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여성은 원래 거짓말을 달고 사는지요?(65)
시리얼
쪽지전송
Views : 17,651
2019-09-13 15:45
질문과답변
127439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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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살아도 거짓말 안하고 사는 사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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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누가 생일이다 병원입원했다.ㅋㅋㅋ
뭐 큰거짓말 보다 소소한.
이쁘면 넘어가줘야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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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돈 냄새 잘 맡는 여자들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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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대학까지 보내 주기로 하고 같이 사는데,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았는데도 공통점이 있네요.
거짓말을 너무 쉽게 한다는 것과, 하나같이 게흐르다는 것 그리고 고집 엉청셉니다.
절대 고집 안꺽습니다. 장점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6년이 됐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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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 이웃 아직 가끔 놀러오는데
먹을거 한박스씩 들구와요
택시비줘도 절대 안받구요.
가난한데도 정직하고 그런사람도 많아요.
업소녀들은 그냥 거짓말이 생계수단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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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에 하나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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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습성이라서, 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않하는 사람은 않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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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거직말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잇는거지요.
사람 사는 곳은 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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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 평균 200회의 거짓말을 한다고 하네요.
도데체가 믿어 지질 않지만(대화도 200번을 안할것 같은데 ㅋㅋ), 그냥 생각해보면 나도 이리저리 하루에 거짓말을 많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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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넘어가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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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원인제공은 가난인것 같아요..습관적으로 거짖말을 하는 여자도 분명 있는게 사실이고 그런여자 만나면 불행의 시작이고 돈을 계속 띁기므로 연락끊고 SNS 대화를 받아주지 말고 완전차단 시키고 대화 메세지도 모두 삭제하면 되요 메신저에서 사라지면 잊어 버리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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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도 영혼없는 소리한마디....
미안해 하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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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구가 많은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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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거짓말 달고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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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도 구라까는것들 널린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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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달고 사는 수준은 아닌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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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 하다보니 허설푼 거짓말을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막연한 생각 그럴수있다라는 생각으로 뭔가 약속을 쉽게 하지요..
그냥 거짓말보단 변명이 대부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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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이지만 한국보단 심하다 정도가 맞겠네요.
거짓말 하는 얘들은 항상 달고 살고, 정직한 얘들은 절대 거짓말 안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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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거짓말이 탄로나도 그냥 Sorry sir 하고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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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몰리면 굉장히 다급해지고 막말하는 사람들이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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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기가 급박하면 전당포 달려가듯 님한테 올꺼임
느긋하게 냅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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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성들 1000% 아니고여..
70%이상 그짓말쟁이들 많고,
진심 진짜분도 30%정도입니다
얼마전에 만나기전에, 메세지하면서..남친없다고해놓고,
몰래 한국남자 만나주고.. 호구 및 돈맛냄새 봅니다ㅎㅎ
한국인 다시 돌아가게되면은, 다시 남친 만나게댐..(짜고치고)종종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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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는 부류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대로 교육받은 계층의 사람들은
그렇게 거짓말을 달고 살지는 않습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잘못하거나 할때 사과하는 것을
굉장히 자존심이 상해해서
보통은 묵묵부답 혹은 핑계를 대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게 미치겠더군요.
사실 거짓말 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그렇게 영악하지 않아서
한국 사람 눈에 보면 거의 다 걸립니다...
보통 한국분들이 심증으로 알지만
아닐거야 아닐거야 하면서 나중에 다 상처받고 원망하시게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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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에서 오래산 한국 사람들도 거짓말 입에 다고 사는 사람 꽤 있습니다
아마 전염 되나봐요 오래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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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이용도 잘하고, 살다보면 이해해야할 부분분도
만만치 안 코 현실이 그리 녹녹치 안다는 게 잘살겠다고 데려왔는데
자본주의를 보니 호기심 경쟁심도생기고 본가도 도와야 되고 등등
한국 오신 분들 보면 남편 능력 없으면 바로 등 돌리 드라고요.
현실앞에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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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보통은 눈에 보이는 거짓말들이지요, 또 자존심은 어지간하면 미안하다고도 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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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까마귀 노는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는 무슨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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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자기 꾀에 넘어 가더라구요.
필리핀에는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중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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