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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쪽지전송
Views : 22,701
2020-01-13 18:36
자유게시판
127455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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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또 피쉬필레를 귀신 같이 사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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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으로 던지신 말일텐데
저 그경험이 있어요....
제얘기 하는줄 알고 깜짝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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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방법이네요~ 예측불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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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는데.. 그럼 10% 더 비싸요~ 싱글로는 안팔고 밀(set)로만 고정돼 있다던가 하는 제약도 있고... 맥도날드가 근방이라... 직접가는게 속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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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을 정확히 하면 팁을 준다고 하세요.
그럼 돈 욕심에 정확히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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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사용시에는 배달비 49 페소
메뉴는 전부 선택 가능
그랩도 배달비는 같습니다.
하도 오더가 안되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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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뭘해도 항상 30% 정도 모자라는 듯한 것이 그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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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주문하는 녀석도 엉뚱한 주문을 하고... 주문받는 맥도날드 직원도 엉뚱한걸 준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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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 씨게가 왜이리 웃기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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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주문받는 직원이 실수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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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졸리비에 가서 주문을 했는데 하필이면 빠끌라였습니다. 그냥 주문을 받으면 되는데 촐싹거리면서 주문을 받더니 몸을 비틀면서 터치 모니터도 방정맞게 따닥따닥 치더라구요.
그리고 주문되는 모니터에 입력되는 주문을 보니 엉뚱한 내용을 넣고 있더라구요. 기다렸다가 '너 틀렸어'라고 했더니 미안하다는 말 없이 'Oh, Shit'이라고 하면서 슈퍼바이저 불러서 수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보다가 한심해서 그냥 슈퍼바이저 보고 니가 내 주문 마무리 하라고 했습니다. 빠끌라라고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행동이 너무 방정 맞아서.. 아무튼 최근에 경험했던 제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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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끌라 특유의 촐싹거림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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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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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톰보이에게 비슷하게 당했어요 ㅋ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내려놓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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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저희 직원이 제가 적어준 목록을 그대로 맥도날드 직원에게 제출한적이 있어요.
그리고 그냥 주는대로 물건을 받아왔는데...
버거 9개를 시켰는데... 7개밖에 없더라구요... 물건 받고 개수만 확인했어도...성공할수 있었는데...
다시가서 설명하고 받아와야하는데... 그냥가면 안믿어줄수도 있으니까 받아온거 그대로 다시 들고갔다오니... 버거는 다 식고... 콜라는 김 다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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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5번 시키면 꼭 한번은 다른것이 나오는 신기한일이 벌어집니다 재미 있기도 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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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말이 노프러블럼!
일당은 일당데로.
자재는 더들어가는데..
일당을 확 까면 정신차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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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업은 그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절대 나쁜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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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상벌제도가 꼭 금전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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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라오케 시스템?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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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차지 P40 정도만 추가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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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도보5분거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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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도널드 앱도 있습니다.
직접 주문하고 딜리버리 하는 방법이 여러개 있는데
직접 주문 못하고 남 탓, 비하 공개글을 올리는 게 좀 ㅎㅎ
애들 시킬때 발음 문제도 있었을 지 모르고
또 애들 잘 못 가져와서 왔다 갔다 할 사이
딜리버리로 주문 시켰으면 진작에 도착해서 모두 해피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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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하하는 말들은 싫어 합니다만
일상의 에피소드 정도로 봐주시면 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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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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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웃자고 한얘기인데 시리어스하게 받아들이시네...
누가 남탓, 비하를 합니까 남탓하는 대상에게 왜 내돈들여 간식사주나요?
구두로 시킨게 아니라 홈페이지 들어가서 적어줬다고 하지 않았나요?
졸리비나 그린이치피자는 어플로 시킵니다. 맥도날드 옆에있어서 직접 보낸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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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기 친구들은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
이게 에피소드 웃자고 한 얘기인가요?
그리고 그 사람들 조차도 직접 뽑으신 자기 직원들 얘기인데
그 친구들 한테 한 번 보여줘봐 주세요
저도 웃자고 조언 한 얘기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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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댓글들을 보세요.. 누구하나 본인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글을 올리네 마네 하는사람이 있는지...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이 당신말처럼 비하글 올라온것에 동조하고 같이 비웃는 사람들로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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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올리는거처럼 직원들에게도 얘기하는데요... 한녀석도 제대로 사온적이 없다구요. 그리고 나눠서 맛있게 먹습니다.
여기 무슨 나라경제 토론하는 게시판인줄 아시는 모양인데 원래 이런 그냥저냥 사는얘기하는 게시판입니다.
웃자고 한얘기인데 별로 웃기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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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럼 그냥 자학개그로 알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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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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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매니저급이 낫더라구요... 이해도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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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근무한 기간도 다르고 하니 확실히 낫긴 한거 같아요. 직급을 고스톱으로 딴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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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콜라는 틀리지 않더라구요~ 다만 가끔 김이 다 빠진 설탕물을 줄떄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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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콜라 미리 따라놓은거 줘서 설탕물 마실때 기분 너무 안좋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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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가서 구입한 다음에
직원들에게 이 메뉴는 이것이고
저 메뉴는 저것이다 라고 한번만 시범을
보일생각은 안해보셨나봐요?
누가 누굴 탓할 상황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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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메뉴 심부름 이 뭐 그리 대단 한 일이라고
시범까지 보여 야 하나요 ?? ㅎ
피노이들에게는 이런것 까지 시범을 보여 야 하나요??
그 정도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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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심부름 시킬때마다 실망을 하시니까
시범한번 보여주고 더 이상 실망하시지
말라는 의미인데 ...이게 어려운가요?
그리고 시범 한번 보여주는일도 그리
대단한 일이 아니잖아요. 안그래요?
마치
나는 이런 사람들을 직원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기 비하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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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꼴난걸 사주느라 모아놓고 시범까지 보여가며 생색을 내나요?
나참 더러워서 안먹고말지...
생색 많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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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푸드를 제대로 사오지도 못하는 직원들 데리고 일하시면서
뭐하러 맥도날드 심부름을 보내서 그것도 돌려가면서 심부름을 보내
제대로 사오는 넘이 없다고 푸념을 하시고, 이게 뭐 자랑이라고...
나 같으면 쪽팔려서 이런 글을 못 쓸것 같습니다.
직원들 흉보는거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는것입니다.
생색?
아~~ 생색내시려고 심부름 시키는군요. 그것도 직원들 돌려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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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릴것도 많네요~
할일없으면 그냥 유튜브나 보시지 남이야 맥도날드를 사주던 졸리비를 사주던 참 피곤하게 사시네...
본인이나 직원들 모아놓고 꼴난거 사주면서 생색내시라 한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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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님께서 웃자고 한말입니다
필인들 비하하는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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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굴 탓합니까 그냥 이런일들이 있다라고 일상 다반사 올린거죠 ;;
외출해서 돌아오는길에 맥도날드 들리면 늘 제가 직접 사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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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행태가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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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웃자고 올린글에 들이받는 사람들이 좀 있네요...
그냥 눈팅이나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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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물이 반이 있는것을 보고 반이나 남아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왜 반밖에 남아있지 않느냐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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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게 쉽지 않음에 동의합니다만
신기하게 사업을 잘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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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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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심부름 시키지 말라고 일부러 주문한것과 다르게 사온듯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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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질 듯 합니다. 한국처럼 키오스크가 매장마다 들여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는 저임금도 옛날애
기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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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버해서 사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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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졸리비
보내면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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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이름 대신 째진 눈을 그려 넣고 지들끼리 낄낄 대다가
인종차별로 뉴스에도 크게 났던 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인종차별, 다른사람비하 등 이걸 심각하고 진지하게 행하는 이들은
그야말로 KKK 이거나 재특회 같은 사람들이고
대부분의 경우가 부지불식 간에 그냥 지들끼리 웃자고 한 행동들입니다.
그 스타벅스 직원도 평상시에 그런 행동을 지들끼리 웃자고 그냥 한 행동이며
그 행동 후에는 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일상의 일을 하며 그 날을 보냈을 겁니다.
학교에서도 왕따를 시키거나 때리는 애들은 그게 또 일상인듯 별일없이 그냥 보냅니다.
그러나 왕따를 당하거나 맞은 학생은 그걸 잊을리가 없죠.
한일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이 분명 가해자임에도 또 사과하라고? 도대체 80년이나 지난일을 어떻게 기억하라고?
하는 식의 태도가 현재의 일본의 모습입니다.
강제 징용과 위안부의 학대를 받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같은 한국인인 우리는
그것을 잊지 못합니다. 물론 그걸 지겹다고 생각하는 일부 한국인들도 있습니다.
그냥 우스갯 소리로 웃자고 여기에 올리신 거 압니다.
그러나
단 한넘도 제대로 사오는넘이 없어요~
정말 여기 친구들은 언제나 저를 실망시키지 않네요 ^^
이런 말들이 이미 글쓴 사람의 기본적인 마인드가 되어 있고
그것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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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라는 말 뒤에 지독한 인종차별 및 인신공격이 다분히 보입니다.
그러나 자기자신은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죠.
즉 우스개 소리라는 말과 인종차별 및 인신공격을 등치시는것이죠.
필리핀 사람들은 그런 차별과 인신공격을 받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그 내면에 뿌리깊이 박혀있기에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하는것입니다.
필리핀 사람이 비록 우리가 보기에 우리와 다르다 할지라도
혼자 마음속으로 하는 필리핀사람의 사회적 평가와
대중이 보는 곳에 드러내놓고 저런식으로 인종차별 및 인신공격을 하는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필리핀 사람을 편드는게 아니라, 인류보편적인 인간의 마음가짐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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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애정이 없는이에게 자신의 에너지와 비용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인종차별의 대상에게 왜 내 재산을 낭비하고 내시간을 투자할까요?
어디 얘기하고 다니는 내용은 아닌데 자꾸 사람 이상하게 만드니까 하는 얘기인데
꼬마떄부터 10년넘게 후원하는 아이가 이제 중학생이 됐고 소소하지만 고아원 기부도 시작했습니다.
제 인격 의심하는건 좋은데 리지님도 좀 배풀면서 그런얘기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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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애정이 없는이에게 자신의 에너지와 비용을 투자하지 않습니다.
인종차별의 대상에게 왜 내 재산을 낭비하고 내시간을 투자할까요?
어디 얘기하고 다니는 내용은 아닌데 자꾸 사람 이상하게 만드니까 하는 얘기인데
꼬마떄부터 10년넘게 후원하는 아이가 이제 중학생이 됐고 소소하지만 고아원 기부도 시작했습니다.
제 인격 의심하는건 좋은데 리지님도 좀 배풀면서 그런얘기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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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얘기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 소소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심부름 시킬떄마다 실수하는데도 꾸준히 열심히 사준다 좀 긍정적인 면을 보는 습관을 기르세요..
저보다 직원들 월급많이 주는 곳이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저희만큼 직원들 사다 먹이는곳은 없을거라 자부할 정도로 직원들에게 잘 해줍니다.
괜히 여기저기 꼬투리 잡고 다니지 마시고 그럴시간있으면 좀 베풀면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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