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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전송
Views : 14,382
2019-07-25 14:07
자유게시판
127433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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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 2 포인트..그져 웃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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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것은 이유가 있다."
항상 세겨 듣습니다.
그래도 저는 넓은 땅을 선호해서 농장이나 산을 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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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건축업자랑 브로커한테 연락이 계속 옵니다.
투자 목적이 아니라 거주 목적으로 구매했고요.
(그리고 나중을 생각해서 팔수있는곳인지/아닌지 신중하게 고려했어요 님 말씀처럼~)
제가 가격을 올랐다는걸, 알게된게
제가 구매한후에, 게속 살사람있으니가 팔라고 어떻게 알고 연락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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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장소냐 아니냐 차이 인것 같아요.
제가 진짜 사고싶은 땅은 빌리지 스퀘어당 7만5천페소 입니다.
대사관 옆에 보니파시오 빌리지도 안팔릴까요.
제가 누구한테 듣기론...스퀘어당 10만페소 이상인걸로 알고 있느데..
저는 거기 사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는데
그런 핫한곳에 살면 오른가격에 팔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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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파시오 빌리지.... 라고 하셔서 어딘가 한참 고민했습니다^^ 아얄라 할배네 집도 파퀴아오 집도... 그리고 대사관저도 있는 동네 말씀하시는거죠?? 스퀘어당 10만이라.... 하긴 집들이 큰편이라... 10억 밑으론 집 구하기 힘들다는 동네니까요. 근데 거기도 빈집들 몇집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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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기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알아봤을때는 15억 밑으로도 없는것 같은데요..
땅 크기 자체도 크고..
대부분 그런곳의 빈집은 안팔리는 이유가 터무늬없이 비싸게 내놓아서
안팔리는 경우인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곳도
보통 시세가 7~10억(주택+땅포함)인데
1군데는 터무늬없이 15억에 내놓았는데 2년째 빈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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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진 않죠
그 동생 사는 동네는 10억 페소짜리도 있는 그런 곳에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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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소 나름인 것 같습니다. 락웰만 하더라도 매물이 없어서 못 판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 BGC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랐습니다. 필리핀에서 부동산 상황만 고려한다면, 아마도 한국의 80년대 중후반 상황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불라칸이나 팔라완 쪽으로 많이들 가시는데,다만, 브로커는 확실하게 주의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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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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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 필리핀에서 부동산 거래 시에는 브로커는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부동산 관련 사항은 대부분 브로커가 중간에 개입한 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에 취약한 분들에게 통역을 해준다는 빌미로 농간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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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도 잘 지내시죠?
필부동산 꾸준히 오르는데...
집을 팔려고하면 작자가없죠.
브커는 매가의 몇싶프로 언저서 지 목 챙기려하고...
안팔리는 집 세놓음 희망매도가의 8 9%는 나오니 그냥 파는건포기.
세잘나오는 주택이 이지경인데...
함부로 지방같은 땅 사면 못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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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바우님께서 더욱 잘 아실 것 입니다만, 필리핀이 지역마다 상황이 크게 다른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조건이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외국인(백인)이 많이 거주하기 시작하거나 자주찾는 곳은 필리피노 갑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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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필가족의 advantage네요. 가난하기만 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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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건 당연 비싼 값을 하는 법이죠..^^
그런데..마닐라 내에서야 그렇다지만..
저 같이 시골 촌구석까지 가서 굳이 묘~한 가격에 휩싸여
갈등까지 하고서는..미래 지향적(?) 토지를 구매 한다는 거
쉽지 않더군요..ㅜㅜ
글고..마지막에 말씀 하신 것처럼..저는 다문화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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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암암리에 많이 사들이기는 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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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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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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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7.5M 에 산 콘도의 현재 호가가 15M 입니다... 12M 에만 내놔도 금방 팔립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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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은 항상 없더라구요...
그이유는 너한테 까지 갈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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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포인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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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점을 느꼈습니다만, 일반인들에게는 이름있는 빌리지에 저렴하게 나오면,
코필가족의 경우에는 큰 손해는 보지 않는듯 보입니다.
혹시 계신곳이 앙헬레스, 클락 지역쪽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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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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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좋은물건은 없다..
설령 있다고 해도 그건 그들만의 리그 일뿐.. 나에게까지 올일 없다.ㅎㅎ
그래서 부는 부를 부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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