 1274365506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저도 동의합니다. 저에게 물으신다면 박근혜는 멍청한것 맞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09:58 No. 127436529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연좌제는 없어야하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연좌제.. 하...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1 10:07 No. 1274365318
355 포인트 획득. 축하!
모두 생각이란걸 해봅시다. 음, 아주 좋은 말입니다.

그럼 조국이 했던 일과 최순실이 했던 일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생각을 해보자고 해야죠.

생각을 좀 하고 글을 씁시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0:09 No. 1274365325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이분또한 1레벨이십니다.. 릴렉스하셔요..
답글 불가이신분입니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8-21 10:32 No. 1274365381
266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필 생활 초짜 이시거나 댓글 부대?..ㅋㅋㅋ

그럼 뭘까요?..필 교민님들이 해외에 나와 계신다고

내국에 대해서 관심도 없는 줄 아시는 어리버리??..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0:52 No. 1274365428
@ coracora 님에게...

저에게 말씀하시는것 아니시죠? ^^

정치적 성향이 다르거나..
싸움붙이기 좋아하거나..
관종이거나...
뭐 이런거 아닐까요...

자신의 글에 달린 댓글에 답글도 적지 못하는 1렙 아이디를 계속 생성해서..
매일같이 정치적인 글을 올려서 싸움을 붙이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시네요..

만약 글을 작성하시고.. 토론이나 의견교환은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1렙케릭으로 계속 아이디 바꿔가며 글을 올리시는건.. 좀..
나는 이렇게 말한다.. 니들끼리 싸워라.. 뭐 이런건가요..

그런데 댓글부대는 절대 아닐꺼에요..
댓글부대가 저런식으로 일하면 알바비 못받을껄요?
알바비도 못받으면서 일하는건.. 좀 불쌍하자나요..
댓글알바는 절대 아닐꺼에요ㅎㅎㅎ
그리고 댓글알바는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올라온 글에 댓글을 다는..
그러니 댓글알바는 아닐꺼에요 ㅎㅎ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24 No. 1274365513
330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인간들이 살아갑니다.

주옥순이가 자유한국당, 우리공화당에 엄청난 폐를 끼치고 다닙니다.

그런데도 주옥순이를 빠는 이들이 많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26 No. 1274365518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주옥순이요?? 어떤사람인지 찾아봐야겠네요..
그런데 참고로 저는 자유한국당이나 우리공화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21 10:42 No. 1274365390
297 포인트 획득. 축하!
얼마전 게시글에도 올라왔던 영국기자 마이클 브린은 한국에 대해 좋은말만 한것 같지만 사실 그는 매우 객관적 입니다.
아래와 같은 얘기도 했지요.

"이 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민주주의가 民心에 기반한다는 아주 강한 믿음"
"대중의 정서가 특정 임계질량에 이르면 앞으로 뛰쳐나와 야수로 변모...한국인들은 이 야수를 '민심'이라 불러"
"스위스 은행에 수십억 달러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있다면 30년 넘는 형량 가능하지만 朴이 뭘 잘못했나"
"박 前 대통령에 대한 혐의 중 증명된 것 아무것도 없어...사람들이 나더러 박근혜 지지자라 하는데 나는 '정의 지지자'일 뿐"
"나뿐 아니라 수많은 외교관이 아리송해했다...내가 만일 판사라면 거리에 수백만명 나와도 내 일 하겠다"
Dreams came true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29 No. 1274365522
350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이 영국기자는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프랑스를 보고 민주주의 찾는 것이 더 옳습니다.

영국에서는 민주주의 대해 배울 것이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 당시 재판관들의 판결 내용을 알고나 말을 했을까요?

뭣 모르는 영국상놈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우습게 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1 11:11 No. 1274365471
114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5천년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 역동적인 5천만 국민의 나라 대한민국이

일개 듣도 보도 못한 영국 기자에 의해 정의될 수 있습니까?

대한민국의 언어도, 문화도, 역사도 모르는 영국인이 말하는게 다 객관적입니까?

그 영국기자가 한국에 대해 뭘 알죠? 그리고 모든 한국인이 그 영국기자의 의견에

동의합니까? 객관적 실체가 없는데 뭐가 객관적이라는것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21 11:43 No. 1274365549
339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기자라는 직업은 적어도 일반인 보다는 사안의 실체에 더 가까이 있다는점.
아무래도 민주주의의 경험이 오래된 나라 사람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을것이라는점.
이상입니다.
한국인들의 동의 여부는 객관성과는 관계가 없겠지요.
Dreams came true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1 11:51 No. 1274365582
346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지금 한국에서 기자들의 신뢰도가 얼마나 됩니까? 그런 기자들이 '기레기'라 불리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그렇기 때문에 기자들이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은 착오이십니다.

영국의 민주주의제도만 오래되었다는 것이지, 제도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민주주의 국가는 아닙니다. 영국이 저지른 식민지 만행만 그렇고

우리나라도 민주공화국으로 출발했지만, 쿠테타 세력이 민주주의를 짓밟고 25년을 독재국가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어떤글의 권위를 인정받으려면 누구나 동의할 만큼의 업적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그 영국기자가 한국에서 어떤 업적이 있었는지, 한국에 영향력을 미칠만한 인물인지....

이런 객관적실체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냥 어떤 신문에서 어떤 사람의 기고한 일개 칼럼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라는것입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21 12:29 No. 1274365629
103 포인트 획득. 축하!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진정하시지요 ㅎㅎ
객관성이나 의미부여는 강요로 되는건 아니지요.
누구나 읽고 스스로 느끼는 상식일 뿐입니다.
Dreams came true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9-08-21 16:31 No. 1274365913
41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주관적 객관화"라고 칭합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1 12:39 No. 1274365634
60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네, 맞습니다.

하지만 '객관적' '주관적'이라는 판단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객관적'이라고 판단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객관적'이라고 판단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07 No. 1274365467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는.. 그런 본능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런 본능이 강한것같습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35 No. 1274365534
644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한국인에게는 사람은 보고 싶은 것 만 보는 본능이 강한 것 같습니다.

라는 님의 의견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그냥 한국인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님이 보고 싶은 것 만 보는 본능이 강한 것을 일반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간 모두에게는 보고 싶은 것 만 보는 본능이 강한 것이라 말하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을 그렇게 단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다가 특히라는 글을 넣나요?

님이 특히 그런 본능이 강한 것이겠죠.

한국인 비하하니까 기분이 정말로 나쁩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39 No. 1274365541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한국인이 그 성향이 강하다.. 이건 인정해야할거같은데요 ^^
한국인 비하가 아닌 현실적으로 그렇다는겁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42 No. 1274365548
296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제가 보기에는 여기 필리핀인들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본인 생각이 절대 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님이 말한 것은 한국인 비하가 맞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45 No. 1274365551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보는.. 그런 본능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에게는 더욱... 그런 본능이 강한것같습니다..

한국인만 특정지은게 아닙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21 11:48 No. 1274365555
102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특히 한국인에게는" 이라고 말했잖아요.

'특히' 라는 것이 '보통과 다르게' 라는 말입니다.

보통과 다르게 꼬집어서 말한 것이고요.

한국인에 특정해서 말했으니,
비하가 맞습니다.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1 11:51 No. 1274365581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네 비하한것 맞나보네요.. 특히라는말은 실수한것같습니다 ^^
다음부터는 특히라는말 사용할때 주의하겠습니다.
[특히] 주의하겠습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21 11:33 No. 1274365530
274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그렇지요.
제3자의 관점이 객관적일 확율이 높다는게 상식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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