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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 (ber Month), 범죄관련 안전 유의 공지(6)

Views : 7,180 2022-12-05 12:29
자유게시판 127538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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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연시(ber Month), 범죄관련 안전 유의 공지]

매 년 크리스마스 등 연말 연휴가 시작되는 소위 ‘ber month’(9월~12월 4개월간)에는 일반인들의 소비활동이 활발하여 이를 노린 강도, 쇼핑몰 절도, 소매치기 등 범죄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최근에도 마닐라 시내에서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연말에는 특히 생계형 범죄의 증가가 예상되며, 번화가 대로변에서도 오토바이를 이용한 날치기 등 범죄피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인적이 드문 지역을 혼자 걷는 것을 자제하시고 야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등 특히 개인 신변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긴급상황 발생시 필리핀 경찰(911), 주 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의 긴급전화(0917-817-5703)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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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0 No. 1275388647
뉴스 및 안전을 위한 소식들 감사드려요 . .


« . . .최근에도 마닐라 시내에서 총기강도 사건이 발생하여 소중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 «


한국 교민이 또 희생됐네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1 No. 1275388649
@ 인트라 님에게...

부지런한 한국인의 인성은 다른 민족 /국민들과 달라서
비교적 반항 저항이 많다고하는 설명을 강의로 듣은 적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국의 촛불 시위를 비추어 보면서 . .
왜 일본 국민은 부당한 일본 정부에 대항 /항의 데모를 집단적으로 하지않는가?

질문에서 한국의 사회심리학자가 자세히 설명하더라고요.

짧은 기간 압축한 한강의 기적, 민주화 이룩한 배경도 한국인의 성질과 무관하지 않다는 부연 설명도 .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3 No. 1275388651
@ 인트라 님에게...

그 외에도 특히 한국 남성은 대부분 군대에서 전투의지를 배우고 난 후로도 예비군에 동원되는 등의 숨막히는 경쟁사회에서 고급, 저급, 생존의 깡다구를 몸에 있히는 동안 . .

자신도 모르게 강도/ 깡패를 만나면 순간 반발부터 하게되는 곤조가 , 즉 강한자에게는 강한 성질이 드러난다고해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4 No. 1275388652
@ 인트라 님에게...

그래서 결론은 지금 우리 교민은 상황을 잘 피악하여 알고,
강도를 만나면 반항하지 안고 몸보신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해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 코리안데스크 한국경찰이 주관한 한국교민의 안전을 위한 필리핀 지역별 순회 강연모임에서도 교민들이 혹시라도 강도를 만나면 절대 반항하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죠.

대사관과 한인회 및 수고하시는 코리안데스크 한국경찰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4 No. 1275388653
@ 인트라 님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며 뜻밖의 불행을 겪은 유과족에게 위로를 드리는 마음입니다.


한편 살아있는 우리는 . .
슬픈 순간이지만 한편으로는 고인의 아타까운 희생에 대한 갚진 교훈을 배우고 ,

또 다른 한편으로는 반전을 기대해보고픈 마음도 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필리핀 강도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했기 때문입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12-06 17:25 No. 1275388654
@ 인트라 님에게...

한국인은 건들지 마라! 우리가 실패한다!

한국인은 다른 외국인과는 다르다 . .

그들 한국인들은 강하다 . .

그들의 성질은 더럽도록 강하다!


죽기 아니면 까물치기로 반항하는 한국인들의 곤조는 진짜 더럽게 재수없으니 아애 강도 시도도 하지말고 타겥으로 삼지도 말라! 진짜 재수없다 . .

라고 자기들 끼리 소문나면, 또 필 언론을 통해서 전 필리핀 국민에게 알려지면

남아있는 한국 교민들의 안전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것같아서요 . .
하이네/늑대가 호랑이를 피하듯이 말입니다.

남아있는 한국인 나는 우울한 분노와 망상이 드는 시간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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