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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2번 유급하고도 장학금 1200만원(22)

Views : 8,228 2019-08-19 20:35
자유게시판 127436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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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성적 미달로 2차례 유급했지만 6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수령했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대해 이날 하루 침묵을 지키던 부산의료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곽상도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여권 주요 인사인 조 후보자의 딸이 '황제 장학금'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곽 의원이 공개한 부산대 장학금 지급 자료에 따르면 딸 조모씨는 2015년 이 학교 의전원에 입학한 뒤 2016∼2018년 매 학기 200만원씩 1천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하지만, 조씨는 2015년 1학기 3과목을 낙제해 유급됐고, 장학금을 수령 중이던 2018년 2학기에도 1과목을 낙제해 유급됐다. 유급을 당하면 다음 학년으로 진학하지 못하고 모든 과목을 재수강해야 한다.

해당 장학금은 조씨의 지도교수 A씨가 개인적으로 만든 '소천장학회'에서 지급했다.

또한 곽 의원은 A 교수가 올해 부산의료원장에 취임한 점을 거론하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던 조 후보자는 자신의 딸에게 매 학기 장학금을 지급한 A 교수의 임명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의료원장은 부산시장이 임명한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A 교수는 양산부산대병원 진료처장 및 병원장과 대한이비인후과 학회 이사장을 지내는 등 실력 있는 교수여서 거론된 3명의 후보자 중 가장 뛰어나 임용했을 뿐 다른 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하루 외부와 연락을 끊었던 부산의료원 A원장은 장문의 입장문을 내고 곽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먼저 그는 "해당 장학금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소천장학금'으로 지금까지 제자들을 위해 3천4백만원을 기부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2015년 1학년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해 끝까지 학업에 정진하라는 뜻에서 면학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원장은 "해당 장학금은 '나홀로'가 아닌 다수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이다. 2014년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모두 16명 안팎이다. 2016년부터는 1명에게 매 학기 200만원씩 연 4백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간 동안 지도교수와 약속을 지키며 3년간 낙제하지 않고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제자들이 면학 장학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A원장은 부산의료원장 임명과 관련된 영향에 대해서는 다소 강한 어조로 "반드시 바로 잡아져야 한다"며 "부산시가 정한 공모 절차에 따라 외부위원 심층 면접 을 통해 공정하게 응모, 선정됐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재차 강조했다.

출처 노컷뉴스

내 돈도 아니고 남의 돈이지만...

본인입으로는 특목고 자사고 비판하고

본인 딸은 포르쉐 타고 다니고

외고 -> 공대 ->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워낙 돈이 많으신 분이셔서 딸한테 포르쉐 정도야 사줄수 있음

정유라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우리나라는 인사문제에서 왜 항상 다들 걸리려나요...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어느 정권에서도....

문제가 튀어나오다니...

돌아가신 노무현 전대통령 같은분만 계시면 얼마나 좋으려나...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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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wappo [쪽지 보내기] 2019-08-19 21:10 No. 127436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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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못 해서 학업을 포기하려는 자한테 면학 장학금?? 참나 기가 차네..
앙마티 [쪽지 보내기] 2019-08-19 21:12 No. 12743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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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후보자의 딸은 2015년 1학년을 마친 후 유급을 하고 학업 포기까지 고려할 정도로 낙담한 사정을 감안해 끝까지 학업에 정진하라는 뜻에서 면학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이 개 호로새끼들아 ㅋㅋ 어이가없구만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19 21:12 No. 127436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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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학교 내의 성적 장학금이 아니라 개인이 주는 면학장학금인데, 마치 유급을 했는데 성적장학금을 받은 것처럼 교묘히 위장한 신문기사.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부산대병원장이 부산의료원장보다 훨씬 더 좋은 자리이건만, 부산의료원은 부산시장이 임명하는 자리라 마치 대단한 자리인양 부풀리는 신문기사.

지금 우리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9-08-20 11:59 No. 12743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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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면학장학금... 성적장학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성적은 받힘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가정형편도 매우 중요하지요... 조국씨네 가정형편이 그리 어려웠는지는 몰랐네요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0 12:11 No. 12743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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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프레임이 잘못된 아주 악질적인 기사라는것입니다.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이 유급생에게 주어졌다면 그건 비난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주는 장학금입니다. 그러면 그 개인의 의중이 가장 중요한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장학금을 주었던 교수도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럼 뭐가 존중되어야 합니까?


papago [쪽지 보내기] 2019-08-20 15:18 No. 127436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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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반대로 이번일이 조국씨가 아니라 보수쪽 인사였다면 님께서 지금과 같은 댓글을 써주셨을까요? 진위여부를 떠나 님글을 보게되면 좌우 댓글이 너무 달라서요.. 딴지는 아니고 그냥 대화를 하고싶어 여쭤봅니다.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9-08-20 16:48 No. 12743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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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ago 님에게... 가정을 하시는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성적장학금이 유급된 학생에게 지급되면 비난의 대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건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조국후보자가 자유한국당 집권시기에 법무장관 후보로 나왔다면 지금처럼 자유한국당에서 시비를 걸지 않았겠죠?

또하나의 문제는 청문대상자는 조국지명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것은 조국지명자의 가족청문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8-19 22:03 No. 127436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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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동감합니다
기레기들의 수작이죠
제 댓글도 읽어보시면 기가 찰겁니다. 이따위 기사를 갖고와서 시비질이라니..ㅋㅋㅋ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9-08-19 21:44 No. 1274363739
@ 바람의파이터 님에게...
저도 이글 반박기사 읽어 봤죠. ^^ 곽상도 의원이 이렇게 논란 거리를 만드려고 시비 건걸로 보이더라구요. 어찌 됐던간에 후보자 흠집 내기엔 성공한것으로 보입니다. A 라고 언급된 원장이 예지력이 있어서 임명되기 몇달 전부터 이 사람은 다음 정권에 아주 크게 될 사람이니까 밀어줘야해!! 라고 한거 아니면 말이죠. 그것도 전 정권이였던 2016년도에 말입니다. 차라리 다른 의혹이 더 그럴싸 하던데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19 21:26 No. 12743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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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라고 참...
이치에도 안맞고 앞뒤도 안맞고,
이정도가 소위 사회지도층끼리 하루종일 입맞춘 수준인가요?
Dreams came true
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9 21:55 No. 127436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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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문이야 이 정도 쯤이사 노프라블럼! 아닌가?

들어봐라 조국아,

지금이야말로 조국 네가 자랑스레 씨부린

사노맹의 무장봉기 혁명이 필요하지 싶다.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8-19 22:02 No. 127436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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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다보니 확인도 안하고 글을 올리시나봐요? 왜 웃는지 설명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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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조국 후보자 딸 장학금 보도는 충분히 문제제기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가지 석연찮은 부분이 존재한다. 기사 '야마'를 유지하려는 일종의 트릭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학금 선정 기준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통 대학 장학금은 직전 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국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받은 기간은 2016년 1학기때부터 2018년 2학기 때까지 총 6학기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2015년 2학기부터 2018년 1학기까지 6학기의 성적이다.
그런데 한국일보가 2번 낙제했다고 보도한 학기는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다. 장학금 선정에 포함되지 않는 학기인 셈이다.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판단도 없이 "두번이나 낙제한 학생이 6학기 장학금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한국일보 보도 대로라면 2015년 1학기와 2018년 2학기는 장학생 선발할 때 기준이 되지 않는 성적인데 말이다.

일부의 지적대로 선정 기준이 성적이 아니라면 보도가 더 심각하다.
선정 기준과 관계없는, 학생이 두번 낙제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으니까.
(뭐가 문제냐는 '함께 일한 적 있는' 한국일보 구성원의 문제제기가 있어서 첨언해 봅니다. 자녀 관련된 일은 좀 신중하고 면밀하게 따져서 보도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가 누구의 자녀이건.....)
yoyo [쪽지 보내기] 2019-08-19 22:02 No. 1274363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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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고 갑니다...
조만간 조 놈 탈탈 털릴것 같아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9-08-19 22:07 No. 127436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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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꼴리는데로 주는 장학금이라도 저리함 안되지.
누가 알까싶네.

소위 최고의 상아탑 교수가 교단에서서 푸른 꿈 지성들을 어케 가르치노?

법알고 잘살면 저리해야나?

이러니 대한민국이 미래가 안보인다.

하긴 대통령한자들이 총맞아죽고 자살하고 감방가니...
부끄럽다.
anjes [쪽지 보내기] 2019-08-20 00:37 No. 12743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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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를떠나 장관될자격이면 좀더 깨끗한 인물이돼야마땅함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20 03:32 No. 127436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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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세상...
이리도 어려운 세상 ...
답답허유
keejonghae [쪽지 보내기] 2019-08-20 11:06 No. 12743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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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는지? ㅉ,ㅉ..... 본질을 제대로 파악 하길...
무슨 불법이나 편법이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할것을....
홀로여행 [쪽지 보내기] 2019-08-20 23:51 No. 1274365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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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jonghae 님에게...
불법이 없는데 꼬투리 잡기가 참.가관이죠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9-08-20 13:06 No. 127436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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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제기로 유명한 곽상도. 또 너냐?
지겹다 이놈아, 너는 국회의원되고 할짓이 그거 밖에 없냐?

곽상도, 본인의 재선을 위해 지인에게 공천을 약속하고
라이벌의 문제를 제기했던 곽상도.
하지만 문제가 없자, 공천약속도 버리고 그 지인은 버려짐.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8-20 14:52 No. 12743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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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자게에 정치글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을 못지키면서 누구를 비난하시는 것인지 모르겠내요.
3in1kape [쪽지 보내기] 2019-08-20 16:43 No. 127436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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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쪽 사람들이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상황이라 봅니다...

겉으로는 도덕적이고 정의롭고 민의를 중시하고...

뒤로는 본인 및 가족의 영달을 위해 끊임없이 구린짓을 하는...
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08-22 18:19 No. 1274367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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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정부의 민낯이 들어난것이다 겉으로는 인권, 정의, 공정경쟁, 푸 하하하하, 작두로 목을잘라 광화문 네거리에 걸어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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