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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No. 3928 /  
Page 141
필리핀 여행사 대표, 사기 전과범 의혹
[2018-08-10] 본지 보도 후 피해 제보 잇따라 다수 업계 관계자 "여행업체 대표는 과거 사기죄 전력 있는 안씨" 홈페이지 폐쇄·관계자는 연락두절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한 필리핀 전문 여행업체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는 고객들의 사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 대표가 사기 전과범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아시아경제는 8일 해당 업체를 이용하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보도 이후 필리핀 세부 여행정보 공유 커뮤니티 등에는 해당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제보가 줄을 이었다. 이 가운...
문체부, 필리핀 지식재산청과 저작권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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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문화체육관광부와 필리핀 지식재산청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한-필리핀 저작권 포럼'이 8일 필리핀 뉴월드 마카티 호텔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공공기관·학계·업계 등 저작권 전문가 80여 명이 모여 '4차 산업혁명이 저작권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양국 4차 산업 관련 법제·정책 방향,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저작권 환경 및 저작권 기술 변화 등이 논의된다. 지난 2014년 한-필리핀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분야 교류·협력'에 ...
화약고 민다나오에 무슬림 자치정부 생긴다 (3)
[2018-08-08] 필리핀의 ‘화약고’ 남부 민다나오섬 일부 지역에 무슬림 자치정부가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가톨릭 국가 필리핀으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이슬람 세력이 50년간 활동해온 이곳에 평화가 올지 주목된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6일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자신이 서명한, 민다나오의 자치권을 확대하는 ‘방사모로 기본법’을 무라드 이브라힘 모로민족해방전선(MILF) 지도자에게 전달했다고 래플러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방사모로는 필리핀 내 무슬림 소수민족인 모로족을 일컫는 말이다. ...
폐쇄됐던 보라카이,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열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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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7] 폐쇄됐던 필리핀 보라카이가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관광객에게 공개된다. 로이 시마투(Roy Cimatu) ​필리핀 환경부 장관은 "오는 10월 26일 보라카이를 재개장 할 예정"이라며 "​6개월 만에 공개되는 보라카이는 이전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라카이 폐쇄를 결정하고 난 후 필리핀 당국은 복구 프로젝트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총 13억6000여 페소(한화 275억6000여만원)의 비용을 투자해 각 리조트마다 자체 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
靑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구금은 학교 분쟁이 ...
[2018-08-07]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백영모 선교사 석방대책위원회(위원장 이형로 목사)’는 5일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된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에 힘써 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한 청와대 답변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백 선교사 아내 배순영 선교사가 “남편이 불법무기 소유 등 혐의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다”며 올린 청원에 20만명 넘는 국민이 참여함에 따라 청와대는 지난 3일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을 통해 현재까지의 상황을 브리핑했다. 정 센터장은 “백 선교사 사건은 그가 속한 교회의 학교 소유권 분쟁에서 비롯...
필리핀도 리비아 피랍 자국민 구출 채비…함대 ...
[2018-08-07]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과 필리핀인 3명이 무장단체에 납치된 것과 관련, 필리핀도 자국민 구출을 위해 해군 함대 파견 채비에 나섰다. 한국은 사건 발생 당일 아덴만에서 임무 수행 중인 청해부대(문무대왕함)를 인근 해역으로 급파해 현재 그리스령 크레타섬 인근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해군은 리비아 해역으로 함대를 파견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소집하는 등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가 5일 전했다. 이는 로드리고 두테...
필리핀 정부, 교황청 반대에도 사형제 부활 계속 ...
[2018-08-07]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교황청이 사형을 전면 불허하는 내용으로 교회 교리서를 수정했지만, 전체 인구의 8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행정부는 사형제 부활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4일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리 로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언론 브리핑에서 "심각한 마약 관련 범죄자를 대상으로 한 사형제 재도입은 여전히 정부의 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로케 대변인은 "이제 상원의 결정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하원은 지난해 3월 ...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벤츠포르쉐람보르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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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김희주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또 한번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1일(현지 시간) 필리핀 매체 ABS-CBN 뉴스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럭셔리 밀수 차량 수십 대를 중장비로 부숴 폐기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30일,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 북부 루손섬의 카가얀주 지역을 방문했다. 이곳에는 불법으로 밀수된 고가의 차량 수 십 대가 출고를 준비 중이었다. 이날 두테르테 대통령은 준비된 밀수 차량들을 하나하나 살핀 뒤 즉각 폐기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불도저를 앞세운 중장비들은 일...
靑, 필리핀 韓 선교사 구금 관련 "법률자문 등... (1)
[2018-08-03] 필리핀에 체포 과정 불법성 조사 촉구·신변 안전 당부 청와대는 3일 '필리핀 감옥에 구금된 남편 선교사를 도와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과 관련해 "법률 자문 등 영사조력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SNS 프로그램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해당 청원에 대한 답을 내놨다. 이 청원은 6월 17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와 한 달 안에 20만 명 이상의 참여를 받아 청와대의 공식답변 요건을 채웠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청원은 구금된 선교사 백모 씨의 부인이 올린 것이다...
탐앤탐스, 필리핀 8호점 일로일로에 오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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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3] 탐앤탐스는 필리핀 파나이섬 남쪽에 위치한 일로일로 지역에 필리핀 8호점 ‘일로일로(ILOILO)’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4시간, 연중무휴로 매장을 운영하고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탐앤탐스 고유의 서비스를 그대로 도입했다. 또 프레즐과 허니버터브레드를 매장에서 직접 빚고 오븐에 구워서 제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18명 사상 필리핀 폭탄테러 공범 '이슬람 성직자' ...
[2018-08-03] 18명의 사상자를 낸 필리핀 차량 자살 폭탄테러의 공범이 체포됐다고 일간 필리핀 스타 등 현지 매체가 3일 보도했다. 필리핀 군 당국은 지난달 31일 필리핀 남부 바실란주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 용의자들 가운데 1명인 이슬람 성직자 자이눌(58) 씨를 지난 1일 자택에서 체포하고 수류탄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공범은 지난달 31일 오전 5시 50분께(현지시간) 바실란주 콜로니아 마을에 있는 군 검문소로 밴을 몰고 가 폭탄을 터트리고 숨졌다. 이 일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군 당국은 자이눌 씨가 극...
필리핀에서 로드 싸게 사는 법 (1)
[2018-08-03] 앱 사용만으로 로드 20%할인, LAZADA의 모든 상품 15% 할인받아 한국계 스타트업이 출시한 리워드앱, 필리핀 젊은 세대들에게 폭발적 인기 스마트폰 보급율이 40%를 웃돌고 모바일 사용자의 94%가 프리페이드 로드를 사용하는 필리핀에서 모바일 사용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아마도 ‘어떤 로드 프로모가 더 좋은가?’ 그리고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 어떻게 하면 로드를 더 싸게 살 수 있을까?’ 이지 않을까. 스마트, 글로브 등 통신사들은 그럴듯 한 결합 프로모를 내놓고 사용자 유치에 힘쓰는 한편 심지어는 미리 빌...
대통령 연설 지연시킨 필리핀 국회내분…의장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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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50년 끈 정부군-반군 내전 끝낼 '이슬람 자치정부법' 처리도 연기 필리핀 국회에서 의장직을 놓고 권력투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지연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또 50년가량 이어진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 반군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법안 처리도 연기해 빈축을 샀다. 이런 와중에 한때 부패혐의로 구금됐던 글로리아 아로요(71) 전 대통령이 하원 의장을 차지해 권력 중심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2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하원의 ...
IMF, 올해 필리핀 경제성장률 6.7% 전망
[2018-07-27] 국제통화기금(IMF)이 필리핀이 올해와 내년에 각각 6.7%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탄탄한 소비와 투자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인플레이션 증가와 외부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는 점은 단기 위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잠금화면 앱 '페라스와이프' 다운로드 150...
[2018-07-27] 한국인이 창업한 필리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모비노가 자사의 모바일 잠금화면 앱 '페라스와이프'의 출시 1년간 주요 성과를 24일 발표했다. 페라스와이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150만건을 돌파, 현재 월간 방문자 수(MAU)는 40만명이다.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앱 평점은 5점 만점에 4.8점이다. 모비노는 페라스와이프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필리핀 서비스 최초로 페이스북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FbStart'에 선정됐다. 아울러 락스크린 기술 관련 4가지 핵심...
필리핀 노동자 인권법 개선 비판 SNS 스타에 비난 ... (2)
[2018-07-27]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쿠웨이트의 미녀 SNS 스타 손도스 알카탄이 최근 자국 내 필리핀 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 법안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거센 역풍을 받고 있다. 24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알카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서 “어떻게 집안에 있는 하인들에게 여권을 갖게 해줄 수 있느냐”라며 “그들이 매주 휴일을 갖게 되는 일보다 더 끔찍한 일이 세상에 있겠느냐”고 발언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티 관련 제품의 평가나 화장법 등을 소개하고 있는 알카탄은 무려 230만 명의 팔로워...
상자 타고 물에 잠긴 길 건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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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대풍 손띤이 필리핀을 강타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도심에서 아이들이 상자를 뗏목 삼아 침수된 거리를 건너고 있다.
피치, 필리핀 신용등급 BBB로 확인
[2018-07-18]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필리핀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확인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필리핀의 우호적인 성장 전망, 상대적으로 낮은 정부 부채, 순대외채권국 지위, 거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정부 정책, 취약해진 거버넌스, 기업 환경 지표 등이 고루 균형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이같이 평가했다. 필리핀의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8%로 작년의 6.7%를 웃돌았다. 피치는 역내 수요가 강한 성장을 떠받칠 것이라며 내년과 내후년 성장...
필리핀 집권 여당 PDP라반 관계자 4명 사상 첫 방...
[2018-07-18] 일본 산케이신문은 필리핀 집권 여당 PDP라반 관계자 4명이 방북을 위해 이날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을 향해 출발했다고 전했다. 산케이에 따르면 PDP라반 대표단은 오는 18~20일 평양에 머물면서 조선노동당 관계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필리핀은 지난 2000년 북한과 국교를 수립했지만 정당 대표단이 방북하는 이번이 처음이다. 산케이는 6·12북미정상회담 이후 북한과의 긴장완화 조짐에 따라 필리핀 여당 또한 북한과의 관계구축을 모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DP라반을 이끄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
필리핀 공항서 마약·총기소지 혐의로 한국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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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필리핀에서 한국인 남성 1명이 마약과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1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필리핀 북부 클락공항에서 귀국하려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던 A(61)씨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A 씨 가방에서 권총 1정과 실탄 5발, 마약 2봉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한국대사관은 곧바로 경찰 영사를 현지로 보내 사건 개요를 파악하고, 현지 경찰에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당부했다. 지난 5일 필리핀에 입국한 A 씨는 "사업을 같이 해보자는 지인과 함께 필리핀에 왔다가 지인이 '볼 일이 있...
외교부, 필리핀 마약 반출 혐의 체포 국민에 영사... (2)
[2018-07-13] 체포 국민 '셋업범죄' 주장 외교부가 필리핀에서 마약 및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된 우리 국민에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오전 0시 20분께 필리핀 클락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우리국민(60대) 1명이 총기와 마약 추정 물질을 반출하려는 혐의로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체포된 우리 국민은 자신의 여행가방에서 발견된 총기와 마약이 자신의 것이 아니며, 어떤 경위로 가방 안에 들어가게 됐는지 알지 못한다며 동행인에 의한 '셋업 범죄'(돈을 목적으로 누명을 씌우...
'무법천지' 필리핀…이틀 연속 시장 총격 피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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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경찰 "괴한 총격에 사망…연관성 조사" 필리핀에서 이틀 연속으로 지방도시 시장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30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루손 섬 누에바에시하 주에 있는 제너럴 티니오시의 퍼디낸드 보테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에 숨졌다. 보테 시장은 경호원이 운전하는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조수석에 타고 누에바에시하 주 카바나투안시에 있는 국립관개관리청 정문을 나간 뒤 차량이 도로를 ...
마닐라 렙토스피라증 급증. 38명 사망. 234명 발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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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3] 필리핀서 급증하는 '렙토스피라증' 무엇?…감염된 들쥐·야생가축 소변 조심해야 갑작스런 렙토스피라증 환자 급증으로 체육관에 임시 병상 마련 필리핀에서 '렙토스피라증'에 걸리는 환자가 급증해 보건 당국이 주의보를 내렸다. 3일 필리핀 현지 매체인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만 렙토스피라증 환자가 234명 발생했고, 이 가운데 38명이 숨졌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환자 146명보다 60% 증가한 수치다. 렙토스피라증은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
마약 피의자 행진시킨 필리핀 시장, 총격받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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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마약 피의자들을 거리 행진하도록 해 망신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필리핀의 한 소도시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필리핀 스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루손 섬 바탕가스 주에 있는 타나우안시 시청 앞에서 안토니오 할릴리 시장이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던 도중에 숨졌다. 시 홍보 담당자와 직원들이 당시 상황을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할릴리 시장은 공무원 수십 명과 함께 국기 게양식을 하고 있었다. 이때 ...
외교부, 필리핀 수감 韓선교사에 영사조력 지속 ... (2)
[2018-07-02]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필리핀에 수감된 백 모 선교사 사건과 관련 외교부는 현지 대사관을 통해 가능한 모든 영사 조력을 지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백 선교사는 앞서 5월 30일 필리핀 안티폴로 시에서 폭발물 소지 및 불법무기류 소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현재 안티폴로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백 선교사는 소속된 한우리교회의 필리핀 내 국제학교 설립 추진 중 발생한 민사문제 해결을 위해 파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필리핀 경찰은 백 선교사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수류탄과 권...
'50년 내전' 필리핀 정부-공산 반군, 평화협상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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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9] 필리핀 정부와 공산 반군이 50년간 이어온 내전을 끝내려고 추진하는 평화협상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29일 GMA뉴스 등 필리핀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망명 중인 필리핀 공산당 지도자 호세 마리아 시손은 전날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권과 더는 평화협상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시손은 또 "두테르테를 쫓아내는 운동에 참여하고 차기 정권과의 평화협상을 준비하는 게 더 쉽고 생산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두테르테 대통령은 "나와 대화할 생각이 없다면 괜찮다"면서 "계속 싸우자"고 맞받았다. 두...
필리핀군, 경찰을 반군으로 오인해 총격…6명 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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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6] 필리핀에서 군이 작전을 수행 중인 경찰을 반군으로 오인해 총격을 가하는 바람에 경찰관 6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가 26일 보도했다. 사건은 25일 오전 9시 20분께 필리핀 중동부 사마르 주 산타리타 내륙 지역에서 발생했다. 공산 반군 소탕작전에 투입된 군이 같은 곳에서 '무장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 중인 경찰을 향해 발포했고, 경찰이 응사했다. 군의 오인사격으로 희생된 필리핀 경찰관 시신 [필리핀스타 캡처] 군의 오인사격으로 희생된 ...
필리핀항공 인천-팔라완 취항 (1)
[2018-06-26]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팔라완으로 가는 직항 하늘길이 열렸다. 인천공항공사는 필리핀항공이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공항을 잇는 노선을 지난 23일부터 신규 취항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팔라완 노선은 필리핀항공이 정기 항공편으로 199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1기를 투입하여 주 7회 운항한다. 특히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공항은 인천공항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2012년 푸에르토 프린세사 신공항 건설 사업권을 수주해 4년 6개월간 시공사 선정·설계·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