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에 대한 고찰(15)

한국에는 정말.. 아니 필고만 그런걸까요??????

무튼 아가리 파이터 들이 많은거 같아요..ㅋㅋㅋ

뭔가 펙트는 모르고 그냥 자기가 알고 있는 수준에 맞는데로 떠들죠?

고작 알고 있다는 펙트라바야 그냥 자기의 생각에 맞는 방향성을 가진 영상 몇개 또는 기사 몇개 읽고 풀발기해서 엄청난 전투력을 구사 하죠.

그리고 그게 뭔 대단한 애국심인거 마냥 착각에 빠져들죠.ㅋㅋㅋ

그러니 자기랑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전부 매국노 라고 생각을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거만 하면 다행 이게요..

자기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다른 주장을 하면? 엄청난 공격에 이은 비아냥 거림에 육두문자 까지 서슴없이 사용하죠.

진정한 애국은 말로만 떠들고 인터넷에서 자판질 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현제 포디션에서 최선을 다해 열씸히 살아가는게 기본 아닐까? 싶은데요.. 님들 생각은 다른가요??

불매를 하던.. 불매를 안하던.

즉 불매운동에 동참을 하던 안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일뿐.

자기랑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을 공격하고 비아냥 거릴정도로 .. 자신은 충분한 수준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정도 수준되는 분이라면? 난 어디에 근무하는 난 무슨일을 하는 난 무슨학력을 가진. 등등 자신을 먼저 어필해보세요~ 가능 하시겠나요??

타인을 비방하거나 타인을 욕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수준부터 돌아보세요.. 자신의 수준에 남을 욕하고 지적질 할 수준이 되는사람인지~~ 이정도 라도 생각해보는 수준이 되는 사람이라면 타인을 지적하기에 공격적이지는 않을듯 한데요.. 님들 생각은 다른가요??

애국은 우리끼리 공격하는 비아냥이 아니라 뭉쳐야 산다는 동질감회복이 우선 아닐까요? 내분이 일어나고 우리끼리 물어뜯고 싸워서 과연 우리가 이길수 있을까요? 그게 애국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많이 배우고 깊게 생각하는 학자들 이나 전문가들도 서로 생각이 다른게 현실 입니다.

하물며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당연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수 있는거 아닐까요??

불매운동은 효과가 있다. 없다. 하자. 말자. 요즘 이게 이슈인거 같아요..

결론은 불매를 하던 안하던 그것보다 그이슈로 인해 우리끼리 분열되는게 더큰 문제인듯 싶어서 몇자 적어봤어요

제발 ~~ 난 맞고.. 타인은 틀리다 .. 이게 아니라.. 서로 다른생각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