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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승무원 자살사건(16)

Views : 17,154 2020-06-13 00:12
자유게시판 127484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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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크루즈 승무원 사망한것은 맞지만 자살이랍니다. 크루즈 선원으로 필리핀으로 귀환키 위해 크루즈에서 대기중 귀환 비행기가 계속 취소되는 바람에 절망감에서 자살한것으로 언론에 나왔네요.
그 이전에도 레바논에서 필리핀 근로자가 대사관의 보호하에 있다가 자살했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록신 외교부장관은 왜 격리시설이 정체가 되어 해외근로자의 귀환이 정체 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네요.
천만명 이상이 해외에 나가있는데 지금까지 2만명이 들어 온걸로 아는데 이 2만명도 귀가하지 못한 상태인데 수만의 귀환 희망자들은 앞으로 어찌 할것이며 해외에서 객사 하는 해외근로자가 400명 가까이 되는 상황이라면 해외 여행자들의 입국은 차후로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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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나먹어 [쪽지 보내기] 2020-06-13 00:18 No. 127484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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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이 그렇게 절실한데 왜 자살을 하죠?? 이해를 못 하겠네요.
Atlas [쪽지 보내기] 2020-06-13 07:06 No. 127484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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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자살한건 잘못된 거지만,

집에 돌아갈수 없는 저 심정은 약간 이해를 하겠네요.

저 또한 가족이 필리핀에 사는데,
해외 체류 중 코로나로 몇개월동안 집에 못가고 있습니다. 겨우 한국에 와서 가족을 보러 가려하니 비행기 또한 자주 없네요.
가족들과 서로 곧 보겠지, 조금만 기다리자, 이것도 어느정도 가 있는거지, 한계라는게 있습니다.

크루즈에 근무한다면 기본 1년가까이 배에서 지냈을텐데, 배에서 생활 한다는 것도 쉬운게 아닙니다. .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6-13 05:01 No. 127484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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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닐라베이를보면 대형쿠르즈가 여러척 표류하고있어요 배안에갇혀 손에 다을것만 같은 육지에 하선하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바라만 보다못해 잠깐 잘못된 결정을한것이겠지요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0-06-13 00:29 No. 1274846968
@ 비타민이나먹어 님에게...
이곳에 추가할께요.
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20-06-13 00:20 No. 1274846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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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쿠루즈에서 뭔가 은폐한건 아닐까요??
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20-06-13 00:21 No. 127484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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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고 귀국 하려던 사람이 자살을 한다??????????

보도가 뭔가 정보가 많이 미흡한듯 합니다.

안따까운 소식이긴 하지만..

이해하기는 좀 힘든 보도네요.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0-06-13 00:26 No. 127484696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항에 별도의 출압구까지 만들어 놓고 애국자 취급을 해줬건만 진정 자기의 조국에도 못들어 오게 하여 객사를 당하게 하고 시신도 아니고 한줌의 재로 돌아오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이들을 먼저 입국시키는게 정부와 국민의 관계가 아닐까 싶네요.
DonQuijote [쪽지 보내기] 2020-06-13 00:28 No. 127484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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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W 귀환문제 해결 못하면 필리핀에 외국인입국도 허용하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PeterPanK [쪽지 보내기] 2020-06-13 01:06 No. 1274847002
항상 말만 번지르르~ 필리핀 최고!! 아님 말구~ 잇처업투유(바할라까~~)

근데 실상은..... 귀국한 2만명 애들도 고향에 제대로 못 보내고

밖에 천만가까이 애들은 오죽할까..

한가정에 딸이며, 누나며, 친구였을거구

가족이던 자기자신의 미래이던 뭔가라도 할려고 해외 나가서 열심히 산 당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ydb [쪽지 보내기] 2020-06-13 02:03 No. 1274847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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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버림받고 일하던나라에서도 버림받고, 가족들은 볼 수 없고, 앞날이 막막한 상황에 그나마 있는 조국에게마저 버림받은 기분이지 않았을까요.. 극단적 선택을 하기까지 저 어린 소녀가 느꼈을 외로운 감정을 감히 가늠 할 수 조차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라니 [쪽지 보내기] 2020-06-13 07:00 No. 127484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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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열악하네요.. 얼마나 오랜시간 배에 갇혀있었으면 저런 선택까지 했을까요..
상담사 [쪽지 보내기] 2020-06-13 08:46 No. 1274847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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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라면 안타까운 마음 이겠지만 쉽게 자살이라고 결론이 난 부분이 이상하네요
쌍용2 [쪽지 보내기] 2020-06-13 14:22 No. 127484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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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순간 잘못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0-06-13 14:51 No. 127484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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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귀환 못한다고 자살을 하나? 이상한데...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6-14 15:51 No. 127484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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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인지 타살인지 의심스럽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가갔네 [쪽지 보내기] 2020-06-14 18:23 No. 12748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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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앞뒤가 좀 이상하네요 뭔가 있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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