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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19)

Views : 8,351 2015-02-13 12:25
자유게시판 127024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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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저또한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중 한명 입니다.

저는 지금 6개월된 딸아이가 있죠. 사업을 할라고 필리핀에 왔다가

한여자를 만나 아이를 낳게되었고 사업은 실패하고 딸아이 분유값도

못주는 신세가 되어 버렸죠. 그후 아이 엄마의 행동이 변하더군요.(저는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잘못을)

지금은 따로지내고 있고 아이엄만 제전화를 피하는상황입니다.

아이를 한국으로 대려가고 싶지만.. 방법이 없는것같아 너무 힘이 듬니다.

아이엄마는 오래전에 이미 혼인 신고가 되있었던 상황이라 어떻게해야 할지 도무지 방도가 않서네요.

저는 제 딸아이만은 버리고(이러한 표현 이해 해주세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딸아 이못난 아빠를 용서하지마라.

그리고 아빤 항상 우리 이쁜딸을 생각한단다.

아빠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 중이란다. 사랑하는 딸 힘들어도 조금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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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쪽지 보내기] 2015-02-13 15:18 No. 1270249826
안녕  하세요  /  안타까운 심정 이해가 갑니다  /  아이 엄마가 오래전에 다른 사람이랑 혼인 신고가 되어있는 
상태인가요  ?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쪽지 나 카톡  주세요 ^^
.
.
.
윤서아빠 [쪽지 보내기] 2015-02-13 15:39 No. 1270249897
@ 로펌 님에게... 네 그렇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혼자만 힘들어 했는데 .... 고맙습니다,
허니비 [쪽지 보내기] 2015-02-13 19:05 No. 1270250336
힘내세요!!...
윤서아빠 [쪽지 보내기] 2015-02-13 19:54 No. 1270250433
@ 허니비 님에게... 고맙습니다.
허니비 [쪽지 보내기] 2015-02-13 20:01 No. 1270250442
@ 윤서아빠 님에게... 아직 필핀에 계신건가요 ???
윤서아빠 [쪽지 보내기] 2015-02-14 14:20 No. 1270251501
@ 허니비 님에게... 네 아직까지 필리핀에 거주하고있습니다.
답설무흔 [쪽지 보내기] 2015-02-15 22:27 No. 1270253481
그 다음은 이해 합니다 여자분도 살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찾아서 이야기를 하세요
지금쯤이면 이해 했을겁니다 저도 그런경우를 봤는대 딸아이는 아직 아빠를 기억 할거에요
윤서아빠 [쪽지 보내기] 2015-02-16 12:32 No. 1270254183
@ 답설무흔 님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딸아이 이못난 아빠를 기억하고 있겠죠..
이집사입니다 [쪽지 보내기] 2015-02-16 12:07 No. 1270254130
정말 안탑깝습니다.
우리 모두의 사연인데..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중고가전
181 Aguirre Ave. BF Homes, paranaque
02-794-3968
윤서아빠 [쪽지 보내기] 2015-02-16 12:35 No. 1270254190
@ 이집사입니다 님에게... 고맙습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2-18 23:16 No. 1270264765
우선은 필리핀 마누라의 마음을 돌려야하는데 이미 신뢰가 떨어져서 신뢰를 회복하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우선 한국의 가족에게 연락하셔서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 사랑하는 딸 분유값과 생활비를 보내주지 않으시고는 관계개선이 힘들것 같네요! 그 다음에 아기 엄마에게  필 리핀 호적정리할 돈을 지원해서 호적을 정리하신다음 필리핀에서 혼인신고와 출생신고를하시고 한국으로 오셔서 혼인신고와출생신고를 하셔서 새롭게 시작하셔야 될것 같습니다.남들이 돕기는 쉽지 않으니 가족밖에 더 있습니까?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kd4959 [쪽지 보내기] 2015-03-16 21:44 No. 1270325101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뿌린씨앗은 사업이던 자식이던 거두고 보살펴야 합니다
특히 자신의 직원들 자녀들 부인 친.인척 모두 보살피고 손해.양보.희생.하며
살다가는 인간향기 좋은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힘들게 사시는군요
생각을 바꾸면 희망과 즐거움 기쁨이 충만 하답니다
한국에서 간혹 필리핀 태국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음식 한국식 레스토랑 사업을
생각하곤 햇답니다 코리아 스타일이 인기 좋다는데...소자본 시작해 보시죠
실패 단어는 원래 없답니다 단 실패는 성공의 과정에 불과하지요
실패 했다고 주저앉는 머저리 보다는 실패는 단지 성공의 과정이란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좋은 출구를 하루속히 보시길 바랍니다..
제이뷰호텔
제주도 서귀포
젝일슨 [쪽지 보내기] 2015-06-27 12:01 No. 1270593796
 
안타까운 심정 이해가 갑니다
힘내세요
미치도록 [쪽지 보내기] 2015-10-15 01:11 No. 1270900964
힘내세요 윤서니아빠님.
필리핀에서 코피노 자식을 낳고 어렵게 사는 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갑니다.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싶내요.
화이팅....!
달나라뿅 [쪽지 보내기] 2015-10-19 17:48 No. 1270910390
힘내세요^^*
한빈킹 [쪽지 보내기] 2016-04-12 12:41 No. 1271455097
공감합니다..
담보물 [쪽지 보내기] 2016-04-12 17:20 No. 1271455710
안타까운 심정 이해가 갑니다 ㅠㅠ
필레오 [쪽지 보내기] 2017-10-26 15:34 No. 1273527983
님과 비슷한 경우를 봤습니다.
필리피나가 아이를 포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그래서 좀큰돈을 주고 합의하에 데려가는걸 봤습니다.
돈에는 좀흔들리던데 여유되시면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레인보우
으해해 [쪽지 보내기] 2019-07-12 13:12 No. 127431874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힘내세요.... 언젠가는 좋은날 올꺼라고 믿습니다....아무도없는 필리핀에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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