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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찾은 뉴질랜드 대사 - 2017년 한국 외교관이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면서 현지인 남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3일 오후 외교부 관계자를 면담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외교부, 필리핀엔 "성추행 대사 보내라" 압박

뉴질랜드의 '성추행 한국 외교관' 송환 요구는 거부하더니…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는 한국 외교관 A씨에 대한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를 보여 외교적 논란을 자초한 외교부가 최근 필리핀 정부에는 "한국에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전 주한(駐韓) 필리핀 대사를 조속히 한국에 돌려보내라"고 강력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뉴질랜드의 성범죄 수사 협조 요청엔 미온적인 정부가 정작 다른 나라에는 원칙을 들이대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구하는 '내로남불'식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교롭게 A씨는 현재 외교부가 성범죄 수사 요청을 하는 대상국인 필리핀의 한국 대사관 고위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최근 여러 차례에 걸쳐 필리핀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한국에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노에 웡 전 주한 필리핀 대사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 수사 당국에 따르면, 노에 웡 전 대사는 지난해 12월 주한 대사 근무 당시 30대 초반의 한국 여성을 동의 없이 뒤에서 끌어안으며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에 웡 전 대사는 올 초 문제가 불거지자 피소되기 전후에 귀국, 대사직에서 물러나고 잠적했다. 노에 웡 전 대사는 직업 외교관이 아닌 현지 정치인 출신의 특임 대사로 알려졌다. 소환 조사가 어려워지자 한국 경찰은 그에 대해 지난 5월 인터폴에 요청해 적색 수배령을 발령했다. 적색수배는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 피의자에게 내리는 국제수배다. 외교부는 수배령이 발령된 이후 필리핀 당국에 노에 웡 전 대사 사건과 관련해 '우려'와 '유감'을 표하고 그에 대한 체포 영장이 집행되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외교 소식통은 "필리핀 정부가 수사 협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 최근에도 외교 채널을 통해 이번 사건을 상기시켰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외교부가 뉴질랜드 남성의 엉덩이·사타구니 등 신체 여러 부위를 세 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의 한국 외교관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등 수사 협조를 한국 정부에 요청하는 것과 유사한 일이 한국과 필리핀 사이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외교부는 수사에 비협조적 태도를 문제 삼는 뉴질랜드 정부의 반발이 거세지자 3일 필리핀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A씨에 대해 귀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날짜로 외교관 A씨에 대해서 즉각 귀임 발령을 냈다"며 "여러 물의를 야기한 데 대한 인사 조치"라고 밝혔다. 이 고위 당국자는 "뉴질랜드 측이 제기하는 문제의 올바른 해결 방식은 공식적인 사법 절차에 의한 것"이라며 "뉴질랜드 측이 공식적으로 요청하면 형사 사법 공조와 범죄인 인도 등의 절차에 따라서 우리는 협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불러 이 같은 정부 방침을 설명했다. A씨는 2017년 말 주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할 때 현지인 남자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뉴질랜드 사법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 뉴질랜드 사법 당국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한국 정부에 주뉴질랜드 대사관의 폐쇄회로(CC)TV 영상 제공과 현장 조사 등 수사 협조를 요청했으며, 정부가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한 불만을 표출해 왔다. 외교부의 이번 조치로 뉴질랜드의 반발이 가라앉을지는 미지수다. 이날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뉴질랜드가 언론을 통해 문제 제기를 한다고 불만을 털어놓고 지난달 28일 한·뉴질랜드 정상 통화에서 뉴질랜드 총리가 성추행 문제를 불쑥 꺼낸 것에 대해서도 불쾌감을 표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4/20200804001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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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 [쪽지 보내기] 2020-08-04 10:40 No. 127489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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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내로남불이네요.

하필이면 성추행 외교관이 필리핀에 와 있네요.
마카티_ [쪽지 보내기] 2020-08-04 10:51 No. 127489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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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일이..

자중하였으면 좋았을텐데요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0-08-04 11:14 No. 12748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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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조금은 괘씸한 생각이 드네요.
양쪽 모두 민주주의 법치국가인데 법적사항은 법조치가 선행되어야죠.
만약 미국이었다면 이렇게 언론플레이나 정상간 통화에서 돌발발언 등은 못했겠죠...
사실 뉴질랜드가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닌데...

그 외교관을 두둔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매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1:35 No. 12748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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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울 부산 경기도 등에서 고위직들의 성추행에 만족을 못하고
이젠 해외로 뻗어나가는 성추행이군요,
역시 혼합 혼숙 성믹서해서 단체로 생활하던
이들의 버릇이 현실에서도 아주 성행을 하는군요
매일레저 골프카트
053-557-1237
010-2973-1237
lift.co.kr
비타민이나먹어 [쪽지 보내기] 2020-08-04 11:56 No. 127489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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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간히도 멍청하네요. 외교의 본질이 파워게임인데 내로남불 운운하고 있으니
MR-SON [쪽지 보내기] 2020-08-04 20:33 No. 127489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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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불의를 보면 참지못합니다.
cavite
naic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16 No. 1274893739
내로남불 . . 공감가네요.

성희롱, 성추행 . . 인간 세상에 끝나지 않고 계속 일어나는 것은 왜 일까요 ??

조물주가 우리 몸 DNA에 프로그램 시켜둔 성욕은 모든 것에 우선하는 강력한 매카니즘 기계장치 처럼 작동하기에

DNA 성욕은 갑질하는 갑으로, 우리몸, 이성적 의지는 약자의 입장 을이라고도 합니다요.

성욕은 갑,
내 의지는 을 . . .

같은 나 속에서 갑과 을의 관계 . . 왜 ??

생식기와 연결된 욕망, 즉 성욕은 모든 욕구에 우선하여 갑질 하도록 창조주 조물주가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생식 복제 자손을 통해 DNA 속에서 죽지않고 영원히 생존하는 영생의 삶을 조물주가 허락하셨기 때문에 . .

DNA가 진짜 인생이고 우리 몸은 껍데기에 불과하다.

우리는 DNA 복제를 위한 도구로써

우리 몸은 한 평생 살다가 다시 우주의 먼지로 승화, 즉 낙엽 처럼 왔다가는 인생인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구의 물질 성분과 우리 몸의 성분이 같은 성분이래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17 No. 127489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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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그래서 지구의 물질 성분과 우리 몸의 성분이 같은 성분이래요.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제 눈에 안경 처럼 각자 미적 감각의 차는 있지만, . 매력적인 비서 . .

치명적 아름다움은 사람을 매료시킨다고 하지요

사람의 마음이 완전히 사료잡혀 홀리게 되는 그 매료상태를 부르는

치명적 아름다움 때문에

사장의 아내가 남편인 사장에게 그녀, 즉 사장의 비서를 해고시키라고 요구하였고

아내의 질투를 본 남편은 어리석은 여자의 시기질투로 여기고 무시 할 수도 있었지만

사장은 아내의 현명한 충고를 받아드리고 자기 비서를 끝내 해고시키고 말았어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18 No. 127489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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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사장은 아내의 현명한 충고를 받아드리고 자기 비서를 끝내 해고시키고 말았어요.

아내의 충고는 이랬어요.

매력적인 여성은 때론 치명적인 아름다움 때문에 남자로 하여금 이성을 순간순간 잃게 만들어

실수를 유발 시킬 수도 있다. 이는 결코 사사로운 일이 아니며

성희롱을 넘어, 사내 질서문란, 가정 파탄을 가져오기도 하고,

공과 사 사이에 혼란을 초래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인생을, 남자 사장의 계획된 삶을 왜곡시키고

가정, 회사 뿐 아니라 사회 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다른 많은 사람에게 논란과 갈등 등 비용과 피해를 줄 수가 있다.

한편,
해고 당한 그 아름다운 여 비서는 너무나 기가 막혀 변호사에 호소하고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19 No. 127489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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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해고 당한 그 아름다운 여 비서는 너무나 기가 막혀 변호사에 호소하고

똑똑한 변호사 도움 받아 법원에 고소하여 송사를 일으켰고,

사회 뉴스거리 미국 뿐 아니라 세계 토픽 가쉽 거리가 잠시 됐습니다.

판사는 당연히 해고 무효 . . 즉, 인권, 정당한 노동권을 무시한 이 해고는 불법이다

라고 판결 할 것을 당연한 것처럼 모두 기대 했는데 . . .

왠걸, 그 판사는 합법한 해고다 !! 고 판결.

왜냐면,
인간이란 어떤 존재냐를 좀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불완전한 상태를 이해하고, 이 불안전한 인간의 본질은

어떠한 윤리 도덕 교육으로도 통제, 보완이 불가능 하다.

인간의 본능, 원초적 본질을 충분히 컨트롤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19 No. 12748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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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인간의 본능, 원초적 본질을 충분히 컨트롤 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따라서,
확률적으로도 과학적으로 통계에서도 사건 사고로 나타나 듯이 . .

발생 가능한 이러한 불상사를 예방하는 차원과 , 당사자 2사람의 안전한 인간 관계,

주위의 모든 각종 일의 효과 . . 및 업무 관계자, 영향 받을 많한 자들의 많은 이해관계를 고려 해 볼 때

해고로 오는 손실보다 해고로 지키는 개인과 정상 업무 유지, 가정 사회 질서에, 예방차원에서 유익이 더 커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8-04 12:20 No. 12748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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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트라 님에게...
해고로 오는 손실보다 해고로 지키는 개인과 정상 업무 유지,가정 사회 질서에, 예방차원에서 유익이 더 커다

저는 그 판사의 판결이 합리성이 크다고 봅니다.

인간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우면서도 쉬운 면이 있다고 . .

1.어렵다는 것은 수 만년 전의 우리 할아버지 때의 인간과 지금 우리 인간은 많은
면에서 같은 인간이 아니다 라는 관점이고,

그래서 윤리 도덕 제도 법 이러한 것들이 지금은 잘 되어 있고

2.또 한가지, 쉽게 이해 가기도 한다는 뜻은

수 만년 동안 우리 인간은 변신을, 발전을 거듭했지만 . .

아직은 원초적 본능이 그대로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요.

세계 시민은 이 문제에 더 많은 시간 토론하여

현명한 제도와 문제해결 방법을 도출 할 필요가 . . .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8-04 12:49 No. 127489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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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범이 살기 좋은 나라에서 감투까지 쓰면 천국이였겠네요.

오라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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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zy Emogen@페이스북-a8 [쪽지 보내기] 2020-08-04 14:25 No. 127489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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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 계시는 대단히 젊잔은 분들의 의견은 아마도 이럴거 같으네요.

1. 가해 의심인과 피해 호소인의 양쪽 의견을 다 들어봐야한다.
2. 한국, 뉴질랜드 대법원 동시 유죄 판결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다.
명후니 [쪽지 보내기] 2020-08-04 18:20 No. 12748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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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사고 일으킨놈 송환해서 대충 필리핀으로 짬시키고 시간 지나면 잊혀질거라 생각한거겠죠?
국제망신
아버지 [쪽지 보내기] 2020-08-04 18:20 No. 1274894105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음,,,나라망신
동광 [쪽지 보내기] 2020-08-05 13:38 No. 127489477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내로남불
하루가갔네 [쪽지 보내기] 2020-08-06 17:32 No. 127489582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유가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처벌 해야죠
minwooph [쪽지 보내기] 2020-08-07 17:41 No. 127489667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입맛에 맞는나라로 옮기시고 잘지내신것 같은데..
버티면서 마져즐기세요
가온작 [쪽지 보내기] 2020-08-07 22:56 No. 1274896970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나라망신입니다 정말
프리 [쪽지 보내기] 2020-08-09 07:06 No. 127489792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뉴질랜드 가 보니 특히 백인들이 안하무인이더군요.. 돈도 무척 밝혔고 거짓말도 능했습니다. 내일 50이 넘은 남자 외교관이 무엇때문에 성추행을 했는지 몰라도 증거가 없다고 혹은 문화적인 이유를 들어 오버해서 일방적으로 스토리를 만든게 아닌가.. 혹은 돈을 요구한게 아니가 석연찮은 구석이 많아 보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외교관의 말을 더 신뢰하지 저 거짓말 잘 하는 뉴질랜드 백인들의 말은 그닥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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