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38,125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56,368

코피노 아이들만 불쌍한가요??(15)

Views : 8,202 2015-07-27 15:55
자유게시판 1270656086
Report List New Post

왜 코피노 아이들만 문제를 삼는지....

아마 이걸로 비지니스 하시는 분들의 마케팅이 성공을 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왜 코피노만 문제지...? 일본,중국, 미국 혹은 유럽은 더 많은데..

그리고 그들은 혼혈이라는걸 자랑 스럽다고 할건데..

한국은 튀기라고 무시하고 놀리겠지만... 여기는 그런거 없어요...

여기 사시는 분 필리핀 TV 보면 이해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TV 방송에 오리지널 필리핀 사람 몇이나 나오는지...?

일부 연애인 조차도 엄마는 있는데 아빠는 누군지 모른다.. 자랑스럽게 애기 합니다.

저도 회사를 운영하는데 싱글맘 필리핀에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열심히들 살고 있죠... 식당에서 혹은 기타 등등 자녀 먹여살리려고...

그럼 그들은 불쌍한게 아닌가요??  

아버지 없는 자식은 뭐 안됩니까? 불쌍합니까? 왜 불쌍합니까...?

그들이 한국 사람의 자식이라고, 아버지가 도망갔다고... 그렇게 불쌍하게 만든거 아님니까...?

그들의 엄마가 무지하고 못배우고 그러니 술집가서 몸파는거 아닙니까...

누구는 그런 사람들 도움을 주고 싶다 라고 하죠.. 저도 도움을 주고 싶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엄마들 직원으로 고용해 스트레스 받고 싶은 생각 추후도 없습니다.

멀쩡한 필리핀 직원과도 문화적 차이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불쌍한 생각에 직원 채용했다가 독박 쓰고 싶은 생각 전혀 없어요....

당연히 필리핀에서 멀쩡한 직업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데... 열심히 하면 왜 못 먹고 살까요?

얼마전 PD 수첩 봤습니다... 아닌것도 있을거 같은데... 대부분 필핀 몸 파는 여자 하룻밤 혹은 좀 사귀다가 해어졌죠...

이건 필리핀에서는 한국만의 문제가 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 만들고 도망간 남자, 그리고 그걸 꼬득여 사업하려는 사람, 그리고 한국 사람 자식을 무슨 로또마냥 생각하는 엄마... 애들만 불쌍하네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나가사키치킨 [쪽지 보내기] 2015-07-27 16:34 No. 1270656166
임신까지 가는 경우는 술집에서 1-2회 만났다기 보다는 동거나 꾸준히 만나서 관계를 가졌을 가능성이 많지요. 
가림포수 [쪽지 보내기] 2015-09-24 16:33 No. 1270798218
@ 나가사키치킨 님에게...그러개요,님의 생각이 맞아요
 
가림포수 [쪽지 보내기] 2015-09-24 12:59 No. 1270796443
@ 나가사키치킨 님에게...
뚱땡이라고 [쪽지 보내기] 2015-07-30 09:45 No. 1270661599
다들 상황에 따라서 다른것 아닌가요. 우리눈에 불쌍해 보여도 행복지수는 그들이 더 행복합니다. 돈만으로 행복을 논할수는 없는겁니다. 물론 아빠에 대한 부분은 불쌍할 지 몰라도. 그들의 행복지수는 우리보다 높다는 사실입니다.
하랑이 [쪽지 보내기] 2015-08-05 18:25 No. 1270673093
아이들만 불쌍하죠... 필리피노 특성상 긍정적인것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어쨋거나 버림 받은거니까요.
한복집정사장 [쪽지 보내기] 2015-10-10 18:52 No. 1270890429
@ 하랑이 님에게...  그러네요 버림받은건 사실이지요
안타깝네요
매운001 [쪽지 보내기] 2015-08-08 06:26 No. 1270678224
필리핀은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나라입니다.
식민지를 오래동안 받은 나라이므로 받는것에 익숙하며 그걸 당연스럽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가족사회다 보니 많은 필리핀 사람들끼리도 10대에 아빠 또는 엄마가 없는 자녀가
많지만 나중에 결혼하게 되어도 기존에 자녀들을 자식같이 키우고 있는 문화입니다.
가족끼리 돌봐주기도 하고요.
한국에서만 버려진 자녀에 대해서 많이 이슈를 생각하지만.
필리핀 전체적으로는 혼혈문화라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동리 [쪽지 보내기] 2015-08-11 23:06 No. 1270684948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cedricson [쪽지 보내기] 2015-09-06 10:01 No. 1270754767
코피노 문제가 시작된 것은 여지껏 한국남자들이  코피노가 이렇게 이슈화  될거라고  생각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도망가면 해결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는 이문제가 코피노 아버지들 한테 문제가 될거라는 것을 2007년도에 알았습니다.
그때 이미 변호사들로 부터 코피노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소송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말씀 드렸더니  다들 이해를 하셨지요.
그러다 한국에서 로스쿨이 생겨나고 나서 변호사가 너무 ㅁ낳이 양산되기 시작했고 시장은 커지지 않았는데 변호사들만 많아 지다보니 변호사들의 일거리가 작아지고 수입이 줄어 들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눈을 돌린 것이  코피노 입니다.
언론에서 3만명을 이야기 하니 대박 시장으로 보였던 거지요.
 
딸만둘 [쪽지 보내기] 2015-09-20 23:42 No. 1270785429
제생각에 문제는 서로좋아하는감정으로 살다가 헤어지는게 아니고 처음부터 성적인 목적으로 데리고 살다가 임신사실을 알게되면 도망가버리는 인간들이 대부분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같이 살때도 꼭 결혼할듯이 환상을 심어주고요. 전 필리핀산지 꽤 오래되었는데 주위에 그런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특리 90년대 후반부터요.
jin [쪽지 보내기] 2016-02-03 08:03 No. 1271248028
우짜던동 내 자식면 어느정도 책임은 져야겠죠...내 자식가 맞다면 말입니다.

너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필나이다 보니...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한빈킹 [쪽지 보내기] 2016-04-12 12:39 No. 1271455089
공갑합니다ㅠ
Tommysz [쪽지 보내기] 2016-10-08 08:13 No. 1272098910
너무슬프네요......ㅠㅠ
또랑이 [쪽지 보내기] 2017-04-28 06:21 No. 1273079337
그냥 하루밤 잔것으로 평생을 책임져야 할 아이를 그냥 임신했을까요?
믿고 교제했고 확신해서 결정했겠지요. 그러나 책임을 다 하지 못한 사람들이 문제이지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10-26 15:29 No. 1273527973
맞는 말씀입니다.
레인보우
자유게시판코피노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108
Pag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