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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아토미소비자로 살아가기3- "절대품질절대가격" 사기일까, 사실일까?(9)

Views : 9,671 2018-03-16 10:39
자유게시판 127379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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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에서의 금요일은 참 특별한것 같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면,모두가 한결같이 금요일을 기다리듯 입고오는 옷도 케쥬얼 간편차림으로, 그리고 많은 자리가 비어있습니다. 왜냐하면, 금요일 휴가를 내 하루라도 긴연휴를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유롭고,부담없는 금요일입니다.

어제는 제 동료가 아토미썬크림과 비비크림이 필요하다하여,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을 전달했습니다.품질이 남다르다는 것과 고가의 일제 시세이도와도 결코 품질이 떨어지지 않죠. 참고로 시세이도 비비크림은 1800페소/아토미비비크림은 회원가420페소, 시세이도썬크림2000패소/아토미는 400패소랍니다.

오늘은 아토미에서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고 있는 "절대품질 절대가격"이 과연 사기인가, 아니면 정말로 진실인지 한번 따져봐야 할 시간입니다.

먼저 이회사의 성장의 모태가 되었던 두제품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바로 헤모힘과 스킨케어6종세트 입니다.
헤모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8년간의 국책프로젝트로 만든 제품이라는 것 잘 아실겁니다. 그리고, 화장품셋트도 한국원자력연구소와 글로발OEM 화장품 회사인 한국콜마가 합작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당시 6종세트는 TV에서 소개될때,몸에 좋은 한방제료를 500배나 넣어 100배나 좋은 제품으로 TV로 소개된 바 있답니다.물론 지금도 이회사의 주력제품은 헤모힘과 화장품세트랍니다.

처음 헤모힘이 나왔을때,한박스당30포 였으며, 가격은 70만원대를 홋가했다고 합니다.그만큼 국책프로젝트로 8년간의 연구끝에 신물질로 만들어, 임상시험을 거쳐 전세계특허를 얻은 면역력향상기능식품으로는 단연 한국 및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독보적인 제품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연구만 하던 박사님들이, 이 제품을 판매를 할려니, 한달에 100박스도 팔기도 너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판매 마케팅에 대해선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업체수소문을 하던중, 박한길 회장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독특한 경력( 자동차플리스틱엔지니어링10년이상 경력/아이엠코리아 인터넷쇼핑몰운영 등..)과 열정,마케팅플렌에 반해, 이사업을 넘겨줘 ,2년만에 매출100억달성,이후 매년 30-40% 매출성장을 이루게 되어 작년엔 국내매출만 9100억원 해외매출 2000억달성 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박한길 회장은 당시 헤모힘을 생산하는 썬바이오택 부사장과의 가격결정에 있어서, 이 헤모힘 한박스단가를 10만원대 미만으로 떨어뜨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즉 월 10만박스를 판다는 가정하에 단가를 결정해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정된게 지금도 한국가격으로 4박스를 구입할 경우, 헤모힘 한박스당 필리핀에선 4300페소라는 가격으로 한박스당 30포가 아닌 60포로 구매할수 있는 기적같은 일이 벌이진 것입니다.

박한길 회장은 단순히 좋고 싼제품은 반드시 소비자는 찾을 것이며, 많이 팔리면 가격은 다운시킬수 있다라는 진리를 몸소 보여준 케이스라 하겠습니다.그의 이러한 소비자성공마인드는 모든 아토미제품에 녹아있고 마케팅 플렌에도 녹아있답니다.그래서 포츈지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는 "아토미는 단순히 국내 네트웍회사와의 경쟁에서 1등을 차지하는게 목표가 아니라, 소비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좋고 싼제품을 가장 많이 구입할 수 있는 곳 즉 "할인점"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목표이며, 디자인되어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모든제품이 유기농친환경 절대제품으로 전세계 회원 400만 고정 소비자를 통해,형성된 절대가격 즉 할인점 가격으로,고객이 스스로 부담없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필수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이회사의 컨셉이었습니다.

아토미프로폴리스 치약 한번 써보셨는지요? 제 처형은 그냥 먹어도 될것 같이 맛있는, 내치아와 잇몸을 지켜주는 치약이라고 하고 전 정말 이치약을 좋아한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필리핀친구들이 가장좋아하는 치약이 이치약이죠. 가장 갖고 싶어하는,,.,

타회사 프로폴리스지용성치약은 한국의 약국에서도 판매한답니다.200그램짜리로 보통 1만5천원이상합니다.그런데 아토미프로폴리스치약은 수용성이면서도 필리핀페소로 200그램짜리 5개들이 한박스에 회원가 770페소( 한개당 154페소 ) 한화로 약 1페소22원으로 잡고도 3,400원이 못됩니다.

아시겠지만 프로폴리스는 벌꿀로부터 생산되는 것으로 벌집안쪽에 코팅된 천연항생제로 수용성이어야만 칫솔질을 했을때,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잇몸과 치아가 늘 세균으로 부터 안전하게 유지가 될것입니다.바로 이런 특허기술이 모두 한국원자력연구소만의 특허기술이라고 하겠습니다.

아토미 990원 치솔은 2015년에 2천만개이상이 팔려, 공장도 빌려쓰던 중소기업회사"디오택코리아"가 아토미를 만나 폭발적인 매출성장에 힘입어 주식상장까지 하게되는 일이 벌어셨습니다. 아토미는 항상 선결재원칙을 하고 있으며, 제품반품률은 0.18 % ! 괜찮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선금을 줘서라도 원료를 제때 확보, 제품을 생산해달라는 것이 아토미의 철학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가성비"라고 하던데 아토미제품은 정말 "가성비"최고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회사 CEO 박한길회장이 외치는 절대품질절대가격이 300만 고정소비자를 불러왔고,그들이 그토록 원했고, 그래서 만난 이 회사제품 절대품질절대가격의 약속이 변하지 않는한 이회사는 내년 인도와 중국오픈을 넘어 전세계 유통의 허브가 될 약속도 전 머지 않았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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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8-03-16 11:50 No. 1273796216
가성비가 좋은게 아니라 그냥 싸기만 한 그저 그런 제품이죠.
가격에 대해서는 미화하고, 저급한 품질에 대해서는 좋다더라 좋다더라 카더라 카더라로 일관하는게 에터미 마케팅이죠. 쓰고나면 깨끗한 느낌 없는게 좋은거다 불소가 없어서 그렇다 불소가 몸에 해롭다 하며 검증되지 않은 말장난의 기업이죠.

어쩌면 다단계 하시는 분들은 광신도들과 비슷한지 원...

필리핀에서는 가격 경쟁력도 그저 그러므로 어차피 안먹혀요.

필리핀에서 있는 사람들은 에터미 같은거 처다도 안볼 것이고, 극빈층에겐 그것도 비싸죠. 시장이 없어요.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3-16 13:02 No. 1273796327
@ 닥터강 님에게...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과 같은 시각으로 처음엔 제품사용을 반신반의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흰 거의 3년을 필리핀에서 유사나 제품을 구입,사용하면서,확실히 아토미와 비교되더군요.

네트웍제품은 역시나 제품의 품질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이 바싸다 그리고 가입비가 있다,그리고 또 덤으로 월 유지비가 있다.그러니, 사람들이 네트웍 제품이라고 하면 쳐다도 보지않을 만 했습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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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8-03-16 20:10 No. 1273796879
@ 에쎈샬 님에게...
많이 파세요. 제품 자체가 필리핀서 별로 경쟁력이 없다는데 가입비 월유지비 동문서답 하시는데 그거 하시는 분들의 답은 참으로 한결같죠. 세뇌가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우리보다 잘난 천만명은 예를들면 sk2 랑콤 급 화장품 씁니다.
아마 에터미가 위 두개 브랜드와 비교하여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하시겠죠 ? 좋은걸 싸게 판다 하시겠죠. 그것도 한결같은 대답 입니다.

주변에 애터미 한다고 대박 꿈 쫏아 다니는 분들은 많이 보았는데 그거 해서 돈좀 버신 분들은 주변에 없죠 ? 누가 얼마 번다더라 얼마 벌었다더라는 얘기는 많죠 ㅎ

원래 다단계가 그런 겁니다.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3-16 15:02 No. 1273796517
저흰 현재 아토미제품 14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필리핀에서 먹히는 제품으로, 헤모힘과 스킨케어6종, 이브닝세트4종, 프로폴리스치약과 치솔,썬크림,립그로,바디로션,한방샴푸,헤어트리트먼트,주방세제 디털젼,세탁세제 그리고 알라스카오메가3 정도였습니다. 제경험 입니다.
물론 이나라 사람들 급여3만페소 미만인 필리피노친구들 구매력은 제경험으로 월500페소정도더군요.아토미제품 소비가능금액이죠. 하지만 이나라인구의 10%정도 약 천만명 정도는 중산충과 그이상의 사람들 구매력은 우리보다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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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바드 [쪽지 보내기] 2018-03-17 10:03 No. 1273797175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영리행위를 못하게하는 경험담난에

특정 물품을 연속적으로 소개 영업하는 것은

상품의 신용과 믿음을 잃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재를 그만 두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장터로 가시거나 개인 영업사이트에 연재하시길...............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3-19 08:54 No. 1273798880
@ 볼리바드 님에게...이제품 팔기위해서 여기에 연재한것 아닙니다. 팔려고 했으면 아마도 어딘가에 가게를 내고,커미션 붙여 팔았겠지요, 팔아서, 답이 되는것이 아니라는건 아마 저보다는 님꼐서 더 잘 아실겁니다.
전 이제품의 오피니언리더 소비자로써, 단지 이재품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것 뿐입니다.좋은 제품있으면 소개하는게 미덕아닌지요?

개인적으로 좀더 관심이 있다보니, 자료를 찾아봤고, 연구해봤습니다. 정말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려고 늘 노력하구요 귀기울여 듣고 있습니다....모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라고, 연재는 이걸로 마침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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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강 [쪽지 보내기] 2018-03-17 13:44 No. 1273797303
@ 볼리바드 님에게...
원래 예수천국과 다단계는 장소 구별을 못합니다.
그들에게는 너무 좋은거라서 다른 사람이 알면 상대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세뇌가
되어 있거든요.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3-19 08:57 No. 1273798887
@ 닥터강 님에게..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코멘트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인생에 한번씩 꼳히는 일이나 관심사가 있을겁니다. 아마도 님도 이곳 필리핀에서 그런 것이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네트웍 마케팅에 대해 한번 알아보세요...21세기의 꽂이라고 하네요.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지...연재는 이곳으로 마침니다..그럼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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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ari [쪽지 보내기] 2018-04-27 17:15 No. 1273840444
잘 생각 하세요! 정말 생각면 길이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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