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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혼이라는 주제가 재밌네요(45)
마보
쪽지전송
Views : 39,171
2025-01-31 01:26
자유게시판
1275597449
|
요즘은 DNA 기술이 매우 발전하면서, 아주 적은양의 DNA로도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문헌이나 유적으로만 조사했던 내용들도 이제는 DNA 검사를 통해 매우 정확하게 옛 진실들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지요.
재밌는건,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세계 예외 없이 외래인 집단과 토착 집단의 DAN가 섞일 때,
주로 외래인 집단의 남자와 토착 집단의 여자의 피가 섞인다고 합니다.
그 반대인 외래인 여자와, 토착 집단의 남자가 서로 섞인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하네요
외래인이 토착에 정착할 때, 그게 정복이라는 무력을 사용했던, 아니면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정착했던간에 토착집단의 여자의 눈에는 외래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였던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만약 매력적이지 않았다면, 그들의 DNA는 섞이지 않았을겁니다.
필리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필 커플의 절대다수는 한국남자와 필리핀 여자간의 관계입니다. 이는 부정하실 분이 없겠죠
한국 남자와 필리핀 여자간의 관계가 매매혼이던 아니던 관계없이
필리핀 여자들의 눈에는, 한국 남자가 (필리핀남자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인류학적으로 봤을때, 이는 매우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한국남자(외래인)가 필리핀에 와서 필리피나와 피가 섞이는 일은 있지만,
필리피나(외래인)가 한국에 와서 한국남자와 피가 섞이는 일은 극히 드물다는것 또한
인류학적 역사와 매우 부합하는 것이죠.
매매혼이다 뭐다 열내는 분들이 있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에서 열내는것이고
거버넌스가 바뀌는데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예전에는 문헌이나 유적으로만 조사했던 내용들도 이제는 DNA 검사를 통해 매우 정확하게 옛 진실들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지요.
재밌는건, 지금까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세계 예외 없이 외래인 집단과 토착 집단의 DAN가 섞일 때,
주로 외래인 집단의 남자와 토착 집단의 여자의 피가 섞인다고 합니다.
그 반대인 외래인 여자와, 토착 집단의 남자가 서로 섞인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하네요
외래인이 토착에 정착할 때, 그게 정복이라는 무력을 사용했던, 아니면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정착했던간에 토착집단의 여자의 눈에는 외래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였던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만약 매력적이지 않았다면, 그들의 DNA는 섞이지 않았을겁니다.
필리핀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한필 커플의 절대다수는 한국남자와 필리핀 여자간의 관계입니다. 이는 부정하실 분이 없겠죠
한국 남자와 필리핀 여자간의 관계가 매매혼이던 아니던 관계없이
필리핀 여자들의 눈에는, 한국 남자가 (필리핀남자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인류학적으로 봤을때, 이는 매우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한국남자(외래인)가 필리핀에 와서 필리피나와 피가 섞이는 일은 있지만,
필리피나(외래인)가 한국에 와서 한국남자와 피가 섞이는 일은 극히 드물다는것 또한
인류학적 역사와 매우 부합하는 것이죠.
매매혼이다 뭐다 열내는 분들이 있어봐야, 부처님 손바닥에서 열내는것이고
거버넌스가 바뀌는데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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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쪽지 보내기]
2025-01-31 01:30
No.
1275597450
지금 생각해보니
토착여자가 외래인 남자를 매력적으로 느끼는것과 동시에
외래인 남자도 토착여자를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뜻도 되는것 같네요
서로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에 의해, 토착남자와 외래인여자 집단이 소외되지만
그 소외된 집단이 서로 피가 섞이는 일은 없다는것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이 생각하는 필리핀 남자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토착여자가 외래인 남자를 매력적으로 느끼는것과 동시에
외래인 남자도 토착여자를 매력적으로 느낀다는 뜻도 되는것 같네요
서로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이들에 의해, 토착남자와 외래인여자 집단이 소외되지만
그 소외된 집단이 서로 피가 섞이는 일은 없다는것도 흥미롭습니다.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이 생각하는 필리핀 남자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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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1-31 14:18
No.
1275597549
@ 마보 님에게...
이런 필리핀 남자는 멋있어 보여요.
wife 는 미국유학시절 만난 한국인 여성.
이런 필리핀 남자는 멋있어 보여요.
wife 는 미국유학시절 만난 한국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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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쪽지 보내기]
2025-02-01 00:46
No.
1275597663
@ 제시아웃 님에게...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분이신가요?
하버드 출신에 재벌집 아들인 필리핀 남자는 전세계 90% 이상의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겠지요. 이건 너무 극단적인 예이고요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이 생각하는 필리핀 남자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분이신가요?
하버드 출신에 재벌집 아들인 필리핀 남자는 전세계 90% 이상의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겠지요. 이건 너무 극단적인 예이고요
현재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국여성이 생각하는 필리핀 남자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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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5-02-02 11:30
No.
1275597933
@ 마보 님에게...
저여자 차병원그룹 창업주 딸입니다
할매가 비교 대상도 아닌거 가져다 붙인겁니다
저여자 차병원그룹 창업주 딸입니다
할매가 비교 대상도 아닌거 가져다 붙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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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2 16:32
No.
1275597979
@ 대한상도 님에게...
비교 대상이 왜 아니에요, 할아버지?
비교 대상이 왜 아니에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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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씨러닝 [쪽지 보내기]
2025-02-01 12:19
No.
1275597755
@ 마보 님에게...
저분이 미국에 있을당시에는 저분이 왜래 남성이고 저 여자분이 토착여성이아닌가요?
저분이 미국에 있을당시에는 저분이 왜래 남성이고 저 여자분이 토착여성이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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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1 10:29
No.
1275597727
@ 마보 님에게...
필리핀은 계급사회여서 (보이지 않는 계급)
계급별로 필리핀 남자들의 이미지가 다르게 보입니다.
교육, 사고방식, 삶의 질, 문화 차이들이 많이 나요.
필리핀은 계급사회여서 (보이지 않는 계급)
계급별로 필리핀 남자들의 이미지가 다르게 보입니다.
교육, 사고방식, 삶의 질, 문화 차이들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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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1 09:12
No.
1275597702
@ 마보 님에게...
한국인 여성 그레이스 리는 7살 연상의 필리핀(중국계) 남자랑 결혼했는데,
필리핀 남편이 키가 크고, 인물이 좋은편이고, 똑똑하고, 신중해서 그레이스 리가 무척 좋아해요.
이런 필리핀 남자는 멋있어 보여요.
한국인 여성 그레이스 리는 7살 연상의 필리핀(중국계) 남자랑 결혼했는데,
필리핀 남편이 키가 크고, 인물이 좋은편이고, 똑똑하고, 신중해서 그레이스 리가 무척 좋아해요.
이런 필리핀 남자는 멋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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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02 19:09
No.
1275598014
@ 제시아웃 님에게...
그러니까 남자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여자가 어리지 않거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매매혼이 아니군요?
반면 신부가 어리고 나이차이가 나면 남자가 돈없고, 친정에 신부값 주지 않았아도 다 매매혼이고? 제가 돈이라도 많아서 돈주고 와이프를 데리고 왔으면 적어도 억울하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여자가 어리지 않거나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면 매매혼이 아니군요?
반면 신부가 어리고 나이차이가 나면 남자가 돈없고, 친정에 신부값 주지 않았아도 다 매매혼이고? 제가 돈이라도 많아서 돈주고 와이프를 데리고 왔으면 적어도 억울하지는 않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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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2-01 02:33
No.
1275597671
그레이스 리 한번 검색해 보세요. 아키노 전 대통령이랑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그리고 예전에 필리핀에 마초댄서바가 유행할때 한국 기러기 아줌마들 죽순이 많았습니다..
돈 아니면 젊음
그리고 예전에 필리핀에 마초댄서바가 유행할때 한국 기러기 아줌마들 죽순이 많았습니다..
돈 아니면 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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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1-31 01:51
No.
1275597452
@ 마보 님에게...
이건 일반화의 오류로 보이네요.. 대항해 시대에 선원들이 모두 남자였으니깐 외래 남자와 토착민 여자가 섞이고.. 신대륙으로 건너갈때도 여자는 가족을 따라서 건너갔으니깐 토착민과 섞이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점령에 따른 강간과 노예가 가장 큰 원인이었을 테구요
토착민 남자와 외래인 여자가 가족을 이루는 경우는 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필리핀은 아직 한국인의 머리속에는 못사는 국가라서 못사는 국가의 여자는 열등하다는 의식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일본남자랑 결혼한 여자 중국 남자랑 결혼한 여자 미국남자랑 결혼한 여자 흔한 얘기이죠..
유럽은 이미 백인끼리는 피가 섞여서 오리지날 프랑스인 오리지날 영국인이 의미가 없구요..
이 부분은 토착민 외래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인종차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필리핀 여자들의 눈에는, 한국 남자가 (필리핀남자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부분도 6.25 전후 한국 남자들 사진 보여주면서 매력적인가 한번 물어보세요.. 이미 우리든 필리핀이든 어렸을적 부터 잘사는 서구에 대한 동경이 미의 기준까지 지배하는게 맞지 않을 까 하네요.
그리고 홍콩과 중국 사람이 인종이 다르지는 않을텐데 예전에 중국이 못살던 시기에는 홍콩여배우는 동경을 했으나 중국 여자에 대해서는 무시했으니깐요. 남자도 중국 남자는 왕서방이고 홍콩 남자는 장국영 주윤발 같은 인식이 있었죠..
이건 일반화의 오류로 보이네요.. 대항해 시대에 선원들이 모두 남자였으니깐 외래 남자와 토착민 여자가 섞이고.. 신대륙으로 건너갈때도 여자는 가족을 따라서 건너갔으니깐 토착민과 섞이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점령에 따른 강간과 노예가 가장 큰 원인이었을 테구요
토착민 남자와 외래인 여자가 가족을 이루는 경우는 지금은 많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북미나 유럽에서는..
필리핀은 아직 한국인의 머리속에는 못사는 국가라서 못사는 국가의 여자는 열등하다는 의식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지 일본남자랑 결혼한 여자 중국 남자랑 결혼한 여자 미국남자랑 결혼한 여자 흔한 얘기이죠..
유럽은 이미 백인끼리는 피가 섞여서 오리지날 프랑스인 오리지날 영국인이 의미가 없구요..
이 부분은 토착민 외래인의 문제이기 보다는 인종차별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필리핀 여자들의 눈에는, 한국 남자가 (필리핀남자에 비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부분도 6.25 전후 한국 남자들 사진 보여주면서 매력적인가 한번 물어보세요.. 이미 우리든 필리핀이든 어렸을적 부터 잘사는 서구에 대한 동경이 미의 기준까지 지배하는게 맞지 않을 까 하네요.
그리고 홍콩과 중국 사람이 인종이 다르지는 않을텐데 예전에 중국이 못살던 시기에는 홍콩여배우는 동경을 했으나 중국 여자에 대해서는 무시했으니깐요. 남자도 중국 남자는 왕서방이고 홍콩 남자는 장국영 주윤발 같은 인식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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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 [쪽지 보내기]
2025-01-31 02:27
No.
1275597457
@ 빨강약 님에게...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려면, 님 이야기처럼 이주민이 남자로만 구성된 경우와 같이 특별한 케이스를 전체케이스로 이야기한것이겠죠.
하지만 꼭 대항해 시대가 아니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연구는 고대사 연구에 많이 이용됩니다. 제가 본 자료에는 중국내에서 농업이 전파된 방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를 이용한 논문일겁니다. 기원전 만년쯤 전, 농업을 전파할 때 이주민은 남성으로만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이주민 남녀집단이, 토착남녀집단과 합쳐지면 예외없이 이주민 남자와 토착민 여자가 섞이는걸 확인한 것이죠.
폭력적인 경우에는 당연히, 강간이나 노예의 경우가 많았겠지만, 비폭력적인 경우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예컨데 토착민이 가지지 못하는 특별한 기술을 이주민이 보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농사기술이라던지, 대장/재련 기술이라던지, 천문 등등의 .. 현실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이주민들은 토착민들에게 매우환영받았던거지요.
그리고 그런 경우, 이주민 남성은 토착민 여성에게 선택되는거고요.
이주민 남성과 토착민 여성의 혼혈이 대다수라는건 DNA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지요.
뭐 최근의 토착민 남자와 외래인 여자의 결합에 대해서는 통계를 확인하지 못해 챗GPT에 물어봤습니다. 아래는 답변입니다. 혹시 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한 통계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Q: 최근 10년간 미국국적 여자와 미국외 국적을 가진 남자의 결혼과 미국국적 남자와 미국외 국적을 가진 여자의 결혼 비율을 비교해줘
A: 미국에서의 국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는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이지만, 일반적인 경향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의 결혼: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 간의 결혼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이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과 함께, 미국 내에서 여성의 독립성과 경력 추구가 강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적 남성와 외국 국적 여성의 결혼:
반면,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은 더 일반적입니다. 이는 미국 남성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의 결혼이 더 일반적이며, 이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BLOG.NAVER.COM
따라서, 미국에서도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이 더 일반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려면, 님 이야기처럼 이주민이 남자로만 구성된 경우와 같이 특별한 케이스를 전체케이스로 이야기한것이겠죠.
하지만 꼭 대항해 시대가 아니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연구는 고대사 연구에 많이 이용됩니다. 제가 본 자료에는 중국내에서 농업이 전파된 방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를 이용한 논문일겁니다. 기원전 만년쯤 전, 농업을 전파할 때 이주민은 남성으로만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이주민 남녀집단이, 토착남녀집단과 합쳐지면 예외없이 이주민 남자와 토착민 여자가 섞이는걸 확인한 것이죠.
폭력적인 경우에는 당연히, 강간이나 노예의 경우가 많았겠지만, 비폭력적인 경우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을 연구한 내용입니다.
예컨데 토착민이 가지지 못하는 특별한 기술을 이주민이 보유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농사기술이라던지, 대장/재련 기술이라던지, 천문 등등의 .. 현실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이주민들은 토착민들에게 매우환영받았던거지요.
그리고 그런 경우, 이주민 남성은 토착민 여성에게 선택되는거고요.
이주민 남성과 토착민 여성의 혼혈이 대다수라는건 DNA로 이미 밝혀진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지요.
뭐 최근의 토착민 남자와 외래인 여자의 결합에 대해서는 통계를 확인하지 못해 챗GPT에 물어봤습니다. 아래는 답변입니다. 혹시 님이 이야기하신, 부분에 대한 통계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Q: 최근 10년간 미국국적 여자와 미국외 국적을 가진 남자의 결혼과 미국국적 남자와 미국외 국적을 가진 여자의 결혼 비율을 비교해줘
A: 미국에서의 국제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통계는 공개된 자료가 제한적이지만, 일반적인 경향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의 결혼: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 간의 결혼은 상대적으로 드문 편입니다. 이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과 함께, 미국 내에서 여성의 독립성과 경력 추구가 강조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적 남성와 외국 국적 여성의 결혼:
반면,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은 더 일반적입니다. 이는 미국 남성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한국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한국 남성과 외국인 여성 간의 결혼이 더 일반적이며, 이는 문화적, 사회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BLOG.NAVER.COM
따라서, 미국에서도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이 더 일반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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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1-31 06:55
No.
1275597476
@ 마보 님에게...
>반면,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은 더 일반적입니다. 이는 미국 남성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미국여자들이 점점 살이 많이쪄서 매력이 적어져서 그래요.
일부러 다양한 문화의 여성을 선호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날씬하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반면, 미국 국적 남성과 외국 국적 여성 간의 결혼은 더 일반적입니다. 이는 미국 남성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과의 결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아닙니다.
미국여자들이 점점 살이 많이쪄서 매력이 적어져서 그래요.
일부러 다양한 문화의 여성을 선호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날씬하고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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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1-31 03:16
No.
1275597462
@ 마보 님에게...
인종..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의 결혼에서 백인과 동양인 백인과 흑인의 결혼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이 식민지인데 유럽인과 아메리칸 토착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야지.. 이민자끼리 비교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미국에 이주한 아일리쉬 여성들이 얼마나 아일리쉬 남성들과 혼인을 통하여 아일리쉬 순혈을 유지하고 있는지.. 원래 미국에 이주한 영국 자체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혼합인데 미국에 얼마나 많은 아일리쉬 순혈이 있는지
혹시 이주민이 여자가 주인 경우의 사례가 있나요?
원래 인류는 매매혼의 역사였습니다.. 서양도 마찬가지이고.. 그걸 문화라는 포장지로 잘 포장해 놓은것 뿐이죠.. 못사는 국가의 문화는 우리가 좀 더 낮은 시각으로 바라볼 뿐이죠..
그걸 지금 시대에 매매혼이라 비하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뭔가가 있을 뿐이죠.. 트럼프와 와이프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아시나요? 멜라나아도 처음에 꽃뱀소리 들었지만 지금 그걸 비하하지는 않죠..
인종.. 미국 국적 여성과 외국 국적 남성의 결혼에서 백인과 동양인 백인과 흑인의 결혼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미국이 식민지인데 유럽인과 아메리칸 토착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야지.. 이민자끼리 비교는 의미가 없지 않나요?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미국에 이주한 아일리쉬 여성들이 얼마나 아일리쉬 남성들과 혼인을 통하여 아일리쉬 순혈을 유지하고 있는지.. 원래 미국에 이주한 영국 자체가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혼합인데 미국에 얼마나 많은 아일리쉬 순혈이 있는지
혹시 이주민이 여자가 주인 경우의 사례가 있나요?
원래 인류는 매매혼의 역사였습니다.. 서양도 마찬가지이고.. 그걸 문화라는 포장지로 잘 포장해 놓은것 뿐이죠.. 못사는 국가의 문화는 우리가 좀 더 낮은 시각으로 바라볼 뿐이죠..
그걸 지금 시대에 매매혼이라 비하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뭔가가 있을 뿐이죠.. 트럼프와 와이프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아시나요? 멜라나아도 처음에 꽃뱀소리 들었지만 지금 그걸 비하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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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1-31 04:24
No.
1275597466
이런 아웅다웅 하는모습을
매매혼 이라는 주제를 만든 한 할머니가 보면 좋아하겠습니다
다들 그만하시죠
매매혼 이라는 주제를 만든 한 할머니가 보면 좋아하겠습니다
다들 그만하시죠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멜리데 [쪽지 보내기]
2025-01-31 11:43
No.
1275597514
단어 어감이 강해서 그렇지.
한필커플 뿐만이 아니라 사실 상당수의 한국부부들도 비슷하긴 해요.
결정사에 사람들이 그렇게 몰려들고, 외모/나이/직업/배경/학력 등으로 사람 등급을 나누고 그 안에서 만나는 걸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로 포장되지 않는 건 아실겁니다.
같이 살 부대끼고 살다보면 뭐 정도 들고, 익숙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점을 찾아가면서 살아나가는 거겠죠.
근데 가끔 그런 배경으로 인해 만나시는 분들이 가끔 본인의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한 것처럼 포장을 하거나 혹은 자기합리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이 글에서도 "외래인이라 매력적으로 보여서 만나는 거다." 라도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도 20대 여자애들이 50대 외국인을 정말 이성적 매력에 빠져서 만나는거라 생각하시는겁니까ㅎㅎ 그럼 주변에서 슈가대디라고 쑥덕거리지는 않겠죠.
20대 필리피나가 외모 멀쩡한 2-30대 한국남성 만나는거보고 슈가대디라고 부르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만나는거 맞다 아니다,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본인 가치관에 따라 만나고 사귀고 결혼하는 건 맞는데요.
거기서 자꾸 나이 차 많이 나시는 분들이 내가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한다고 자꾸 포장하시면서 내재된 열등감이 문득 보여서 안 그러셨으면...
(펀글)
한필커플 뿐만이 아니라 사실 상당수의 한국부부들도 비슷하긴 해요.
결정사에 사람들이 그렇게 몰려들고, 외모/나이/직업/배경/학력 등으로 사람 등급을 나누고 그 안에서 만나는 걸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로 포장되지 않는 건 아실겁니다.
같이 살 부대끼고 살다보면 뭐 정도 들고, 익숙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좋은 점을 찾아가면서 살아나가는 거겠죠.
근데 가끔 그런 배경으로 인해 만나시는 분들이 가끔 본인의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한 것처럼 포장을 하거나 혹은 자기합리화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이 글에서도 "외래인이라 매력적으로 보여서 만나는 거다." 라도 말씀을 하시는데, 그것도 20대 여자애들이 50대 외국인을 정말 이성적 매력에 빠져서 만나는거라 생각하시는겁니까ㅎㅎ 그럼 주변에서 슈가대디라고 쑥덕거리지는 않겠죠.
20대 필리피나가 외모 멀쩡한 2-30대 한국남성 만나는거보고 슈가대디라고 부르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만나는거 맞다 아니다,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본인 가치관에 따라 만나고 사귀고 결혼하는 건 맞는데요.
거기서 자꾸 나이 차 많이 나시는 분들이 내가 이성적 매력으로 어필한다고 자꾸 포장하시면서 내재된 열등감이 문득 보여서 안 그러셨으면...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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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2-01 00:23
No.
1275597661
@ 멜리데 님에게...정우성 정도 외모와 재력이 되어야 그나이에 20대 여성이 매력을 느끼겠죠.. 근데 정우성도 재력이 있기에 가능한 거이긴 하지만요. 개털 50대 정우성을 20대 여성이 매력을 느끼긴 힘들겠죠.. 부모님 연배인데.
그렇다고 매매혼이라 이름 붙여진 돈때문에 하는 결혼을 너무 안좋게 보는건 인간의 DNA에 각인되어 있는걸 부정하는게 아닐까요?
남성은 이쁘고 젊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끌리고 여성은 내 가족을 책임져줄 능력있는 남성에게 끌리는건 시대와 문화를 떠나 공통으로 보이니깐요.
그렇다고 매매혼이라 이름 붙여진 돈때문에 하는 결혼을 너무 안좋게 보는건 인간의 DNA에 각인되어 있는걸 부정하는게 아닐까요?
남성은 이쁘고 젊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끌리고 여성은 내 가족을 책임져줄 능력있는 남성에게 끌리는건 시대와 문화를 떠나 공통으로 보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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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1 09:19
No.
1275597703
@ 빨강약 님에게...
정우성 요즘 외모 보면 늙어서 하나도 멋있지 않아요.
나이 먹고 혼외자 낳고는 "난민은 가족처럼, 가족은 난민처럼"
게다가 중졸.
예전에 자기 개인기라고 사람들 앞에서
"박근혜, 앞으로 나와!" 소리지르는 모습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임.
정우성 요즘 외모 보면 늙어서 하나도 멋있지 않아요.
나이 먹고 혼외자 낳고는 "난민은 가족처럼, 가족은 난민처럼"
게다가 중졸.
예전에 자기 개인기라고 사람들 앞에서
"박근혜, 앞으로 나와!" 소리지르는 모습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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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2-02 05:31
No.
1275597879
@ 제시아웃 님에게...
정우성씨는 중졸이여도 할머니보다 잘먹고 잘삽니다
정우성씨는 중졸이여도 할머니보다 잘먹고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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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2 09:14
No.
1275597892
@ 포브 님에게...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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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2-02 14:08
No.
1275597956
@ 제시아웃 님에게...
맞는소릴 한건데 왜 이상한소리 라고 하시죠?
맞는소릴 한건데 왜 이상한소리 라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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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2 16:14
No.
1275597976
@ 포브 님에게...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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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 [쪽지 보내기]
2025-02-03 01:25
No.
1275598067
@ 제시아웃 님에게...
같은말만 반복하지 마시구요 할머니
앵무새 세요?
같은말만 반복하지 마시구요 할머니
앵무새 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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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약 [쪽지 보내기]
2025-02-02 03:13
No.
1275597867
@ 제시아웃 님에게...
박근혜씨를 지지하는 것 보니 박근혜를 보내버린 윤석열 응징을 원하시는 분이신가 본데 이런 글에 까지 정치색을 들어낼 필요가 있을까요?
박근혜씨를 지지하는 것 보니 박근혜를 보내버린 윤석열 응징을 원하시는 분이신가 본데 이런 글에 까지 정치색을 들어낼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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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2 09:15
No.
1275597893
@ 빨강약 님에게...
이런 글에 까지 정치색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글에 까지 정치색으로 볼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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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1 10:09
No.
1275597723
@ 빨강약 님에게...
'남성은 이쁘고 젊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끌리고 여성은 내 가족을 책임져줄 능력있는 남성에게 끌리는건..'
그런데 우리 아빠, 엄마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우리집은 아빠가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엄마는 하나도 안 예쁘게 생겼어요.
그래서 아빠,엄마 결혼식 때 외할아버지가 속상해 하셨대요.
결혼식 하객들이 신부가 예쁘다는 말은 없고, 다들 신랑이 인물이 좋고 곱게 생겼다는 말들만 해서요. ㅎㅎ
우리 아빠는 엄마의 외모보다는 엄마의 재미있고 외향적인 성격이랑 직업(고등학교 교사)이 마음에 들었고,
엄마는 아빠의 잘생기고 예쁜 외모와 조용한 성품이 마음에 들었대요. (아빠는 평범한 대졸 회사원)
'남성은 이쁘고 젊은 가임기의 여성에게 끌리고 여성은 내 가족을 책임져줄 능력있는 남성에게 끌리는건..'
그런데 우리 아빠, 엄마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우리집은 아빠가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엄마는 하나도 안 예쁘게 생겼어요.
그래서 아빠,엄마 결혼식 때 외할아버지가 속상해 하셨대요.
결혼식 하객들이 신부가 예쁘다는 말은 없고, 다들 신랑이 인물이 좋고 곱게 생겼다는 말들만 해서요. ㅎㅎ
우리 아빠는 엄마의 외모보다는 엄마의 재미있고 외향적인 성격이랑 직업(고등학교 교사)이 마음에 들었고,
엄마는 아빠의 잘생기고 예쁜 외모와 조용한 성품이 마음에 들었대요. (아빠는 평범한 대졸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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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09:16
No.
1275598088
@ 제시아웃 님에게...
일반적인 성향이라는 거지, 100% 모두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외모/나이 등을 우선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배경을 보게 되니까요.
님 말씀대로 님의 부모님이 일반적인 경우라면 뒤에서 하객들이 그렇게 떠들어대지는 않았겠죠?
반대로 신부가 예쁘고 신랑이 평범했으면
신랑이 능력있는 사람인가 보다 하는게 일반적인 시선이니까요.
일반적인 성향이라는 거지, 100% 모두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외모/나이 등을 우선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배경을 보게 되니까요.
님 말씀대로 님의 부모님이 일반적인 경우라면 뒤에서 하객들이 그렇게 떠들어대지는 않았겠죠?
반대로 신부가 예쁘고 신랑이 평범했으면
신랑이 능력있는 사람인가 보다 하는게 일반적인 시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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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09:53
No.
1275598098
@ 독고구패 님에게...
우리 이모는 외할아버지 닮아서 아주 예뻐요.
(반면에 우리 엄마는 외할머니 닮아서 안 예쁨. ㅎㅎ)
우리 이모는 서울대 나오고 학교 교사였는데, 학벌이 이모보다 낮고 집안도 엄청 가난한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결혼식 사진 보면 이모 참 예뻐요.
이모랑 이모부는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고, 이모부는 대학 졸업후에 평범한 회사원 이셨어요.
이모는 말이 별로 없고 좀 새침한 스타일인데 이모부는 말을 재미있게 하고 자상하세요.
이모랑 이모부는 지금도 서울집과 지방에 있는 전원주택 농사 지으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잘 살고 계세요.
우리 이모는 외할아버지 닮아서 아주 예뻐요.
(반면에 우리 엄마는 외할머니 닮아서 안 예쁨. ㅎㅎ)
우리 이모는 서울대 나오고 학교 교사였는데, 학벌이 이모보다 낮고 집안도 엄청 가난한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결혼식 사진 보면 이모 참 예뻐요.
이모랑 이모부는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고, 이모부는 대학 졸업후에 평범한 회사원 이셨어요.
이모는 말이 별로 없고 좀 새침한 스타일인데 이모부는 말을 재미있게 하고 자상하세요.
이모랑 이모부는 지금도 서울집과 지방에 있는 전원주택 농사 지으면서 왔다갔다 하면서 잘 살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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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0:39
No.
1275598119
@ 제시아웃 님에게...
근데 원래 그냥 하고싶은 말을 맥락없이 하시는 거에요?
근데 원래 그냥 하고싶은 말을 맥락없이 하시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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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11:10
No.
1275598145
@ 독고구패 님에게...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
어떤 능력있는 여성들은 남자의 배경을 크게 보지 않는다는.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
어떤 능력있는 여성들은 남자의 배경을 크게 보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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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1:32
No.
1275598149
@ 제시아웃 님에게...
일반적인 사회현상을 말함에 있어서, 반례가 되는 사례 한두개를 들고와서 그게 틀렸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적어도 통계나 더 많은 일반적 사례를 들고 오셔야 되요. 그래서 맥락이 잘 안맞는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능력있는 여성이 남자의 배경을 안 볼수도 있죠. 근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인 남성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시죠.
"20대 초중반의 외모 출중한 백수여성, 30대중반의 외모 평범한 커리어우먼." 누굴 배우자로 선호하겠냐고요.
괜히 여자들은 나이/외모가 깡패라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결정사에서도 나이만 꽉찬 능력좋은 여성들 등급 개판나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일반적인 성향이지 모든 100퍼센트의 사람들이 동일하다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사회현상을 말함에 있어서, 반례가 되는 사례 한두개를 들고와서 그게 틀렸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적어도 통계나 더 많은 일반적 사례를 들고 오셔야 되요. 그래서 맥락이 잘 안맞는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능력있는 여성이 남자의 배경을 안 볼수도 있죠. 근데 실제로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인 남성들에게 이렇게 물어보시죠.
"20대 초중반의 외모 출중한 백수여성, 30대중반의 외모 평범한 커리어우먼." 누굴 배우자로 선호하겠냐고요.
괜히 여자들은 나이/외모가 깡패라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닙니다. 실제로 결정사에서도 나이만 꽉찬 능력좋은 여성들 등급 개판나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일반적인 성향이지 모든 100퍼센트의 사람들이 동일하다가 아닙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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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11:57
No.
1275598158
@ 독고구패 님에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여자들도 나이 많고, 뚱뚱하고, 머리 빠진 남자들 보다는
외모 출중한 젊은 남자들 선호해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여자들도 나이 많고, 뚱뚱하고, 머리 빠진 남자들 보다는
외모 출중한 젊은 남자들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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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2:06
No.
1275598163
@ 제시아웃 님에게...
같은 조건이면 그런 남자 싫겠죠.
나이 많고 뚱뚱하고 머리빠진 남자들이라도 돈많고 능력있으면
어리고 예쁜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는거 흔한 케이스니까요.
근데 여자분들은 좀 달라요.
나이가 많아버리면 능력이 아무리 좋건, 외모가 출중해도 좀 힘들어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남-연하녀 케이스가 일반적인지
그 반대의 경우가 일반적인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외모를 안본다는 소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외모/나이의 중요성이 여자쪽이 훨씬 압도적으로 높다는 말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그런 남자 싫겠죠.
나이 많고 뚱뚱하고 머리빠진 남자들이라도 돈많고 능력있으면
어리고 예쁜 여자분 만나서 결혼하는거 흔한 케이스니까요.
근데 여자분들은 좀 달라요.
나이가 많아버리면 능력이 아무리 좋건, 외모가 출중해도 좀 힘들어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상남-연하녀 케이스가 일반적인지
그 반대의 경우가 일반적인지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외모를 안본다는 소리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외모/나이의 중요성이 여자쪽이 훨씬 압도적으로 높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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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12:52
No.
1275598174
@ 독고구패 님에게...
독고구패님이 유난히 어리고 예쁜 여자들 좋아하는 것 아니고요? ㅎㅎ
독고구패님이 유난히 어리고 예쁜 여자들 좋아하는 것 아니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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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2:56
No.
1275598176
@ 제시아웃 님에게...
저요?
저도 당연히 어리고 예쁘신 분들 좋아하죠.
물론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건 맞죠.
정상적인 남자라면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저요?
저도 당연히 어리고 예쁘신 분들 좋아하죠.
물론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꽤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건 맞죠.
정상적인 남자라면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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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13:09
No.
1275598180
@ 제시아웃 님에게...
ㅎㅎ
우리집은 반대로 아빠가 잘생기고 엄마는 안 예뻐요.
우리 언니도 엄마 닮아서 안 예쁜데 의사랑 결혼해서 아이들 3명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형부는 언니 성격이 싹싹하고 밝아서 좋아해요.
내 남동생 와이프도 하나도 안 예쁜데 아이 2명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둘이 동갑인데 결혼후에 둘 사이가 더 깊고 좋아졌대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을 거에요.
ㅎㅎ
우리집은 반대로 아빠가 잘생기고 엄마는 안 예뻐요.
우리 언니도 엄마 닮아서 안 예쁜데 의사랑 결혼해서 아이들 3명 낳고 잘 살고 있어요. 형부는 언니 성격이 싹싹하고 밝아서 좋아해요.
내 남동생 와이프도 하나도 안 예쁜데 아이 2명 낳고 잘 살고 있어요. 둘이 동갑인데 결혼후에 둘 사이가 더 깊고 좋아졌대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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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3:19
No.
1275598181
@ 제시아웃 님에게...
근데 왜 자꾸 "특정사례"만 들고오셔서 내용을 반박하려고 하시는 거에요?
저도 100프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성향을 말하는 거구요.
저는 남자가 외모를 보고 여자가 배경을 보는 걸 그냥 일반적인 "가치중립적"인 현상으로 보는 것이지, 그게 옳다 그르다의 가치판단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저도 말씀드렸듯이 외모가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듯이요.
제시아웃님이 가족 사례를 드신다고 제가 반대의 사례를 하나하나 가져오는 건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죠.
뭐 가족분들이 화목하게 지내시는건 좋은 일이지만, 그게 일반적인 상황을 대변하는 사례는 아니잖아요.
근데 왜 자꾸 "특정사례"만 들고오셔서 내용을 반박하려고 하시는 거에요?
저도 100프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성향을 말하는 거구요.
저는 남자가 외모를 보고 여자가 배경을 보는 걸 그냥 일반적인 "가치중립적"인 현상으로 보는 것이지, 그게 옳다 그르다의 가치판단을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저도 말씀드렸듯이 외모가 중요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듯이요.
제시아웃님이 가족 사례를 드신다고 제가 반대의 사례를 하나하나 가져오는 건 아니잖아요?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죠.
뭐 가족분들이 화목하게 지내시는건 좋은 일이지만, 그게 일반적인 상황을 대변하는 사례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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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3 13:29
No.
1275598186
@ 독고구패 님에게...
OK.
독고구패님은 남을 배려하면서 말하시는 좋은분 같아요.
점심식사 하세요.
저는 오전에 학교 볼 일 마치고 COFFEE BEAN 에서 쉬고있네요.
It was nice chatting with you.
Magandang araw po. ｡◕‿◕｡
OK.
독고구패님은 남을 배려하면서 말하시는 좋은분 같아요.
점심식사 하세요.
저는 오전에 학교 볼 일 마치고 COFFEE BEAN 에서 쉬고있네요.
It was nice chatting with you.
Magandang araw 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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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구패 [쪽지 보내기]
2025-02-03 13:30
No.
1275598187
@ 제시아웃 님에게...
네네 좋은 하루 되세요~
네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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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2-01 10:01
No.
1275597714
생각을 해볼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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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33bb [쪽지 보내기]
2025-02-01 13:40
No.
1275597773
그냥 키 크고 이쁘고 잘 생기고 피부 하야면 국적불문하고 인기 많지 않나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1 14:39
No.
1275597778
@ fd33bb 님에게...
제 친구는 20대 초반에 가난한 집안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키도 안 크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회사에서 만난 평범한 남자직원이랑 결혼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그 남편을 무척 좋아해요.
왜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친구 말이 자기 남편은 자기가 뭘 물어보면 다 알고있고 가르쳐 준대요. ㅎㅎ
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어 주면 뭐든지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는대요.
친구 남편이 무역과 관계된 컴퓨터 일을 하는데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성품이 겸손하고, 친구한테도 잘 해줘요.
내 노트북이 고장났을 때도 친구 남편이 친절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고쳐줬어요.
친구는 아들 하나, 늦둥이 딸 하나가 있는데
아들은 아빠를 많이 닮아서 좀 못생겼는데,
늦둥이 딸은 다행히 엄마를 많이 닮아서 예뻐요. ㅎㅎ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면서 아이들 키우고, 친구 남편도 성실하고 일을 잘 해서 같이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키면서 지금도 가족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제 친구는 20대 초반에 가난한 집안의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키도 안 크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회사에서 만난 평범한 남자직원이랑 결혼했어요.
그런데 친구가 그 남편을 무척 좋아해요.
왜 좋아하냐고 물으니까 친구 말이 자기 남편은 자기가 뭘 물어보면 다 알고있고 가르쳐 준대요. ㅎㅎ
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어 주면 뭐든지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는대요.
친구 남편이 무역과 관계된 컴퓨터 일을 하는데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성품이 겸손하고, 친구한테도 잘 해줘요.
내 노트북이 고장났을 때도 친구 남편이 친절하게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고쳐줬어요.
친구는 아들 하나, 늦둥이 딸 하나가 있는데
아들은 아빠를 많이 닮아서 좀 못생겼는데,
늦둥이 딸은 다행히 엄마를 많이 닮아서 예뻐요. ㅎㅎ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면서 아이들 키우고, 친구 남편도 성실하고 일을 잘 해서 같이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키면서 지금도 가족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5-02-02 19:20
No.
1275598016
@ 제시아웃 님에게...
"키도 안크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자기 남편은 자기가 뭘 물어보면 다 알고있고 가르쳐 준대요.
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어 주면 뭐든지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는대요.
컴퓨터 일을 하는데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성품이 겸손하고, 친구한테도 잘 해줘요."
꼭 내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나도 키 170에 얼굴 평범하고 와이프가 뭐 물어보면 잘난체 잘합니다.
그리고 무역은 아니지만 컴퓨터로 일하니까 대충 비슷합니다.
님이 결혼을 안해보셔서 모르나본데, 와이프가 밥을 해주면 감사하게 먹지 그럼 죽고싶어서 까붑니까?
"친구는 아들 하나, 늦둥이 딸 하나가 있는데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우리도 고양이 애기 키우면서 외국에 사는데?
"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면서 아이들 키우고, 친구 남편도 성실하고 일을 잘 해서"
제 와이프도 공부 죽어라 하고있고 몇년뒤에 공부 마치면 돈 잘 벌거예요. 와이프 로스쿨 시작한뒤로 우린 놀러도 못다닙니다.
나도 일 X나게 합니다.
요새 일이 많아서 아주 X나게 해요.
언제 나보고 컴퓨터 고쳐달라고 했는데 내가 안해준적 있어요?
"키도 안크고 얼굴도 잘생기지 않은" "평범한 남자...랑 결혼했어요.
자기 남편은 자기가 뭘 물어보면 다 알고있고 가르쳐 준대요.
그리고 자기가 음식을 만들어 주면 뭐든지 감사해 하면서 맛있게 먹는대요.
컴퓨터 일을 하는데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성품이 겸손하고, 친구한테도 잘 해줘요."
꼭 내 얘기 하는 것 같은데?
나도 키 170에 얼굴 평범하고 와이프가 뭐 물어보면 잘난체 잘합니다.
그리고 무역은 아니지만 컴퓨터로 일하니까 대충 비슷합니다.
님이 결혼을 안해보셔서 모르나본데, 와이프가 밥을 해주면 감사하게 먹지 그럼 죽고싶어서 까붑니까?
"친구는 아들 하나, 늦둥이 딸 하나가 있는데
오래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우리도 고양이 애기 키우면서 외국에 사는데?
"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면서 아이들 키우고, 친구 남편도 성실하고 일을 잘 해서"
제 와이프도 공부 죽어라 하고있고 몇년뒤에 공부 마치면 돈 잘 벌거예요. 와이프 로스쿨 시작한뒤로 우린 놀러도 못다닙니다.
나도 일 X나게 합니다.
요새 일이 많아서 아주 X나게 해요.
언제 나보고 컴퓨터 고쳐달라고 했는데 내가 안해준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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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아웃 [쪽지 보내기]
2025-02-02 20:08
No.
1275598021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할아버지 또 오셔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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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왕자 [쪽지 보내기]
2025-02-02 10:39
No.
1275597906
잘사는 사람은 무지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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