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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문제(17)

Views : 9,367 2018-11-27 19:20
자유게시판 1274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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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동거하는 여인이있습니다..저랑 8살차이나구요..전미혼 여자는 돌싱 3살배기 아가가있구요
지내면서 사소한 의견차이로 많이싸웠지만 이번처럼 싸운적은 처음이에여 그래서 도움을얻고자 글을씁니다..

더욱더 진지하게 혼인신고를 할까 고민중에 그여인을 만났던분께서 문자를 주시더라구요 남편이있는 여자고 목적은 돈이라고 조심하라는..경고?해주는 메세지요

그래서 전 그예전 남편이랑 연락을 하냐고 물어보니 하지않았다고 오래전 이야기라고..페이스북 메세지..다차단해논 상태더라구요. (헤어진지는 저만나기 2달전이라고하던데..저에게는 오래전일이라고 설명)

그러다 여인의 가족들 페북을들어가보니..모든경조사에 그남자가 참석해있더라구요
좀 화가나서 물어보니..자기가 신경안쓰기에 가족들도 신경을 안쓴다고 하던데..저의 마인드로는 정말 이해하지를

못해서 ㅠ.ㅠ 아가와 와이프를 버린 전남편을 그의 가족과 친척사람들은 웃으면서 지낼수는게 필리핀 사람들의 마인드인가요??(*비꼬는게아닙니다*) 아니면 이쪽만 그런건지..소풍.행사장에서 사진이..계속올라오니 신경이 너무쓰여요 도움답글 부탁드립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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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money [쪽지 보내기] 2018-11-27 20:35 No. 1274082477
아닙니다. 전형적인 전남편이군요.

님 돈 가져다가 저놈에게 바치는일이 생길겁니다. 아이때문에 연을 끓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여자들 남자 거부 못합니다. 전남편이 사랑한다고 지금 헤어지고 아이를 위해서 같이

살자고 하면 그렇게 될 겁니다.

이제 돈이 좀 있으니 남자가 돈보고 여자 사랑한다고 할테니까요...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8-11-27 20:57 No. 1274082493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결과는 이미 예견된게 아니였는지요?
남자 관계가 복잡한듯한데 정때문에 선택을 못하시는 상황이구요.
더 상처를 받고 서로에게 힘들어지기 전에 이별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우리네 정서로는 받아들이는게 절대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 될테고
그럴때마다 왜 진작 결론을 내리지 못했을까 후회를 하게되지요.
후회는 지금하시는게 마지막이라 생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룰루랄라옥히@네이버-73 [쪽지 보내기] 2018-11-27 21:05 No. 1274082502
포인트가 없어서 요기에 두분 답글을 달게돼네요 죄송합니다..정말 정서상 스트레스만 쌓이네요..
현금은 준적은 없어요..다만 가족들 월세는 재가 직접 가서 하우스 주인에게 주었지요

선택을 해야하는데 애기가 너무걸리네요 제 자식은 아니지만 정말 정이먼지 TT_TT 지금이 마지막 생각할수있는 시간이라 생각하구 두분 답변에 진지하게 고민할께요 감사합니다

*포인트가없어서 죄송합니다*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8-11-27 21:21 No. 1274082507
@ 룰루랄라옥히@네이버-73 님에게...
한쪽이 닫히면 다른 한쪽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분명히 좋은 시간이 다시 올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시고 어떤 결론을 내리시던 본인을 먼저 생각하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친께서는 아이와 가족들이 있지만 타지에서 혼자인데
누가 그 마음을 헤아려 줄까요?
그런걸 여친 또는 아내에게 의지하게 되는게 남자들이 원하는게 아닌지 생각을 해봅니다.
Neo Park@구글-el [쪽지 보내기] 2018-11-27 23:33 No. 1274082560
가족집 월세를 주는것 - 이게 아주 큰 잘못입니다.
계속 더 바랄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으신겁니다.
빨리 정리하고 다른분 찾으시고 좋은분 만나서 아이놓고 사시면 다 잊어질겁니다.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8-11-28 00:43 No. 1274082601
아가와 와이프를 버린 전남편을 그의 가족과 친척사람들은 웃으면서 지낼수는게 필리핀 사람들의 마인드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도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말하는겁니다

뿐만 아니고 전남편이란 사람과 헤어진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아내가 다른남자와 결혼을 전재로 만나는것을 알면서도 오히려 전 가족과 함께 협조를 하며 도우는것을 여러번 봤습니다

이해안되시죠?? 저도 이해 안됩니다
하지만 알고는 있습니다
필리피노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거라는것을...
몇몇안되는 나쁜 필리피노만 그렇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길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필리피노가 그렇습니다
안그런 필리피노는 눈에 잘 안띄거든요 ㅎㅎㅎ 부자라서 ㅎㅎㅎ
마카티킹 [쪽지 보내기] 2018-11-28 01:15 No. 1274082610
@ 필하늘1 님에게...아가와 와이프를 버린 전남편을 그의 가족과 친척사람들은 웃으면서 지낼수는게 필리핀 사람들의 마인드인가요??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8-11-28 10:43 No. 1274082958
@ 마카티킹 님에게...
말로는 아니라고들 하겠지만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그 이상,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사람들 입니다

그사람들 무서운 사람들 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장담 합니다
룰루랄라옥히@네이버-73 [쪽지 보내기] 2018-11-28 00:49 No. 1274082602
필하늘1님 글보면서..정말 과정의 일이 있다는게..나역시 비슷한지 아님 같은 상황인지는 솔직히 장담할수 없을정도로 판단이 안스네요 지금 현제는..잠이안오네요

만남의 과정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난 아니겠지 그런 판단을 하면서 회원님들의 답변덕에 조금은 안좋은 판단을 한다해도 위안을 삼을수는있을거같아여..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의 선택을 선택해보겠습니다 (_ _
룰루랄라옥히@네이버-73 [쪽지 보내기] 2018-11-28 10:54 No. 1274082974
새벽에 망가질거라고 마약이며 기타등등 나쁜짓을 할거라고하네요
몇일전 누군가와 채팅을 했는데 친구의 남편이라고..하더라구요 그려려니했는데 번역기를 돌리니깐 좀 이상한 말도많쿠해서여..답글주신분들중에..따갈로그어 번역가능하신분 부탁좀 드릴께요
쪽지좀주세요 ㅠㅠ
신과장님 [쪽지 보내기] 2018-11-29 02:18 No. 1274083926
제가 봐온 필리핀 사람들은 절대 전남편과 관계정리 안됩니다.
아이가 있기 떄문에 더욱더 정리 안됩니다.
필리핀 사람들 마인드가 헤어졌어도 그래도 아빠는 한명이라는 마인드가 있습니다.
아는 필리핀 친구 결혼할때 보니 가족들 버리고 새 살림차려 나간 아빠 새가족들
같이 살고있는 엄마 애인... 다 참석해서 다정히 사진찍더라구요...
쿨한 건지 이나라 스타일인지... 정말 구분이 안됩니다.
아이때문에 평생 연락올껍니다. 아마도...
어딧노마간다 [쪽지 보내기] 2018-12-14 10:59 No. 1274099092
저 진지하게 저런 비슷한 상황 본적있어요.

저 끝에는 항상 안좋은 상황이 많이 나오던데.. 아무조록 조심히 깊게 생각하셔서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몇번이고 전 봤던 제눈으로 봣던 .. 그런 상황이라 익숙하네요..
LIDE [쪽지 보내기] 2018-12-18 10:29 No. 1274102672
앞으로도 관계가 지속된다면 계속해서 동일한 문제에 봉착하실 것입니다.
피노이들의 마인드는 우리나라의 마인드와는 다릅니다.
현재도 이해를 하실 수 없으시다면 더 늦기전에 관계를 끊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정만으로 이해할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크산티페 [쪽지 보내기] 2018-12-21 19:11 No. 1274106441
거두절미하고

모두의 축하와 박수를 받아도 힘든 혼인 생활에

탈 많고 흠 많은 혼인을 해야 할지 생각을 좀 해 보시죠.

뭔 일만 나면 오만 생각 다 들건데 그때마다 필고 찿아 묻는 스트레스를

평생 안고 사시겠어요?
챠키찬 [쪽지 보내기] 2018-12-23 16:32 No. 1274107704
답답하네요. 당장 헤여지세요.한국사람들은 정이 많아 탈입니다.후회합니다
10층 빌딩을 꼭 가진다! 가족을위해@카카오톡-79 [쪽지 보내기] 2018-12-23 18:26 No. 1274107775
솔직히 이건 고민거리가 되지 않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알수 있는 패턴인데...
nvec [쪽지 보내기] 2019-02-10 12:45 No. 127415460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이런 경우를 많이 봐와서...본인이 결정해야겠지만 남의 아이 딸린 여자랑 사는거 쉽지 않아요. 내 자식도 키우기 힘든데, 남의 자식까지 거두는거 정말 어렵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 글쓴이 님 말씀처럼 저런 경우 많아요. 대부분 교육이 낮은 집안들이 그렇더라구요. 아마 본인도 해피엔딩이 안될거라는거 알고 확인하기 위해 글 쓰신거 같은데, 아마 해피엔딩은 예상대로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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