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의 카톡 간추린 뉴스(출처-유니그룹 장재중 회장님)(10)

예전에 체크포인트님이 매일 올려주셨는데,요새는 안 올려주시네요^^
다들 단톡방에도 계시니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간만에 뉴스가 이것저것 많아 한번 올려봅니다.

2020 09 23-2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9/24/4pm>

확진 296,755 (+2,180). 사망 5,127(+36)

완치 231,928 (+580)>

메트로마닐라 802, 라구나 292,

바탕가스 152, 까비떼 144, 네그로스옥시덴탈 87.

(9월23일 뉴스)

1. Lucio Tan’s MacroAsia Corp.와 China Communications Construction Co. Ltd. (CCCC)의 컨소시엄은 Sangley Point International Airport에 대한 준공후 품질 요구조건을 승낙하고 동의할지에 대한 시간을 까비떼 주 정부로부터 추가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주지사는 한달을 추가해주었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의 영향으로 시간을 연장해 주었다고 합니다. 이 공항은 2085억 페소의 계약입니다. 주정부와 컨소시엄간의 협력투자를 통해서 중앙정부의 추가적인 허가를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민간이 건설하고, 주정부가 운영자에게 임대해주는 형식입니다. 4개의 활주로에 연 1억명의 승객 수용을 목표로합니다. 2022년 부분운행과 2023년 완전 개정을 목표로합니다.

2. 일부 하원의원들이 Marinduque 하원의원 Lord Allan Velasco 의원을 지난 15개월동안 아무 일도 하지않고 권리만 누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Capiz 하원의원 Fredenil Castro도 Velasco가 하원의장 Alan Peter Cayetano를 쫒아내려고 음모를 꾸미고 계략을 꾸몄다고 비난했습니다. 하원의장에서 낙선했다면 더 열심히 해서 차기 의장의로서의 자격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하원의장 자격을 갖추고 있는 양 주장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Cayetano와 Velasco는 2019년 상화 신사협정을 통해서 하원의장의 역할을 15개월씩 나눠서 하기로 했었습니다. 둘 다 친두떼르떼 계열입니다.

이에 대해 Lord Allan Velasco 하원의원은 화요일 저녁 페이스북에 자신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까예따노가 하원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존중과 존경의 의미로서 침묵을 지켜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침국한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도, 약속을 잊고 돌아섰다는 것도 아니다. 단지 나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임기를 나누기로 약속한 상대로서 현재의 의장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했기 때문이다. 신사의 약속은 꼭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우리의 차례가 되었다.”

3. 대통령은 최근 EU 회원국중 인권문제를 악화시켰다면서 필리핀과의 통상을 중지할 것을 청원한 것에 대해 질타했다고 대통령궁이 전했습니다. 월요일 다바오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대통령은 EU는 필리핀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럽의회는 지난주에 필리핀이 유럽내 27개 회원국에 무관세로 수출하는 것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때 마약과의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은 것과 Rappler CEO에 대한 처벌, ABSCBN의 폐쇄 등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야당 상원의원인 Leila de Lima의 석방도 요구했습니다. EU에서 일하는 약 2십만명의 팔리핀 OFW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4. NBI는 입원시 보증금이 적다는 이유로 출산하려는 여성을 받아들이지 않은 두 병원을 고발했습니다. Catherine Bulatao라는 여성은 지난 4월 Far Eastern University-Nicanor Reyes Medical Foundation in Quezon City and Grace General Hospital in Bulacan의 두 병원으로부터 적절한 치료를 거절당했습니다. FEU 병원에서 보증금 30,000페소를 납부하지 못해 거절당했습니다. Grace General Hospital로 이동했을 때는 출산을 담당하는 사람이 근무중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NBI는 Grace General Hospital 병원의 경우 부인과 담당의사가 아니더라도 다른 의사들이 적절한 조치를 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피해자들은 NBI이 이번 고발조치를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5. Leni Robredo 부통령은 19개의 국가들이 백신이 없은 상황에서도 코로나를 컨트롤 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들 국가들은 인구 백만명당 하루 감염자를 5명 이하로 컨트롤 하고 있다는 의료저널 기사를 제시했습니다. (19개 국가를 밝혔는데 한국도 포함입니다.) 이들이 할 수 있으면 필리핀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부통령은 지속적으로 정부가 좀더 잘 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월요일 두떼르떼 대통령은 이렇게 주장하는 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를 컨트롤하는데는 백신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필리핀은 8월까지 인구 백만명당 하루 감염자는 37.5명에 사망자는 0.5명입니다. 부통령은 정부가 더 잘 했으면 이 수치를 낮출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6. dolomite(마닐라베이에 깔린 흰 모래의 원석)의 채취로 세부 Alcoy 타운의 해초들이 파괴되고 피해를 입었다고 비정부기구가 밝혔습니다. 운송도중에 바다에 흘린 것들이 산호에 피해를 줬다는 것입니다.

7. Office of the Ombudsman(감찰국, 고충처리실??)를 폐쇄하는 것은 부패를 더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 Ombudsman Conchita Carpio Morales이 말했습니다. 이는 현재 Ombudsman 사무실에서 요청하는 증인들이 계속 거부되는 상황에서 Ombudsman 사무실이 부패를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서 그럴 바에는 아예 사무실을 폐쇄하는 것이 나은 조치라는 현 Ombudsman Samuel Martires의 주장 이후 나온 것입니다. Morales는 증인만이 주요증거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서류, 물건, 정황 증거등도 있기에 Ombudsman의 활동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Ombudsman 사무실이 폐쇄되면 부패의 홍수가 몰려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8. 대통령은 UN 기조연설에서 중국과의 영유권 문제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필리핀은 다자간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대통령 연설을 통해서 전세계가 이 영유권 문제를 충분히 인식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필리핀은 국제법에 이미 확정된 영유권 문제에 있어서 다자간 시스템에 의존한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이 무력으로 이곳을 점령한다고 할지라도 국제법에서 이곳이 분명히 필리핀 영해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음을 세계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또한 모든 국가가 코로나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성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서 최근 통과된 반테러법이 인권을 탄압하는 문제와 연결된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또 수많은 필리핀 해외 근로자들이 필리핀으로 돌아오게 될 것도 강조했습니다. UN의 개혁도 강조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지정학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상호간에 일어나는 증오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필리핀은 UN의 평화 유지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9. Eduardo Año 내무장관은 보라카이 섬이 10월 재개장을 위해 잘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보라카이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RT-PCR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되면 격리시설에 들어가게 됩니다. 섬에서 QR코드 시스템도 적용됩니다. 10월 1일부터 GCQ가 적용되는 지역에서 오는 국내 관광객의 입도가 허가됩니다.

10. 세관은 압수된 장비들을 교육부의 원격수업을 위해 일련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등이 해당됩니다.

11. Merrymart Consumer Corp.은 FoodPanda Philippines과 함께 식자재 15분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단 마까띠와 마닐라에서 10월에 시행합니다. Merrymart는 현재 1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25개, 내년 연말까지는 100개의 지점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12. 페이스북이 필리핀 군과 경찰과 관련한 가짜 계정들을 중지시킨 후 대통령궁은 페이스북이 이제부터는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습니다. 57개의 폐이스북 계정이 폐지되었고, 31개 페이지와 20개 인스타그람 계정이 가짜 계정 및 페이스북 운영원칙 위반으로 폐지되었습니다. 이 계정들은 국내정치, 테러에 대한 군의 활동, 반테러법안, 공산주의 반대, 청년단체의 활동, 필리핀 공산당 활동, NPA 등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3. 한국, 중국, 대만이 실종된 36명의 Gulf Livestock 1호의 필리핀 선원들 수색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고 노동부장관 Silvestre Bello III이 전했습니다. 장관이 수색 도움을 요청하는 서신을 이 국가들에 보냈고 긍정의 답변을 받았다고합니다. 이 배는 43명의 선원과 6,000마리의 소를 싣고 가다가 태풍으로 인해 공해상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들중 39명이 필리피노, 2명은 뉴질랜드, 2명 호주인이었습니다. 2명의 필리피노 선원은 구조되었고 1명의 필리피노 선원은 사망한채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9월 24일)

1. 김** 한국인이 배송서비스를 통해 한국으로 마약을 공급해오다가 잡혔습니다. 필리핀 공모자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터폴 적색 수배범으로 전달을 받아 체포했습니다. 당국은 필리핀 국내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의자는 조사에 노코멘트 하고 있습니다.

2. 대학강사는 자기 학생들이 원격수업에서 겪는 어려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West Visayas State University 교수인 Hazel Villa는 수업 첫날 한 학생이 수업 중간에 빠져나갈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룹활동중이었기 때문에 이유를 물었는데, 밧데리가 다 떨어져가고 있고 인터넷 시그널을 잡기 위해 산에 올라와 있어서 충전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위치한 곳의 사진을 발송해왔습니다. 때로는 비가 내리고 번개가 치기도 하는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이 학생들을 위한 보조배터리를 기증했습니다. 이 교수는 모든 학생들이 팬더믹 기간에 자기 집에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원했습니다.

3. 제 1차 Bayanihan law에 따라 사회복지개발부에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줬어야 할 100억페소의 잔여금을 모두 나눠주어야 한다고 일부 상원의원들이 주장했습니다. 중복으로 수급자 명단에 올라가면서 지출하지 않게 된 돈들이 남아있다고 사회복지개발부가 밝혔습니다. 여당의 Franklin Drilon의원은 이 돈을 사용하지 않고 2차 Bayanihan law로 넘기는 것은 정부의 정책에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 520만 배고픈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일자리를 제공해주고 하는데에 한달이내에 이 돈을 사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4. 뎅기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한 항체를 갖는다는 외국의 연구 결과를 너무 기대하지 말라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브라질에서는 팬더믹 이전에 뎅기 백신을 접종한 지역에서는 코로나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았다는 것입니다. 보건부 차관 Maria Rosario Vergeire은 이에 대한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에대한 조사와 연구는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5. 군 수뇌인 Gilbert Gapay는 교사들과 부모들이 온라인상에서 자녀들의 활동을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NPA 모집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군은 NPA가 운영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했습니다. Gapay는 이런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에 특히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6. PLDT는 오는 금요일부터 5일동안 국제케이블 시스템에 대한 긴급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9월 25일 금요일 오전 8시에 시작해서 9월 30일 수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PLDT와 Smart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영향이 적게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7. Gilbert Gapay 총장은 공산반군의 숫자가 이미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상당수가 정부군에 투항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들어서만 1000명 이상이 투항했습니다.

8. 보홀지역은 10월 중으로 국내 여행객들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부 조사관들은 이미 보홀이 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평가했다고 합니다. Carlito Galvez 장관은 세부, 보홀, 빨라완 지역이 관광객을 위한 준비가 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보홀은 조사를 많이 했는데 10월 초면 관광재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보라카이는 6월부터 Aklan주민들에게 열리기 시작해서 현재는 Western Visayas 주민들에게는 열린 상태입니다. 바기오는 10월 1일부로 Region 1 지역 주민들에게는 개방이 됩니다.

보라카이 지역에 관광이 재개되면 연령제한은 두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20세 이하 60세 이상의 외출 금지가 있지만 보라카이 관광시에 이를 적용하지 않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라카이 안에서도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9. 교통부 장관 Arthur Tugade은 e-bikes나 스쿠터 등을 등록하는 문제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e-bikes나 스쿠터 등을 일반도로에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이 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접수된 사항은 초기 제안에 불과하고 아직 교통부에 의해 검토된 사항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 LTO 청장은 소형으로 분류되는 것은 금지하고 그 이외는 일반도로 운행을 허가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교통부는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10. 유라시아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필리피노 간호사들이 팬더믹 상황의 필리핀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희생과 봉사에 대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내가 필리핀에 있을 때 초과근무에 대한 수당을 받지도 못했고 월 4,000페소를 받고 일했습니다. 이제는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좋은 처우를 받습니다. 무료처방과 진찰을 받습니다. 나만의 집에서 생활합니다. 휴가도 충분합니다. 이젠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7년 지나면 저는 이곳에서 시민권도 신청할 것입니다.” 독일 필리피노 간호사 연합회장의 말입니다. 그러면서 필리핀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의 환경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간호사는 자기는 보홀에서 근무할 때 10,000-15,000페소를 받았는데 지금은 독일에서 훨씬 편하고 좋은 처우를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간호사는 현재까지 필리핀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에 대해 존경 그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간호사 단체들은 민간이나 공공분야의 병원에서 간호사들의 처우를 개선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11. 필리핀 카톨릭 학교 연합회 회장에 처음으로 여성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다바오의 University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의 총장인 Sr. Marissa Viri가 새 회장이 되었습니다. 이 단체는 1941년 설립이 되었고 현재 1,525개의 학교가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12. 농업부는 필리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Albay, Laguna, Quirino, Batangas, Quezon, and Cavite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7월 31일일까지의 자료에 의하면 28개 province, 262개 시, 1,119개 바랑가이에서 316,637마리가 매몰되었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해 돼지고기와 돼지의 지역간 이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농가 지원을 위해 매몰하는 돼지 한 마리당 5000페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3. Phivolcs 필리핀 화산지진국은 불라칸의 공항 부지에 대한 홍수 위험과 지질학적 재해의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공항부지가 연약지반 위에 위치하고 있고 홍수피해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홍수와 지진에 의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험은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