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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욕 또 나옴다.(41)

Views : 29,766 2020-01-23 21:43
질문과답변 1274567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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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입자 말도없이 도망간 집을 가봤더니
하라고도 안한 일을 저질렀네요.

어떤 머저리를 청소시켰는지
아님 세입자가 자르라 시켰나?

깔라만시 나무를 옆가지를 다 잘라버리고 하늘로 솟게 만들었네요.
아니 너무 높이자라 지붕위로 솟는 가지만 잘라줘야지 옆가지를 저리 잘라버림 어케?

한마다로 필에 머저리들 생각이 이리 짧아요.

설사 열매 안달리는 정원수도 옆으로 무성하게자라 안방 창쪽으로 접근이나 시야를 차단하는건데
주렁주렁 열매달리는 깔라만시를...

아니 나무는 왜 손대나?

더러 못된 주인 욕들 마니하드만 난 세입자 하나같이 문제가 많네요.
그 목타는 건기에 잔디와 나무에 물 안줘 죽이는 그 뱃짱은?

이건 괘씸죄 추가?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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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1-23 21:53 No. 1274567976
창문을 가린다고 그런것인가 봅니다.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3 21:55 No. 1274567978
@ 닥터이양래 님에게...
혹시 웹으로 댓글다시나요?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1-23 22:03 No. 1274567990
@ 할리보이 님에게...
불편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한번 들어와 보았습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3 22:17 No. 1274567995
@ 닥터이양래 님에게...
웹으로 댓글 다시는분들이 포인트가 높네요 ㅋ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3 21:54 No. 1274567977
깔라만시가 옆으로 퍼지면서 열매가 맺히더군요

창을 가리니까 자른듯 하네요 ㅠ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20-01-23 22:01 No. 1274567985
이게요 방안에서도 어는정도 빛과 시야를 차단하면 좋아요.
옅은 커텐쳐놓는이들도 있잖아요?
거기다 녹색.

글구 바로 테라스 옆.

...........................

이 사진은 제가 첨 진집 정원사진임다.
현관쪽에서 찍은.

지금은 너무나 다른모습으로.....
SBSB [쪽지 보내기] 2020-01-24 11:56 No. 1274569141
정원 잘 가꾸어 놓으셨네요. 부지런하신가봐요. ^^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20-01-23 22:49 No. 1274568020
@ 고바우1 님에게...
모기 많지 않나요? 숲이 잇으면,,
SBSB [쪽지 보내기] 2020-01-24 11:56 No. 1274569145
모기 많아도 무는 사람만 물더라고요.. ㅜㅜ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20-01-23 22:57 No. 1274568023
@ 화상영어 님에게...
더러 벌레 많지 않냐고들....
뭐 전 그닥 신경안썼어요.
지금 울집은 완전 모기 벌레 소굴?

전협니다.

전집은 모기장치고 잤는데
여기선 전협니다.
뭐 완벽한? 방충망 덕도있다?ㅋ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3 22:28 No. 1274568007
점점 .., 고바우님 짱이십니다 저도 저렇게 하고픈데 똥손이라...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1-23 22:05 No. 1274567992
집주인과 살인자의 생각은 다르답니다.ㅎㅎ 하여튼 집주인도 편하게 살지 않는다 ㅎㅎ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1-23 22:06 No. 1274567993
포인트 짜다....... 3자리로 주소
SBSB [쪽지 보내기] 2020-01-24 11:57 No. 1274569148
잭팟 기운좀 받아갑니다. ^^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3 22:29 No. 1274568008
웹으로 갈아타니 낮설지만 포인트가 후하게 나오네요 ㅋ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1-23 22:35 No. 1274568012
@ 할리보이 님에게...
포인트 관시리 옥심아 가끔나죠 ㅎㅎㅎ
모아서 붕어빵 사먹지도 못하는 ㅎㅎ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1-23 22:37 No. 1274568014
어제 수정한 대댓글 되는지 시험을 ㅎㅎ. 자 과연 잘되것쥬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4 11:02 No. 1274568845
포인트가 욕심나는것도 있지만 은근 승부욕이 생겨서요 ㅋㅋ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20-01-23 22:47 No. 1274568019
대나무 나무처럼 보이네요 ㅋㅋ
신라면최고 [쪽지 보내기] 2020-01-23 23:16 No. 1274568040
진짜 씨브럴 세입자 새끼 패버릴까보다...아오
guwappo [쪽지 보내기] 2020-01-24 00:10 No. 1274568078
가지를 치더라도 저런 집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toto왕 [쪽지 보내기] 2020-01-24 00:20 No. 1274568104

속상하시겠네요
앞으로 세입자 받을시 계약서에 명시를 조묵조목
하시길 바랍니다.
필 집주인들은 정말 까다롭게 계약 만료시
컨플레임 겁니다
보증금에서깔 요랑으로 ...
영원한하루 [쪽지 보내기] 2020-01-24 00:35 No. 1274568150
세입자랑 미리 잘 협의해야 팔 걱 같습ㄴ다
leevan@카카오톡-12 [쪽지 보내기] 2020-01-24 01:20 No. 1274568219
세입분은 나름 창문을 보이게 딱잘랐네요ㅋㅋ
집주인분하고 생각이 정반대 인거 같습니다
밤하늘달별 [쪽지 보내기] 2020-01-24 04:51 No. 1274568327
ㅎㅎㅎ참 재밌네요
chosim [쪽지 보내기] 2020-01-24 09:37 No. 1274568615
재미있는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1-24 11:06 No. 1274568854
저도 재밌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은근 짜증나는 상황인거죠
kim8080 [쪽지 보내기] 2020-01-24 11:47 No. 1274569070
재밌네요 ㅎㅎㅎ 생각하는게 ㅋㅋㅋㅋ
SBSB [쪽지 보내기] 2020-01-24 11:52 No. 1274569113
일단 정원이 있는 하우스가 있다는 것이 전 부럽습니다. ^^; 릴렉스 하세요..
KyongKyong [쪽지 보내기] 2020-01-24 13:48 No. 1274569627
@ SBSB 님에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대박 나세요
Passez une bonne année
Maraming masaya sa bagong taon

ขอให้มีความสุขมาก ๆ ในปีใหม่นี้
슈퍼노바 [쪽지 보내기] 2020-01-24 13:33 No. 1274569576
그래도 나무들 안죽인 것만해도 천만다행 입니다.
bannn [쪽지 보내기] 2020-01-24 15:11 No. 1274570148
처음 계약 할때 정원 관리 정원사 써서 관리 하라고 하셔야돼요. 안그럼 누가 정원 관리하겠어요. 절대 쉬운게 아니에요. 날도 더운데 그거 못합니다.
저 정원 아주 크지는 않지만 진짜 잘 만들어 놓은데 렌트 살때 영국 집주인이 정원사 얼마 안하니 한달에 몇번 와서 관리 하라는거 내가 시간 날때 마다 하겠다하고 정원사 안썼는데 바로 후회했습니다. 그게 보통일이 아니에요. 꾸역꾸역 하다가 집 이사 가기전 세네달 부터 정원사 불러 관리하고 죽은 나무, 꽃나무 등등 다시 사다 심고 처음 정원 보다 더 잘 가꿔주니 집주인이 어떻게 이렇게 잘 관리 했냐고 감탄을 ㅎㅎ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20-01-24 17:09 No. 1274570710
@ bannn 님에게...
물만 주라했어요.
나무는 다 제가 자릅니다.
bannn [쪽지 보내기] 2020-01-24 21:42 No. 1274571911
@ 고바우1 님에게...
ㅎㅎㅎ
좋은 오우너신데 세입자 분들이 너무하시네요 ㅎㅎㅎ
독거미 [쪽지 보내기] 2020-01-24 15:52 No. 1274570349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필핀엔~
프리티카 [쪽지 보내기] 2020-01-24 19:25 No. 1274571271
아이고 이런일이...
놀부마누라 [쪽지 보내기] 2020-01-25 00:38 No. 1274572804
아니요, 월에 근 10만 받으시는데 보증금은 있잖아요?
보니 몇 뿌리 안되는데 뽑아서 세입자 주고 새로 심으세요
보증금서 확 까세요.
요런 일로 스트레쓰 받으면 머리가 하얗다가 다신 안나옵니다.
okmylife [쪽지 보내기] 2020-01-25 01:23 No. 1274572964
대단하네요
프리티카 [쪽지 보내기] 2020-01-25 15:47 No. 1274575354
에구구
도투락 [쪽지 보내기] 2020-01-26 14:32 No. 1274579694
한 날 한 시 같은 배에서 난 쌍동이도 나와 다른데 하물며 생판 모르는 남이 내 맘 같을수야 없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좀 살았으면 합니다.
만다 [쪽지 보내기] 2020-02-11 22:08 No. 1274602663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질문과답변
No. 108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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