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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대신에(5)

Views : 11,234 2021-01-11 15:16
자유게시판 1275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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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팽글님 글보고 강된장 먹고싶어서 하려고 했는데 재료가 ㅜㅜ
대신 청국장 끓였어요. 간만에 멸치볶음,어묵조림을 해줬더니 그리웠던 맛이라네요 ㅎㅎ 고기 없으면 또 채식인가요? 할까봐 오리훈제구이 볶아줬는데 손도 안대네요. 이건 고기가 아니고 햄이라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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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21-01-11 16:08 No. 1275100344
저는 사진중 멸치볶음에 눈이 젤 먼저가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1-11 16:14 No. 1275100353
아~ 엄마손 반찬
다 먹고 싶어요.

저도 반찬도 좀 만들고 해야겠어요.
항상 한그릇 요리만하니 가족한테
미안하네요.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다아~

coracora [쪽지 보내기] 2021-01-11 20:40 No. 1275100566
우~쒸..ㅜㅜ..

B.B님은 넘 하시네..ㅡ.ㅡ;;

오늘 저녁은 겨~우 마나님 설득해서 "Chicken Mayo" 얻어 먹었 드랬는데요..

사진을 보니..다시 군침이 돈다는..다른 말로..배가 고파온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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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01-11 22:44 No. 1275100625
뜨거운 청국장을
밥에 올리고
버터를 조금 넣어서 같이 비벼보세요.

굉장히 화려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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