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년 4월 필리핀(라고노이 원주민 생활 엿보기)
번개2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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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21:21
여행 후기
127053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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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면 바랑가이 마당은 시끄럽다.줌바춤으로 새벽을 여는 원주민촌 사람들..
부지런도 하다..뭘보니..?
원주민 원로의 모습..
대부분 사람들이 일찍 일어난다.
제3지역 거리 모습.
산속 마을에 있는 사라사리(구멍가계)
바랑가이(동사무소) 건물.
바랑가이 캡틴 부인(검은옷).동사무소 내부는의자에 책상하나가 전부다.
이동내서 유명한 대학생 에리카...시내에 있는 전문대학에 다닌다..
원주민이 사용하는칼..
굿 모닝~~
산으로 일하러 가세..
산넘고 물건너 산에있는 농장으로 간다.
점심을 산에서 해결하기 위해 식량을 짊어지고 간다.
아침기온이 대략 30도 정도..
조심해 건너라..
어휴! 뜨거워~
불을 지펴 숯불을 미리 만든다.
나무밑에서 지렁이를 잡는다.
산속에서 낚시를....ㅋㅋㅋ
원주민들이 자급자족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작은 연못에는 뗄라피아가 살고 있다.
낚시로 한수..
점심 준비를 위해그물로 잡은 큼직막한 뗄라피아.
몇번의 그물질로 충분히 먹을만큼 고기를 잡았다.
싱싱한 부코도 따다 놓았다.
초막안에서 불을지펴..
밥을 짖는다.
생선도 숯불에 굽는다.
주걱들고 있는 아자씨 아주 신났어....ㅋㅋㅋ
방금 따온 부코쥬스로 갈증을 달랜다. 아~ 참 시원하다...ㅎㅎㅎㅎ
나도 참 시원하다~...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휴식을...
원주민 칼차고 폼 한번 잡아 봤다.
산속 초막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
쌀밥에 생선구이 까지..진수성찬 이다..
통째로 먹어봐~
원주민과 같이 걍~ 손으로 집어 먹는다..손으로 먹는맛도 좋다..가능하면 오른손을 사용해라.왼손은 똥꼬를 딱는 손이다....아셨죠...ㅋㅋㅋ
이웃 총각이 마실왔다..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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