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55,626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73,869

HCQ 한국 전문의 인터뷰(8)

Views : 14,279 2020-08-04 10:09
자유게시판 1274893647
Report List New Post
한국의 전문의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해 인터뷰를 했습니다. 왜 이약의 사용이 부정적이 되었는지에대한 자세한 설명과 최근 한국의 중대본에서도 이약을 못쓰게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8월1일자 영상이니 최근의 흐름을 포함한다고 보면되고, 이 약에 관심이가는건 그나마 필리핀에서 살아남아야 할 교민들에게는 구해볼 여지가 있는 약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팔라완 일부지역에도 말라리아가 있으니 당연히 이약은 현지에서 구할수 있다고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마카티_ [쪽지 보내기] 2020-08-04 10:51 No. 1274893684
116 포인트 획득. 축하!
얼른 좀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참 힘든 나날들이네요 필리핀은..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4 10:53 No. 1274893687
아래는 뉴스위크에 게제된 예일대 교수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22221&referer=


예일대 교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열쇠”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30 16:34


과학 근거로 약 처방해야
뉴스위크에 기고문 게재

클릭 시 큰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예일대 전염병학 교수 하비 리쉬(사진) 박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리쉬 박사는 뉴스위크 최신호에서 ‘코로나19를 이길 열쇠는 이미 있다. 이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The Key to Defeating COVID-19 Already Exists. We Need to Start Using It)’라는 제하의 기고문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능을 비롯해 오해와 논란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리쉬 박사는 “난 약에 있어 주로 주류 의학의 편을 드는 사람”이라고 전제한 뒤 “그래서 이런 위기 속에 데이타가 전폭적으로 옹호하는 약을 사용해야 된다고 싸우게 된 상황이 의아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과학에 전혀 근거하지 않은 이유로 이 치료제가 외딴으로 밀렸다. 그 결과 생존할 수 있었던 수 천여 코로나19 환자가 죽어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쉬 박사는 “맞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약은 바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다”고 했다.
그는 “저렴한 이 약을 초기에 처방하면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특히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 혹은 독시사이클린 그리고 영양제인 징크(아연)를 혼용하면 굉장히 효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쉬 박사는 지난 5월27일 ‘미국전염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이하 AJE)’에 “고위험군 코로나 환자 즉시 치료”라는 제하의 논문을 게재했다며 “5가지 연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인데 환자 치료에 확연한 효과가 있다고 결론내린 것”이라고 했다.


◇처방해주는 의사들 개인 위험 감수하는 "영웅적 행동"

그는 특히 엄청난 비난에도 불구하고 이 약을 처방해주고 있는 의사들을 두고 “진실로 영웅적인 행동(truly heroic)”이라고 추켜세우며 “이들은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면서 환자들을 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아는 의사 2명도 이 약들을 통해 수백여 환자 생명을 살렸다. 이들은 의사직 박탈과 명예 훼손 위기에 맞서 싸우는 처지”라며 “이들이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리쉬 박사는 “내 논문이 보도된 뒤 이 약이 효능이 높다는 연구결과 7개가 추가로 발표됐다”며 “그 결과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조속히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리쉬 박사가 말한 연구는 ▶블라디미르 젤렝코 박사 400명 고위험 환자 처방해 0명 사망 ▶총 500명 달하는 4개 조사서 고위험군 0명 사망 ▶브라질 고위험군 700명 병원 입원률 급격히 저하 등이다.

리쉬 박사는 브라질 연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4월6일에 각 공립병원에 아지트로마이신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대량 제공됐고 2주 뒤 환자들 처방이 이뤄졌다. 그랬더니 5월22부터 사망률이 최고점 때 보다 8분의 1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위스에서는 반대 시험이 이뤄졌다. 5월27일에 정부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금지령을 내렸다. 그 결과 6월10일 사망률이 4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정부는 6월11일 금지령을 해제했다. 그랬더니 6월23일 사망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쉬 박사는 “코로나 사망자는 보통 초기 증상에서 사망까지 3~5주 걸린다”라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면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로 즉시 고위험군을 위한 치료제로 쓰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훗날 의료계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사건
리쉬 박사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찬반에 따라 정당이 나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은 정당이 어디냐에 따라 처방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며 “절대적으로 과학을 근거로만 약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할 때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서약한다”며 “인종, 종교, 국적, 사회적 지위, 소속 정당 여부는 절대 고려돼서는 안 된다. 생명이 최우선이다”고 했다.

그는 기고문 말미에 “이번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피소드는 훗날 비과학적인 요인이 확연한 과학적 근거를 넘어선 사례로 연구될 것으로 믿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부모, 우리의 조부모, 실직자들, 우리의 경제, 우리의 행정절차, 그리고 무엇보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이들을 위해 즉시 이 약을 치료제로 활용해야 한다”고 썼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4 11:08 No. 1274893696
@ DB쿠퍼 님에게...

아래는 7월23일자 뉴스위크에 게제된 하비리쉬박사의 컬럼 원문입니다.

출처: www.newsweek.com/key-defeating-covid-19-already-exists-we-need-start-using-it-opinion-1519535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4 13:08 No. 1274893784
113 포인트 획득. 축하!
@ DB쿠퍼 님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밑에 분도 물어보셨는데 저도 같은 질문입니다. 약국에 돌아다녀봐도 재고가 있는 곳이 한 곳도 없더군요. 어느 약국에서 구할 수 있고 가격은 어느 정도 하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4 14:32 No. 127489388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도 물어봤지만 약국에서는 못구할것 같습니다. 약도매상에게 물어봤는데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있는데도 없다고 할것 같습니다. 저하고 친한 사람도 아니니 저를 챙겨줄리가 없겠죠.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0-08-04 12:26 No. 1274893754
105 포인트 획득. 축하!
@ DB쿠퍼 님에게...

혹시, HDC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를 필리핀에서 구할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관심이 많으신것으로 보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아지트로마이신
독시사이클린

등을 이미 구하셧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비행기라도 뜨면 인도네시아에서 공수라도 해오련만..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4 14:37 No. 127489388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한국분들 인맥넓고 좋은분들은 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못구했습니다. 혹시 한인약국에 물어보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0-08-04 16:50 No. 1274894048
51 포인트 획득. 축하!
@ DB쿠퍼 님에게...
아 네에~ 알겟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3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