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입니다 귀국한지 6년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7)

20년 필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살려니 고생 많이 햇어요
다행히 지금은 그나마 정착했어요

한국말도 못하던 우리 딸도 이제 대학 2학년이고 만감이교차합니다.

외국에서보는 한국과 생활하고 있는 한국은 너무 틀려요

먹고사는 문제는 거론치 않겠습니다.


여기는 알게 모르게 이념적인 정치적인 갈등이 심합니다.
아마 이제 먹고 살만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저는 보수성이 강합니다.
그렇다고 국민의 힘 지지하는건 아니구요

지금의 윤대통령은 때려죽일인간입니다.

보는 성향이나 관점에 따라 그럴꺼구요

하지만 세계적으로 대통령 중심제 권력이 미국 프랑스 다음으로 강한 대한민국 대통령이

도대체 뭐가 아쉬워 비상계엄이라는 무리수로 자기 무덤을 팟을까요?


갑자기 노망이 나서요?
미신을 믿어서 편향된 믿음으로서요?
아니면 마누라가 지랄해서요? 저도 김건희는 믄제가 있어요!

하지만 너무 토끼몰이로 가는게 안타까운 일인입니다.

티비나 모든 매체에서 아마도 거기에 대한 문제 제기는 하지 않아요
지금은 대세를 따라 가야되니까여

우리는 너무나 흑백논리만 난무하는 사회가 되엇습니다.

필리핀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