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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후회한댑니다...(71)

Views : 11,950 2019-10-04 07:54
자유게시판 12744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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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에서만난 미녀와 사랑에빠진 형님은
너무행복하댑니다.25살나이차도잊고 자길 사랑해줘서 매일이행복하다고 하셧지요. 그러나 ...마누라 7남매와 그부모가 달라고만한댑니다. 먼친척들까지 갑자기 놀러들온댑니다 .
아내공동 이름으로산 땅주택은 팔고 도망가려해도 어찌할수가없다네요..
이젠 투자금이 아내에게묶여서인지 파티하나를해도 식구들이 신경도 안쓰고 무시하듯한댑니다. 아내도 성깔이 이젠 보인다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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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뜨거라 [쪽지 보내기] 2019-10-04 07:59 No. 1274420210
74 포인트 획득. 축하!
술집년 마인드의 한계죠.
인생 더 꼬이기 전에 정리가 필요할듯
최진우 [쪽지 보내기] 2019-10-07 13:19 No. 127442375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뜨거라 님에게...
같은 생각입니다.
Jason Choi@구글-ru [쪽지 보내기] 2019-10-04 08:04 No. 1274420213
73 포인트 획득. 축하!
다 내 마음 같지가 않죠.

그 형님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네요.

잘 극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ugoy [쪽지 보내기] 2019-10-04 08:35 No. 1274420220
333 포인트 획득. 축하!
죽기전에 훨씬 앞당겨 지옥을 구경할수있는 특권을 받을수도.............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0-04 09:08 No. 1274420241
116 포인트 획득. 축하!
@ bugoy 님에게...
제가 출동해야겠군요..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10-04 12:20 No. 1274420536
148 포인트 획득. 축하!
@ 사탄 님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깔끔하게 오사마리 부탁 드려요~^^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bugoy [쪽지 보내기] 2019-10-04 10:35 No. 1274420345
216 포인트 획득. 축하!
@ 사탄 님에게...
ㅋ ㅋ ㅋ ㅋ ㅋ ..
최진우 [쪽지 보내기] 2019-10-07 13:21 No. 127442377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ugoy 님에게...
댓글보고 웃음지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 말씀 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
처음이다 [쪽지 보내기] 2019-10-04 08:39 No. 127442022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결국 돈으로 보는건가
jayjayjays [쪽지 보내기] 2019-10-07 20:19 No. 127442442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처음이다 님에게...
흔한일이죠 ..
드로 [쪽지 보내기] 2019-10-04 08:53 No. 1274420236
254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은 경험담들이 올라와 있는데

나는 아닐꺼야... 내여자는 안그럴꺼야...

이런생각이 문제가 되는거죠.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lee jin@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10-04 10:29 No. 1274420337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드로 님에게...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0-04 09:07 No. 1274420240
아 너무나 안타까운글이군요..
4년밖에 같이 안살았지만, 돈에관한 경제권을 일체 주지않고있는데 그이유가 저역시 주변 많은분들의 모습을 본후 입니다. 다행이도 와이프 형제가 셋인데 하나는 장인따라 해외로 나갔고 둘은 아직 학생이라, 장모님도 수익이 있으셔서 가족 친척이 돈달라고 찾아오거나 사람피곤하게 하지는 않네요. 그리고 저는 귀찮아도 한국에 가게와 세를 놓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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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kai [쪽지 보내기] 2019-10-04 09:11 No. 1274420246
132 포인트 획득. 축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에휴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0-04 09:19 No. 1274420254
247 포인트 획득. 축하!
술집 여자라고 다 그런것은 아니것지요

일부 사람이 그러한일을 한다고도 말하기도 그렇구요

진실된 사랑으로 만나 결혼을 한것과 글 내용처럼 ATM 머신으로 만나것과는 많은 차이가 날겁니다

그냥 젊은 육체에 잠시 넘어가 앞뒤 안가리고 투자를 한것이 뒷목을 잡내요
최진우 [쪽지 보내기] 2019-10-07 13:22 No. 127442377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얀고무신 님에게...
한글자 배우고 갑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ATM 머신! 하하하 ^^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9-10-04 09:24 No. 1274420269
ktv
7남매.
25 나이차.

첨부터 보이누만.

집까정?

휴~~~
member1 [쪽지 보내기] 2019-10-04 09:38 No. 1274420275
82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생각없이 기분데로 행동해서 나온 결과에요 ~
본인이 선택한거에요 연애때부터 객기도 부리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준게 이유라고 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주변에서 조언을 해드렸을텐데 신경을 안쓴게 탓이라고 할수 있어요

좋은게 좋은거라 마음에 안들어도 지적하지 않은게 가장 큰 요인이에요

이젠 싫증이난것같네요 ?

빨리 정리를 하려면 모든것 두고 나오면 되는데 쉽지는 않을것같고 나와도 문제는 며칠지나서 기분이 안정되면 애인생각이 나서 재결합을 하게 되지요

대부분 로컬연인을 두고 계신분들 그럴것같은데요 ?
한국남자들 로컬여성들 아주 쉽게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하고 아주틀리지요

로컬여성들은 사랑 어쩌고 하는말들 믿으면 안되요
그냥 좋아하는거에요 사랑하고는 틀리지요

사랑이 아니고 한국남자는 자기소유에요
좋아는 해도 사랑은 안해요 질투를 하는건데 한국인들은 그걸 사랑인줄 착각을 하는거죠

사랑은 희생이에요 ~

틀렸어 나는 아니야 라는분들도 있으실거에요

물론 있지요 그정도 되려면 10년이상은 지내야 되요 그러면 자격 있어요

대안은 없어요

싫증이 나기 시작했으니 버릇을 고치려면 무엇을 해야 되는것은 본인이 잘알거에요

중간에 마음이 바뀌면 안되고 본인의지데로 밀고 가야 되고여

게시판에 댓글들 가지고 도움은 안될것이고 아무리 좋은 대안을 드려도 수긍을 안하실테니까요

글쓴이 아는분 상대여성에게 실망을 느낀것은 한국여성처럼 말안해도 알아서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충족이 안되니 싫증이 나는거에요
수없이 참고 인내를 했는데도 안되니 감정이 폭팔이 되는것같지요

본인이 선택을 했으니 결론도 본인이 내야 되요
맡겨두세요 당사자 이외에는 해결방안이 없어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0-04 12:02 No. 1274420503
98 포인트 획득. 축하!
@ member1 님에게...

그렇지요.

좋아하는 것은 싫어지면 언제던지 버릴 수가 있는 거에요.

사랑한 것은 싫어져도 버리지 못하는 것이지요.

사랑이란 단어의 뜻은,
온전히 자신의 모든 것을 상대에게 내주는 것이라 잖아요.

모든 것을 주고는 미련이 없어야 참된 사랑인 것이지요.

그러니 본인이 모든 것을 감수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뽀미네 [쪽지 보내기] 2019-10-04 09:50 No. 127442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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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필요하다고하면 다 해주신거 같네요. 필리핀사람들은 한도 끝도없이 원한다고들 하네요. 재산을 없에버리실수도 없고, 있는거 아는데 필요하다는거 안주실수도 없으실테니 많이 힘드시겠네요.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10-04 10:02 No. 1274420309
332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에 이런 글이 한달에 두세건은 올라오는거 같은데 왜 다들 같은 실수를 하실까요,,,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스노우맨 [쪽지 보내기] 2019-10-04 10:06 No. 1274420310
필리핀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일들은 모두 본인의 판단실수와 만나는 필리핀 사람이나

교민들과의 문제가 대부분인거 같습니다 어떤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가 어렵죠

필리핀사람이라고 다그런거 아니고 한국사람이라고 다 그런거 아닌듯....

본인이 어떠한 처신을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pasig
09170000000
papago [쪽지 보내기] 2019-10-04 10:17 No. 12744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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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어린 마누라면 딸뻘인데 어느 정신나간 여자가 사랑만 가지고 살겠습니까?
살인하고 전재산 가로채지 않는것만해도 다행입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0-04 12:13 No. 1274420516
195 포인트 획득. 축하!
@ papago 님에게...

진정한 사랑은 돈 없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이런 사랑은 극히 더물어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이 되기까지,
많은 사랑은 돈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결국 %로 따지만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얻을 수가 있는 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의 뜻은,
내 모든 것을 아낌없이 고스란히 상대에게 내어 주는 것이라 합니다.

돈으로 인해,
상대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에게 줄 때도 이 것을 진정한 사랑이라고도 하지요.

즉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만들어 진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나이 차이는 사람의 생각의 차이 인 것이지,
딸뻘 손자뻘 따지는 것이 더 우습습니다.

정신 안 나간 여자도,
20살 30살 차이 나도 진정한 사랑으로 잘 살아 갑니다.

그녀들도 돈으로 본인과 가족과 친척 친구들이 혜택을 보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신나간 여자가 아니라 현명한 여자인 것이죠.

그래서 상대에게 다른 모든 것으로 혜택을 주며 살아갑니다.

삶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6 11:56 No. 1274422430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아무리 확률을 무시한다해도 이렇게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저희가 고등학생 졸업하고
갓 대학생 됬을때 30대 이쁜 누나랑은 사랑에 빠질수 있어도
과연 45살 아줌마랑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보기엔

물론 나이차가 25~30살 차이나더라도 사랑할수 있겠지만 극소수이고

시간이 지나도 관계가 유지된다면

상대를 사랑하기보다는

그 틀을 깨기에는 이미 늦었거나 용기가 없거나 아님 타성에 젖었거나....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0-07 08:59 No. 127442328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머랭 님에게...

20살 남자와 50 살 여자와 진실한 사랑도 가능합니다.

남자의 입장에서 본인과 가족과 친척과 친구가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는데,
진정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폭발할 수도 있는 겁니다.

고정관념에서 깨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꼰대가 될 겁니다.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7 16:08 No. 1274424035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물론 나이차가 25~30살 차이나더라도 사랑할수 있겠지만 "극소수"이고

문맥을 잘 파악 못하시면 영원히 꼰대가 될 겁니다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10-08 09:36 No. 127442508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머랭 님에게...

"과연 45살 아줌마랑 사랑에 빠질수 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비웃으시는 듯한 글을 쓰시네요.

남의 인생을 비웃을 만큼 대단한 사랑을 하고 계시는 분인가요?

아니면 본인이 쓴 글도 이해 못하고 남의 인생을 비웃는 개꼰대 인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관계가 유지된다면

상대를 사랑하기보다는

그 틀을 깨기에는 이미 늦었거나 용기가 없거나 아님 타성에 젖었거나...."

보아하니 사랑하고 단물만 먹고 째는 꽃뱀이거나 제비 같은 마인드를 가시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인생 그렇게 살다가는 한번 크게 당할 겁니다.

왕가나 연예인이거나 절대 권력을 쥐거나 많은 돈을 가진 자는 나이차 허다합니다.

그정도의 가치가 없는 분이 배 아파서 쓴 글로 이해 하겠습니다.

머랭 [쪽지 보내기] 2019-10-08 09:47 No. 1274425091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보아하니 님께서 그런경우여서 이글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만약 그러시다면 그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대다수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것이죠

답글 단 대다수가 그렇게 달고 있는데

님만 자기경우를 빗대서 그렇지 않은경우도 있다는 것을

부각시킬려는점은 이해됩니다.

그리고 자꾸 꼰대라는 말을 하시는데

무슨 자격지심이 있으거나 트라우마가 있으신가요?

듣다보면 그렇게 느껴지는군요.



그럼 그만 답변 달겠습니다.
니꼬내꼬 [쪽지 보내기] 2019-10-04 10:34 No. 12744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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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딱잘랏어야되는데 꼭 술집년이라서 그렇다기보다는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이 만날수있는 필리피나가 과연 부유층에 제대로된 직업 가진사람이 얼마나 있나 싶습니다.

다문화가정을 꾸림에 있어서 와이프길들이기보다도 처가 길들이기가 중요합니다.

프로불편러
교민대상눈탱이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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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0-04 10:58 No. 1274420387
325 포인트 획득. 축하!
적지않은 나이에 어린 처자와의 만남에 많은것을 져주면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난수록 계속되는 거짓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그놈에 정. 그러다 이제 마지막이다. 자기를 바꾸겠다. 마지막으로 도와달라는 말에 고민도 잠시. 그 결과를 알기에 제 대답은 no. 자기를 도와주지않는 저를보면 자신을 이해못한다 원망하기에 손절했습니다. 잠시나마 행복했던걸로 만족하자 위로하지만 사람마음이라는게....
alexkim8282 [쪽지 보내기] 2019-10-04 11:17 No. 12744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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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이것도 하나의 셋업이네요 씁쓸합니다..
동광 [쪽지 보내기] 2019-10-04 11:37 No. 127442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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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고 돈으로만 생각한것 같네요
필하늘1 [쪽지 보내기] 2019-10-04 11:48 No. 1274420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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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을 일으켜 세워주고
왕따 당한다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 말이었네요ㅜㅜ

은혜를 원수로 값는거죠

입장 바꿔보면 정말 환장할 노릇일겁니다
로아킨@네이버-20 [쪽지 보내기] 2019-10-04 12:10 No. 1274420512
230 포인트 획득. 축하!
25살 나이차이에서 더 볼필요도 없는듯한데.... 우리가 무슨 브래드 피트도 아니고 끝내야할 선을 넘은 당사자의 잘못도 상당하네요 분명 결혼전까지 주변에서 다 말렸을텐데.... 영어 타갈로그어 잘해도 문화차이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사는분들 많은데 언어조차 안되시면 돈뺏기자마자 고려장 당하는건 당연한 이치죠 자기자신을 있는그대로 바라봐야지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필리핀에서 여자 만날때 가장 위험한듯 합니다
조팀장@네이버-82 [쪽지 보내기] 2019-10-04 13:21 No. 1274420647
208 포인트 획득. 축하!
윗 글을 보면
너무 무서워요
공포 영화 같아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9-10-04 15:07 No. 1274420778
주변에 70 좀 넘으신 필리핀 할아버지가 한분 계십니다. 얼굴이 선이 굵고 남자답게 생기신 쾌남형이시지요. 작년에 그 할아버지 손녀가 18살 데뷔탕트를 하는데 25살짜리 여자친구랑 그 사이에서 난 3살난 아들을 데리고 오셨더군요. 올해는 와이프의 Ninang이 80 번째 생일이셔서 파티에 갔습니다. Ninang의 남편분은 19살짜리 여자친구랑 노느라 참석 안하셨더군요. ;; ㅎㅎㅎ 이 나라에서 25살 차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타이거우즈 [쪽지 보내기] 2019-10-04 15:38 No. 12744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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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게 사랑이고

참 쉬운게 사랑 입니다
별하나다 [쪽지 보내기] 2019-10-04 15:45 No. 1274420817
213 포인트 획득. 축하!
...참 힘든 길을 선택하셨네요.. 애초에 처음에 만날때부터 지인분에게 상담을 조금만 하셨어도 화를 피할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ghkdghxor [쪽지 보내기] 2019-10-04 15:51 No. 127442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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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분 낚이셨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가자필 [쪽지 보내기] 2019-10-04 18:23 No. 1274421009
325 포인트 획득. 축하!
처음부터 여기있소 하는것보다
항시 지켜보고 땅을사도 안늦고 모든건 항시 신중해야합니다

필리핀은 살아가면 갈수록 두려운 나라인것같아요
우리가 조심할수밖에 ~~
흑인알앤비 [쪽지 보내기] 2019-10-04 20:21 No. 12744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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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항상 저런게 문제죠
Zen0307 [쪽지 보내기] 2019-10-05 01:30 No. 127442127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마취주사 맞고 생각해도 결과가 뻔 할것 같아요.
도요타111 [쪽지 보내기] 2019-10-05 02:10 No. 127442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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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탓이오....

하고 살아야죠..


누가 떼민것도 아니고
스스로 선택 했으니..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9-10-05 02:36 No. 1274421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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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해야 될거같은 스토리네요
Chambel [쪽지 보내기] 2019-10-05 02:48 No. 127442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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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나올것이 있으면 절대 안그러겠죠
그형님 능력도 없으면서
한꺼번에 다 퍼부엇구먼요
1110.505 [쪽지 보내기] 2019-10-05 02:54 No. 127442130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술집년 마인드의 한계죠.
인생 더 꼬이기 전에 정리가 필요할듯
딩동 [쪽지 보내기] 2019-10-05 06:08 No. 127442135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혼인 무효소송밖에 답이 없겠네요
home [쪽지 보내기] 2019-10-05 08:06 No. 127442140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들의 모습을 이제들어나는 거죠.
진작에 가면뒤에 모습을 봤어야 하는 건데 안타깝네요.
지금이라도 손을 쓸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요.
더 많은 것을 빼앗기기 전에요.
Health food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9-10-05 14:23 No. 1274421660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HR.J [쪽지 보내기] 2019-10-05 15:09 No. 127442169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여기 오기 전까지 피땀 흘려가며 모은 돈 어디 가서든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돈 사기를 당한 것도 아니면서 그보다 더하게 다 털리고 다시 밑바닥 일자리를 찾는 분들을 간간히 봅니다. 필리핀 여자들을 비하하는 것은 아니나 물주 하나 물어서 등골 빼먹는 버러지 거머리들한테 제대로 빨대 꽂히셨네요 안타깝습니다.
jayjayjays [쪽지 보내기] 2019-10-07 20:19 No. 1274424432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HR.J 님에게...
안타깝죠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9-10-05 16:35 No. 12744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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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서 결혼해서 행복한 생활을 아이 둘 낳고 하고 있습니다.
가끔 요구하는 돈 정도는 별꺼 아닌데.. 필에 놀러가서 항상 느끼지만..
내 돈 가지고 파티하고, 선물 사주면.. 감사하단 말을 들어 본적이 없네요..
별로 해 주고 싶은 생각이 없게 만드는 친지들입니다.
뭐가 그리도 당연한 건지.. ㅎㅎ 와이프는 정신 바르고, 착하고, 사랑합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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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kkong [쪽지 보내기] 2019-10-05 23:02 No. 127442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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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 못버리죠
그여자는 사랑이 아니라
돈으로 밖에 안보는거죠
후회해봤자 뭐합니까?
foxguy [쪽지 보내기] 2019-10-05 23:19 No. 127442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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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이차이 보는순간 절레절레...
아무리 성숙해도 10살만 차이나도 다 애같이 보이는데..
결혼까지는 나로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그리고 누구하나 잘나가는(? 사람 있으면 온작 친척 다 모여 드는건 필리핀만 그런게 아닙니다.
이리나영 [쪽지 보내기] 2019-10-06 03:40 No. 127442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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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차이라...물론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그정도 나이차이면 여자 입장에서
순수하게 사랑하기 힘듭니다. 사람마음은 다 똑같습니다. 이양이면 젊고 또래가
재밌고 좋답니다. 그런것을 바란것 자체가 어찌보면 환상이지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성난숫오리@네이버-16 [쪽지 보내기] 2019-10-06 04:14 No. 12744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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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이랑 결혼하면 그집안 모든 식구 책임져야 됩니다 그리고 그게 당연합니다
그냥 연애만 하세요
세부 흥신소
IT park
09662304872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19-10-06 14:24 No. 12744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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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5년 나이차 나는 여자 같이 살아도 그정도 수업료는 냈어야 하자나여?ㅎㅎ

늙은남자는 사랑이지만. 젊은여자는 돈 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만고불변의 진리 인듯 싶네요.

그 옛날 기기촌 양공주 라 불리우던 우리네 처자들

그들이 나이많은 흑인들 이랑 같이 사는게 과연 사랑였을까요?????????

미국시민권. 당장의 현금. 머 이런 인센티브 가 없었더라면???? 다 똑같은 겁니다.ㅎㅎ
타이거우즈 [쪽지 보내기] 2019-10-06 15:19 No. 127442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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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인센티브...

휴 ~~~~~~

나이많은 필녀와 사는 한국 아자씨들

수업료도 만만치 않구려~~~~~

수 업 료

곰돌이2 [쪽지 보내기] 2019-10-06 20:32 No. 12744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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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귀천이 있있을까요?
그러나 미리 조심하시는게 상책인데...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쪽지 보내기] 2019-10-06 21:08 No. 127442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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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글을 읽으면 참 거시기 합니다. 난 아니겠지 하지만
솔직히 어떻게 구분을 할까요...
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9-10-06 22:26 No. 127442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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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쉰이네요
장보고요 [쪽지 보내기] 2019-10-06 22:47 No. 1274423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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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합의해서 독립하는게 최선...아님 총 맞는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행복마인드 [쪽지 보내기] 2019-10-06 23:56 No. 12744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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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이들 백이면 백 전부 같은 마인드 입니다 술집에서 일하건 술집에서 일하지 않건간에 너무 없이 살아와서 인지 물질적인 거에는 남편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같이 결혼하고 살아온것이 첨으로 문제인거 같은데요 왜... 한국을 안데리고 가셨는지 ㅡㅡ;; 여기 필에서 같이살면 아무리 서로 좋아하던 사이도 시간 일년 이년 지나면서 다투면서 험한꼴 드러운꼴 다당합니다 결혼을 하셨으면 한국을 델고 가는게 백프로 정답이거늘 필리피나는 그냥 욕구해소용 엔조이 상대로 만나는게 현명 한겁니다 아무리 착하다 어쩌다해도 필에서 같이사신다면 시간 지나면 드러운꼴만 봅니다
스냅드래곤 [쪽지 보내기] 2019-10-07 00:10 No. 127442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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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다떨어져서 그게문제인듯
갑시다 [쪽지 보내기] 2019-10-07 11:40 No. 127442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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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여자 마인드 에요 저도 당하고 딸만 대리고 왔어요 ㅠㅠ
필여자는 자식 안중에도 없어요 오직 돈돈돈
yohannah [쪽지 보내기] 2019-10-07 12:35 No. 127442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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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처가집이 문제가 되네요 그리고 이곳 관례상 와이프 되시는 분이 처가집과 등을 돌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처음부터 냉정하게 대처해 가야 하는데 현실과는 많이 다르지요
뮤지 [쪽지 보내기] 2019-10-07 17:28 No. 12744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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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 앞으로 재산취득한건 죄다 포기하셔야겠네요.
정말 안타까울뿐이네요
jayjayjays [쪽지 보내기] 2019-10-07 20:18 No. 12744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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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필녀입장에선 얼마나 행운일까요 ..
철22 [쪽지 보내기] 2019-10-07 22:23 No. 127442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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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역시 술집년들은 안되죠..에혀
ㅎㅎ
만자실 [쪽지 보내기] 2019-10-23 16:18 No. 12744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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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늦게만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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