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amethasone(4)
DB쿠퍼
쪽지전송
Views : 13,178
2020-06-17 10:38
자유게시판
1274850732
|
출처: www.bbc.com/news/health-53061281
Dexamethasone은 스테로이드계 소염제입니다. 이미 사용되는 약이니 부작용은 이미 증명된거고, 한알에 7000원짜리 10일 복용하면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줄인답니다. 영국에서 대량 임상실험 결과 인공호흡기에 있는 환자는 40% ~ 28%, 산소가 필요한 환자는 25% ~ 20%로 사망률을 줄일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환자당 3600만원정도는 받아야한다고 개꿈을 꾸고 있을때 이런 약의 재발견은 그분들의 꿈을 송두리째 뺏어갑니다. 이번에도 WHO 에서 못쓰게 딴지거는일 없길 바랄뿐입니다.
The company will pivot to a commercial plan after the donated supply of 1.5 million doses runs out around June or early July, SVB Leerink analyst Geoffrey Porges wrote in an investor note Monday after talking to Gilead CFO Andrew Dickinson.
Its price? Dickinson quoted the $30,000-per-patient price that one recent cost-effectiveness analysis suggested, and said Gilead will charge a fraction of that, Porges wrote.
(출처: www.fiercepharma.com/pharma/gilead-to-start-selling-remdesivir-coming-weeks-expects-multi-year-commercial-opportunity )
Dexamethasone은 스테로이드계 소염제입니다. 이미 사용되는 약이니 부작용은 이미 증명된거고, 한알에 7000원짜리 10일 복용하면 중증환자의 사망률을 줄인답니다. 영국에서 대량 임상실험 결과 인공호흡기에 있는 환자는 40% ~ 28%, 산소가 필요한 환자는 25% ~ 20%로 사망률을 줄일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가 환자당 3600만원정도는 받아야한다고 개꿈을 꾸고 있을때 이런 약의 재발견은 그분들의 꿈을 송두리째 뺏어갑니다. 이번에도 WHO 에서 못쓰게 딴지거는일 없길 바랄뿐입니다.
The company will pivot to a commercial plan after the donated supply of 1.5 million doses runs out around June or early July, SVB Leerink analyst Geoffrey Porges wrote in an investor note Monday after talking to Gilead CFO Andrew Dickinson.
Its price? Dickinson quoted the $30,000-per-patient price that one recent cost-effectiveness analysis suggested, and said Gilead will charge a fraction of that, Porges wrote.
(출처: www.fiercepharma.com/pharma/gilead-to-start-selling-remdesivir-coming-weeks-expects-multi-year-commercial-opportunity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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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6-17 11:03
No.
1274850752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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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20-06-17 11:43
No.
1274850788
77 포인트 획득. 축하!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되면 코로나 치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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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6-17 12:30
No.
1274850831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1960년대부터 사용되던 약물로 안정성을 또 입증할 필요는 없고, 저 임상시험이 2000명을 대상으로 이미 효과를 본 결과를 발표한것인데요. 저런식의 값싼약이 아니면 필리핀에선 사실 무용지물입니다. 렘데시비르 환자당 10병 맞추면 되는데 3600만원 붙이자는 뉴스보고 학을 뗐습니다. 그게 병당 5만원 생산원가라 알려져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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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 [쪽지 보내기]
2020-06-22 17:00
No.
127485463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약은 예방약이 절대절대 아닙니다 중증으로 진행되서 소위 "싸이토카인 신드롬"이 나타나는 상태에 도달한 중증의 환자들에게 치료가 아니라 증상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될 겁니다 절대로 바이러스 자체를 잡는 약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예방약으로 착각하셔서 미리 복용하시는 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면역 기능 저하로 감염에 더 쉽게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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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1돈에 사십만원 훨씬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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