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만원 입금됐어요"..새벽 문자에 소상공인 '반색'(32)
jinko
쪽지전송
Views : 42,981
2020-09-25 09:56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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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모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날 새벽 3시경부터 새희망자금이 입금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렇게나 빨리 입금될 줄은 몰랐다”, “깜짝 놀랐다”, “빨리 신청하길 잘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중기부는 행정정보로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자 여부가 확인되는 일반업종과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241만명에게는 추석 연휴 전 새희망자금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원활한 신청을 위해 전날(24일)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경우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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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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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참여를 하셨군요.
. .
여기 필정부와 필헬스 당국은
어려운 국민과 코로나 위기 경제를 생각하는 한국,
한국으로부터 벤치마킹 해볼만 하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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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위에서 끌어다 쓴 수천만원 온라인 도박빚으로 파산 고려, 그때문인지 몰라도 4개월전 이혼.
2.새벽 근무 중 구명조끼 입고 바다에 입수, 배로 돌아가려하지 않고 북한수역으로 이동, 월북시도로 의심.
3. 북한 단속정이 발견하고 간첩으로 생각했는지 총격 살상, 이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했는지 수중에서 화장처리.
이게 팩트라면 평소 시체라도 건졌을텐데 코로나19가 이런 비극을 야기했다고 봐야죠.
북한이 놀러가는 곳이 아니고 군사지역에서 뭘 더 바라는 걸까요?
조사중이라니 두고보면 알겠죠.
조사중이니 더 가짜뉴스가 판치고, 모든 걸 정부 탓하는 선동질이 더한 시기네요.
반대로 북한에서 새벽에 넘어왔다면 우리 초병이 공비로 판단하고 사살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사건이죠. 의료가 열악한 북한상황에선 코로나19때문에 조선시대처럼 무식한 화장처리한 거만 차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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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이해하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은 분들은 오해도 하는 것 같은데 . . .
일상에 바쁜 국민들은 자초지종 세세한 것 알아볼 여유 없어요.
생존경쟁, 고달픈 삶 때문에 . . 그냥 텔레비전 신문 기타 방송 대충보고 . . 그런가 보다 평가하지요.
나중에 진실을 알더라도 . . 아니면 말고 . .
이런 맹점 때문에 가짜뉴스 가짜 애국자들이 요란스럽게 목소리 높이면 나부터 선돈당하여
속을 수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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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돌아가신분이 월북을 할려고 했다고 했어도 결과가 너무 심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제가 님에게 총을 겨누면서 다가오면 쏜다고 하거나 위협사격을 하면 거의 모든사람은 돌아 갈것 입니다 그분이 월북을 하려고 했어도 북한군인이 북한에서는 코로나때문에 월북이 안되니까 돌아 가라고 말로써 할수는 없었을까요 저는 이부분을 이야기 하고자 했던것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내가 상대방을 통제가 어려울때는 조금 과한 행동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바다에서 부유물에 의지한 비무장인 사람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이부분이 화가 납니다 돌아가신분이 부유물에 의지하고있는데 일분에 몇미터나 움직이겠습니까
그러니까 결론은 충분히 통제가 가능한데 굳이 이런 과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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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구어 3번 외치고 응답없으면 사살하라고 배웠죠? 나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북한군이 유연성을 발휘해서 우리 국민을 살려 돌려보냈다면 좋았겠으나 그렇지 못한것은 유감입니다.
문제는 우리 국민이 부유물을 타고 북한땅으로 갔다는것입니다. 남북은 군사적 대치를 하고 있는데, 남의 땅으로 들어간것 부터가 잘못입니다.
이건 북한인민이 우리땅으로 내려와서, 우리 군이 사살해도 아무 할말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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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에 민간인 위장 간첩으로 오인되면 죽을수도 있는거니, 현재의 경색된 남북관계에서 안타까운 죽음이죠.
북에 간다고 대접받을리도 없고.
이혼해서 같이 안 살아도 자식생각하면 월북같은 건 없어야 하는데, 군이 갖고있는 자료는 월북시도로 판단하나 봅니다.
결국 야당이 장기적인 이슈로 판단하고 여론몰이 할 듯 합니다. 북이 최초 발견하고 사살하기까지 6시간의 갭이 발생했으니, 야당은 세월호 때의 골든타임 논란으로 힘들었던 것을 여기서 반격하려는 분위기네요.
우리 정부가 북의 수역에서 무엇을 더 할 수 있었을까요?
고인은 이제 말이 없으니, 뭐든 갖다붙이기 좋은 시기가 왔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ews.v.daum.net/v/20200925085241783
news.v.daum.net/v/202009251201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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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죽음에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마음으로 돌아가신분을 애도 해야하지만 자의에 의한 죽음과 타의에 의한 죽음은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마음 입니다 그래서 님의 댓글이 저의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길 진정 바랍니다 오늘 뉴스를 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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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월북이라도 비무장 인간을 총으로 죽이고 바다 한가운데서 기름을 부어서 불태워 죽이는게 정당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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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의 가족이 총에 맞고 시신을 바다에서 기름을 부어 불에 타 죽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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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와 이 문제는 다르죠 저는 미국에서 백인경찰이 항복을 하는 흑인에게 경찰견보고 물어라고 명령을 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돌아가신분이 총이나 흉기를 들고 월북을 했다면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분은 구명쪼끼에 부유물에 몸을 의지한채 바다에 표류 중인데 총을 쏘고 불태워 죽였다는게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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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재 어려운 분들에게 지원금을 신속하게 한 부분도 잘한 정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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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밤에 일 마치고 집에 와서 밥을 먹으면서 뉴스를 봤는데 너무 화가난 상태에서 식사를 마치고 담배를 피우면서 필고에 접속을 했다가 이소식을 접하니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런 의도는 정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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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진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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