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9,077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77,320

자녀 학교문제는 어떻게 하시나요?(17)

Views : 13,773 2020-08-11 19:34
자유게시판 1274900544
Report List New Post
애들하고 같이 지내는데 애들 학교문제가 걸리네요

기존에 다니던 사립학교는 온라인개강을 한다고 등록하라고 하는데...

한국도 지금 인터넷망 과부화로 온라인수업 제대로 못한다고 들었는데

이나라에서 온라인 수업이 가능이나 하겠습니까...

하루면 몇번씩 인터넷이 잘 연결안되는 나라에서

선생님 얼굴 보고 학생들이 화상으로 수업한다... 전 불가능이라고 보고 지금 등록안하고 있는데

코로나 터지고 학교 다니지도 않고 학비 최소 3개월은 날렸는데 그거에 대한 말한마디 없는놈들이

온라인 개강은 한다고 돈가지고 와서 등록 빨리하라고 하네요 지금 등록하면 깍아준다고 빨리하라네요

필리핀 10년넘게 지내본 경험으로 이날에서 온라인 수업이 절대 될수 없다고 보고 그냥 지켜보는데

자녀있는 다른 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11 19:55 No. 1274900558
106 포인트 획득. 축하!
백신과 치료제 나와도 헤쳐 먹을게 뻔한데.

1년 쉬는게 현명합니다.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밧데리초이 [쪽지 보내기] 2020-08-11 19:56 No. 1274900559
41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지켜 보고있는 일인입니다.
제생각도 님의 말씀에 동감하며
선생들 월급이나 맞춰 주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언제한국으로돌아갈지도모르는불확실성 때문에 얘들 눈치보며 버티는중입니다.
jin [쪽지 보내기] 2020-08-11 19:59 No. 1274900561
92 포인트 획득. 축하!
전 과감히 한해 쉬게 했습니다

선생 월급도 확줄거고 전기세 기타등등 비용이 확주는데 비용은 별차이가 없네요...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0-08-11 20:01 No. 1274900564
71 포인트 획득. 축하!
중학생 정도는 되어야 온라인 강의를 듣지, 초등학생은 말그대로 부모님이 챙겨주지 않으면 제대로된 학습이 어렵습니다.
뿌꾸 [쪽지 보내기] 2020-08-11 20:04 No. 1274900567
52 포인트 획득. 축하!
6월부터 온라인 수업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에 동시 접속 인원을 10명 내외로 조절해서 클래스를 나눴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2시간정도 activity 하는데,

저학년이라 선생님 얘기에 집중하는 부분에 있어 부모가 곁에서 지켜봐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0-08-11 20:10 No. 1274900576
82 포인트 획득. 축하!
신뢰안가도 1년을 쉴순없죠.
나이따지는 한국사회에선 1년이라도 빨리졸업하는 것이 아이에겐 득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이 부실해도 그걸해야 내년에 다음학년으로 올라가지 않나요?
필고신입생 [쪽지 보내기] 2020-08-11 21:03 No. 1274900606
90 포인트 획득. 축하!
이번달 부터 온라인 수업 하고 있습니다.
끊어지지 않고 잘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부모들이 할 일이 더 많아 졌네요. ㅠㅠ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0-08-11 21:45 No. 1274900639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안보내고 있습니다..
만달루융 [쪽지 보내기] 2020-08-11 21:58 No. 1274900659
96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 아들은 반에서 꼴등중입니다 ᆞ인터넷이 ᆢ 비만 오면 끊깁니다ᆞ 과감히 꼴등하겠습니다ᆞ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자나요 ᆞ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0-08-11 22:20 No. 1274900677
115 포인트 획득. 축하!
내 딸네미는 8학년인데 오늘 책5권 받아왔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토익 SAT 자습하구
토요일 일요일엔 자유시간 기타 플롯 연습중
아라서 공부해주니 고맙기도하구
부모가 아라서 시켜야죠
학교 다니는것처럼
1putt [쪽지 보내기] 2020-08-11 22:26 No. 1274900684
105 포인트 획득. 축하!
곧 개학하는데 그냥 보낼려고요,,
끝나고 1년 어린애들이랑 공부하는거도 문재 될거 같아서요,,
캐스퍼 [쪽지 보내기] 2020-08-11 23:11 No. 1274900715
월요일부터 온라인 수업하고 있는것 보는데 학부모의 일이 더 많아지고 늘 옆에서 지켜보아야 되기 때문에 많이 힘드네요 특히 저학년 경우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사립이라 온라인 수업이 아침 07:30부터 오후 3시전후에 끝나기 때문에 아침부터 오후까지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인터넷 잘 연결이 되어 수업은 진행되지만 아무래도 산만한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온라인으로 수업받지 않으면 내년에 학년 진급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진행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쾌속질주 [쪽지 보내기] 2020-08-11 23:24 No. 1274900732
104 포인트 획득. 축하!
부모 할일이 많아져서 그렇지 온라인 수업들 합니다.

한국에서도 그렇겠지만 부모의 도움은 이시기에 어쩔수 없는일 같더군요
B.B [쪽지 보내기] 2020-08-12 00:17 No. 1274900759
111 포인트 획득. 축하!
온라인 수업 하고 있어요 등교할때 보다 다 빡빡한 스케줄에 과제에 하루 종일 밥먹고 잠자는 시간외에는 책상에 앉아 있네요
본인방에서 인터넷이 느려서 라우터 가까운 안방에 책상 옮겨놓고 수업하고 있어요
비 많이 오고 태풍오면 휴교하곤 했는데 인강이후 절대 수업 안쉬는 통에 머리에 쥐날거같아 옆에서 안스럽네요
구름땨라 [쪽지 보내기] 2020-08-12 03:14 No. 1274900820
97 포인트 획득. 축하!
아니, 벌써 초중학교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나요?

개학이 8월 24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아시는분 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도,온라인개강이라서 좀 지켜보고 있는 입장인데요.
학비라도 좀 내렸으면, 하는데 학비는 거의 비슷하고 많이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요.
나라사랑합시다 [쪽지 보내기] 2020-08-12 08:28 No. 1274900971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구름땨라 님에게...그날짜가 맞아요..다른분들은 일부 사립학교 일껍니다....8월24일 이후 많은 사립학교와 일반학교 전체 온라인 개강을 합니다..그때 봐야알아요...지금 수백배의 트래픽이 생길텐데 그때 정상적으로 되는지 보고 해도 늦지않을꺼 같습니다...저는 우선 지켜볼생각입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08-12 10:17 No. 1274901056
49 포인트 획득. 축하!
거의 쉬는편이군요
참고 하겠읍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2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