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미친 필헬스!!!!! 1999년 691,000 벌금 고지서(46)
신풍노호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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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1:06
자유게시판
127494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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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소프트웨어를 21M에 구매하는 필헬스가!!!
저에게 우편을 보냈네요 ㅋ
philgo.com/?action=view&comment=&writer=&key=%ED%95%84%ED%97%AC%EC%8A%A4&module=post&idx=1274915535&post_id=freetalk
이 글 보니까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 거 같은데...
저는 70만 가까이 벌금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1999년부터 2013년까지인데...
1999년이면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필리핀의 존재도 몰랐습니다... 하....
완전 재정 개판나고 미쳐가지고 아예 랜덤으로 벌금 우편을 발송해서 잦되봐라 이거 같은데요
또 한참 싸워야 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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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적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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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때려맞으면 카드로 돌려 막고
도박으로 때려맞은건 도박으로 메꿀생각 하는걸 주변에서 많이 보듯이
비리로 때려맞은건 비리로 메꾸려고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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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미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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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보험이라 필수로 내는건 맞는데 혜택을 못본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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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면 혜택있는데
외국인은 여행자보험 가입하는게 좋다고 하던대요
1회성으로 얼마 내면 1년 유효
아는분은 이걸로 혜택봣어요
금액도 1회성이고 필헬스 뜯어가는것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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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은 저렴하나 6개월이 최대이고, 그 이후는 유학생보험인데 그게 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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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받으셨군요 ㅋㅋ
와이프가 소명하는 레터써서 해결했는데
제가 본 느낌은 아 그래? 아니면 말고...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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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님께서 쓰신 글인가 보네요 ㅋㅋ
소명 레터는 아직 모르겠고 전화로 문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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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레터 어떻게 썼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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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 그래도 일단 자료가 잘못됬다라고 어필을 해서 이 내용을 짬 시켜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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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미 몇년전에 퇴직한 직원 이름으로 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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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생활 속에 겪는 경험을 교민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고회원, 교민들에게 . . 필 생활적응에 참고되리라 여겨집니다
또한 한국에서 앞으로 필리핀에 오는계획 중인 예비 교민들께 참고하여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고맙게도 . . 얼마전에 필리핀 공무원 사회 분위기 를 알려주신
가와와님 글이 딱,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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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감사합니다..
필리핀이라 이런 좋은 경험도 해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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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와님 글이 딱, 생각나네요.
2020-09-16 09:03 No. 1274938320
. . .
친지들이 정부 각 부처 청에서 다양하게 근무합니다.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3급 공무원부터 7급까지 있습니다.
그분들을 통해서 필 사회를 간접적으로 이해한지가 10년이 넘는데요.
공공 공익을 추구하는 조직은 시스템, 물자, 장비, 종사자 교육, 사명감, 감사 견제가 필요한데요.
필핀 관공서 조직은 그 중 하나도 갖추고 있지 않더군요.
그냥 어떻게든 작당해서 자기조직의 자산 물자를 차명계좌로 빼먹을 궁리, 아니면 민원인이나 시민 상대로 협박해서 돈 빼먹을 궁리
아니면 외국인 셋업하거나 범죄자들과 결탁해서 돈 빼먹을 궁리,
거물 정치인들에게 아부해서 인맥 쌓을 궁리.
하루종일 불법 탈법 궁리만 하더군요. 그쪽 방면으로는 센스, 눈치가 빠르고요.
양심있는 필리피노는 대부분 스페인 시절이나 2차대전때 다 죽었구요.
부역자들이 대세구요..
준법정신, 성실, 감성, 예절, 능력있는 자들은 이미 타국으로 가버렸구요.
간혹 준법정신을 가진이가 있어도 조직생리상 신변위협으로 인해서 결국은 옷 벗어야 하더군요.
돈만 있으면 초법적으로 살 수 있고 모두들 돈에 환장을 했구요.. 일부가 아니라 모두가 그러하니 서로간에 누가 견제할 이유도 없고요.
민원인에게는 핑계거리 찾는데는 선수입니다. 할 의지가 없고 무능 그 자체고요.
. . .
위의 가와와님 글이 이번 필헬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 .
어째던, 신풍노호님, 코로나다이님께 감사드리며 . . 가와와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수고해주신 좋은 정보글들 때문에 여기 필에 살면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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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루쉰의 아Q정전 소설 읽어보셨는지요. ^^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라 여기에 줄거리를 적어도 될런지요.~^^
아Q는 처음에 면사무소 말단 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읍내 감나무집 김씨가문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야 군청으로 승진코스를 밟는걸 깨닳고 김씨 가문의 심복이 되기로 했습니다.
아Q가 주사보때는 김씨 가문 라인에 서서 그들 대신에 정적을 잡아들이거나 살인등 피 묻치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이젠 면장에다가 재산도 좀 모았고 연륜이 있지, 이제 칼날은 함부로 잡지 않습니다.
게다가 김씨가문도 예전 같지 않아서 언제 토사구팽 당할지~ 경륜으로 다 압니다.
군청 소재지에 신문사도 있고 삼권이도 있지만 게들이 돈 더 밝힙니다. 김씨가문의 오른팔 왼팔이면 사람 좀 때려도 김씨가문이 커버쳐줍니다.
동네 분위기가 이런데 당연히 다른 읍내서 이주온 타 동네 식구들은 파리 목숨입니다.
서울명문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나 삑사리나서 시골로 발령받은 선생 한병태는 보니파쇼리의 세렌드라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시골 고등학교에서 실적 잘 만들고, 서울 교육감들 출장오시면 접대 잘해서 서울명문고등학교로 다시 돌아가는게 목표입니다.
웬걸, 엄석대도 시골로 전학 왔네요.
서울서 피라미드 찜질방 사장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실은 석대는 가진돈도 없는데, 내가 갑부라고 소문이 나서, 면사무소 면장인 아Q의 호의가 이어집니다.
'My name is 엄석대'! 여긴 영어도 잘 통하고 아Q라는 면장이 친구먹자고 합니다. 그가 프렌드!하면서 친근하게도 불러주네요.
아Q는 서울에서 이곳에 이주해온 엄석대가 서울의 피라미드 찜질방 아들임을 소문으로 들어서 압니다. 주머니에 큰 돈이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빼먹을지 고민입니다. 마침 석대가 스폰서 해주겠다고 다가오네요. 잘 한번 구슬려 봐야 겠습니다.
누구 때려달라고 엄석대가 돈을 건네 줍니다. 석대에게 돈 받고, 누구를 때려 줍니다. 이번엔 맞은 자에게 가서 그를 병원에 데려가 주겠다고 그 댓가로 또 돈 받습니다.
한 번에 두명의 고객이 생깁니다.아Q의 금고엔 현찰이 늡니다.
아Q는, 관리장부에 프렌드들의 이름을 적고, 월마다 수금사원을 보냅니다. 물론 다 아Q것은 아닙니다. 군청 김씨가문등에 크게 올려줘야하고 수금사원들에게도 약간 내려,줘야 합니다.
이렇게 큰 돈은 안되다보니, 아Q는 돈독이 올랐습니다. 밀수 살인 마약 뭐든 주문하면 다 해줍니다.
그런데 간혹 관리대상에서 삐끗하는놈이 생깁니다.
이런놈은 못 먹는 감입니다. 다른 면사무소에도 같이 공유합니다. 공유해서 마지막으로 한번이라도 더 짜 먹어야 합니다.
한병태는 짜증납니다. 엄석대에게 얻어맞은 시골 학생들이 서울교육청에 바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서울교육청에서 연락이왔는데 엄석대를 퇴학시키라고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시골마을에 전염병이 심해서 이장이 모두들 집밖으로 나오지 마라고 합니다. 시골학교 학생들도 자퇴를 하고 학교도 텅텅비고 신작로엔 개미새끼 하나 없습니다.
아Q와 한병태와 엄석대와 모두들 방구석에 있습니다. 이럴땐 이장이 제일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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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사는 것이 힘들고 고달플 때 . . . 왜?? 그 이유는 어디서 오는가??
한번쯤 생각해 보게끔 하는 이야기 . .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는 이야기 . .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과 연결하여 말하시고 있는 것 같네요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야기 . .
엄석대가 왕국의 제왕으로 군림할 때는 아부와 굴종을 서슴지 않다가,
엄석대가 몰락하자 악담을 퍼붓는다.
그런 만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저열한 인간들이다.
이들은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 .
이들은 결국 우리 현대사의 국민, 시민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의 삶은 정치와 법, 제도로 귀결되고 . .
정치의 부정성은 이런 시민, 전체 민중 ,즉 바로 우리 자신들에 기초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고 하네요.
참고:
이 작품은 고교 국어(상)교과서에 일부가 실려 있고, 외국 몇몇 나라에 번역되어 알려지고 있으며,
영화화되어 인기를 끌기도 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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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이승만 자유당 4.19 때 랑 vs 필리핀 지금과
문듯 스치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나(한병태) : 이 작품의 화자이다. 엄석대와 대립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자유와 합리를 신봉한다. 엄석대의 독재에 맞서지만, 지원자 없는 고독한 투쟁에서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석대의 우산 속에서 지위를 부여받고 안락을 누린다.
엄석대의 몰락에 즈음했을 때도 엄석대에게 비난을 퍼붓지 않고 동정적 시각을 가진다.
그런 면에서 나약한 지식인의 모습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한편
엄석대를 추종하던 아이들의 비겁에 대해, 엄석대의 독재보다 더 큰 경멸을 보낸다. 30년이 지난 뒤, 엄석대의 몰락을 보고 다시 한 번 아픔에 잠긴다.
엄석대 : 교실 공간이란 왕국의 제왕이다. 철저한 독재를 감행한다.
그리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계획도 면밀하며, 행동은 일사불란하게 행한다. 그리고 목표가 주어지면 그것을 이루어 내고야 만다. 그러면서 자신의 권능을 강화한다.
그리고 자신의 권역에 들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공략을 통해 자기 편으로 만들고 만다. 지적인 능력과 야만성을 동시에 갖춘 능력자로 부각된다.
그러나 그 힘은 부정하게 생성되는 것이다.
줄거리:
자유당 말기의 혼란 속에서 아버지가 시골로 발령 나는 바람에 시골학교로 전한 온 한병태는 시골학교의 초라한 모습에 실망한다.
서울에서 그런 대로 인정받았던 그는 학급을 휘어잡고 힘을 휘두르는 엄석대에게 강한 불만과 반감을 나타낸다.
반장을 맡고 있던 엄석대의 힘은 대단했다. 아이들은 엄석대에게 반찬을 갖다 바치기도 하며 물 당번을 정해 물시중까지 들고 있었다.
그는 거의 폭력적인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대신 시험을 쳐주기도 하며
다른 아이의 물건을 거의 강제로 빼앗는 일도 있었다.
아이들은 그 권력에 빌붙거나 순응한 채 살아간다.
한병태는 엄석대의 권위에 도전한다.
담임 선생님에게 엄석대의 잘못을 이르는 것이 그것이었다.
그러나 선생님의 몰이해와 아이들의 소외만이 되돌아온다. 어린아이에게 그것은 너무나도 힘겨운 일이었다.
결국 한병태는 외로운 저항을 포기한다. 엄석대의 권위에 굴종하는 길을 택한 것이다.
엄석대는 유일하게 저항하다가 포기한 한병태를 제2인자로 인정한다. 한병태 역시 석대 밑에서 권력이 주는 달콤함을 그냥 받아들인다.
4.19로 온 사회에 변화의 물결이 이는 것과 때를 같이 하여
젊은 선생님이 반을 맡게 된다.
엄석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 반의 분위기가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새 선생님은 엄석대를 신임하지 않는다.
권력이 몰락하는 기미를 눈치 챈 아이들은 앞다투어 엄석대의 잘못을 일러바친다.
한병태만이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그 반의 권력자에서 비웃음 당하는 문제아로 몰락한 엄석대는 . .
모욕감을 느끼며 교실을 뛰쳐나간다.
30년 세월이 지나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병태는 엄석대를 다시 보게 된다. 수갑을 차고 끌려가는 모습이었다.
핵심 정리
배경 :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의식과 정치현실이 낙후되었던 4•19 시대
성격 : 사실적. 풍자적
발단 - '나, 한병태'는 아버지의 좌천으로 시골로 전학을 가고 절대 권력의 '엄석대'를 만난다.
전개 - '나 한병태'는 '엄석대' 체제에 저항하다가 질시와 배척을 받게 되고 소외당한다.
위기 - '나 한병태'는 절대 권력의 체제에 더 저항할 의사가 없음을 보이고 순응하며 동조한다.
절정 - 새로운 담임에 의해 '엄석대' 체제의 허구성이 드러나며, 민주적 질서를 회복한다.
결말 - 사회인이 된 뒤 한병태는 현실의 부조리를 느끼며 살던 중, 잡혀가는 '엄석대'를 보게 된다.
주제 : 절대 권력의 허구성과 부조리한 현실에 이기적으로 적응하는 소시민적 근성 비판
의의 : 권력의 실상을 생활 영역에 확대하여 한국적 정치 현상을 우의적(寓意的)으로 표현
출전 : (1987)
등장 인물
나(한병태) :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사고를 지닌 성격으로 엄석대의 권위에 도전하지만, 현실의 부조리함에 좌절하는 인물
엄석대 : 절대 권력을 지니려 하며, 반 아이들의 이기적 속성을 교묘히 이용할 줄 아는 인물
아버지 : 현실의 가치를 긍정하는 인물
5학년 담임 : 방관자적이고 현실 순응형의 인물
6학년 담임 : 개혁적 의지를 실천하면서 민주적 절차를 방법을 존중하는 인물
위 내용은
퍼왔습니다 --------------- 출처지식인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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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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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 고구마 줄기 서로 엮기어 있는 모습 . . 뿌리째 모두 뽑아야 하는데 . .
그들이 사는법, 그들의 생태계를 바꾸는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하지만 . .
모르겠어요 얼마의 시간이 흘러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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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필헬스 끊으세요 소용 없어요...
전에 댕기 걸려서 병원에 일주일 입원하고 3만페소 좀안되게 나왔었는데
선지불하고 신청하면 환급해준다하여
와이프통해서 필헬스에 환급을 요청했는데 매달 확인하면서 언제환급될지 기다렸는데
1년넘어서 그냥 잊었습니다.
그딴거 안하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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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가입하라니까 안하기도 뭐하네요... 직원들도 반발할거고....
직원들도 다 알아요. 얘들 미친듯이 부패해서 돈 내봤자 관료들 주머니로 돈 들어가는거 알아요 근데 돈 내라는데 지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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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돈이라 생각하죠 ㅋ 주머니로 쏙 들어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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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30 형님이 모두 빵에 보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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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30도 관련이 있는거 같아요.. 크게 똥줄 타지는 않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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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요? 아직 저는 모르던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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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아닙니다.. 등기로 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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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짤린지 오래라고 했는데 그래도 오늘거까진 내야한다 아님 고소한다 그러길래
고소한다고 진짜? 꼭해라 그리고 암거도 안했는데,, 여태 숨쉬고 살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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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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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히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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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포인트 릴레이 달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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