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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사람이 한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려면요..(30)

Views : 7,344 2013-07-03 11:13
자유게시판 12694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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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리핀사람과 결혼하였고 현재 한국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국적의 남편이구요..

한국에 들어간다면 저희 남편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일자리를 찾아야 할지 문의드립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요리를 전공하였지만 아직 경험은 호텔에서 실습한것뿐입니다.

그전에 한국사람과 일도 5년정도 하였고 자기 사업도 하여 정말 열심히 일하고

한국사람의 정서도 잘압니다.

한국에 필리핀 배우자와 살고 계신분들...필리핀 사람도 한국에서 일자리 찾을수 있나요?

정말 아무 정보가 없어 여쭙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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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쪽지 보내기] 2013-07-03 12:00 No. 1269452069
필리핀 노동자가 많은곳에서 조그마한 필리핀 식당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은데여...

한국음식점은 솔직히 취직하시기 힘들겁니다.

필리핀 사람이 한국음식맛을내는건 좀 힘들거덩여 그리구 경력도 좀...

참고로 외국인이 흔히말하는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온사람들은 한국에서 취업을해도

좋은 대접을 못받습니다...
조개먹는하마 [쪽지 보내기] 2013-07-03 23:23 No. 1269452918
1269452069 포인트 획득. 축하!
@ 유령 - 한국인 장모의 손맛은 하얀가루죠 악마의 가루
misterhack [쪽지 보내기] 2013-07-03 12:32 No. 1269452145
제주도는 식당에 일하는 필리피노 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외국인 노동허가 비자도 다른 도시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한전, 포스코 등에 필리핀노 Civil engineer들 쫌 많이 있습니다. 필리피노 아메리칸이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경우도 보기는 했습니다.
해외 잡싸이트에서 한국을 클릭하셔서 보시면, 일을 호텔쪽으로 찾으실수도 있을것 같은데, 경력이 없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3-07-03 12:44 No. 1269452166
대학은 졸업하셨나요?

남편이 영어를 잘하면 소규모 영어학원에 강사로 취업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요..영어가 안되신다면 공장밖에는 없을듯...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3-07-03 13:28 No. 1269452225
직장보다는 남편분이 두뇌회전이 빠르면 필리핀사람 상대로 브로커 해보시죠

부인이 한국분이라 한국문제 해결하는데 큰도움이 델것 같은데요

자본도 안들어가구 핸드폰 1개 있으면 델것 같은데요

RICHANA [쪽지 보내기] 2013-07-03 14:26 No. 126945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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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 답변 감사합니다.브로커라 하시면..어떤종류의 브로커를 말씀하시는건지요?
마부하이s [쪽지 보내기] 2013-07-05 11:23 No. 12694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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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 귀 쫑긋! 어떤종류의 브로커를 말씀하시는건가요? 핸펀 두개나 있습니다~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3-07-03 16:09 No. 126945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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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NA - 여기 필리핀하구 똑같죠

거도 사람 살아야 하니까
inter [쪽지 보내기] 2013-07-03 19:17 No. 1269452672
공장에서 일하는것은 아주 쉽지만 나머지 직업은 그사람의 능력에 달린듯 합니다.
jaykhan [쪽지 보내기] 2013-07-03 20:42 No. 1269452744
송탄같은 미군부대 근처에서 일하는걸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RICHANA [쪽지 보내기] 2013-07-04 09:08 No. 126945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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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khan -답변 감사합니다.
아드리아띠코 [쪽지 보내기] 2013-07-03 22:38 No. 1269452852
한국에서 일하는 피노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그게 공장이 되었던 식당이 되었든간에요.. 막막해

서 그렇지 막상 찾아보고 부딪혀보면 의외로 기회는 많습니다. 필리핀에 비하면 한국은 일자리

천국이죠..
RICHANA [쪽지 보내기] 2013-07-04 09:08 No. 126945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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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리아띠코 - 답변 감사합니다.
음료수가게주인 [쪽지 보내기] 2013-07-04 01:02 No. 1269453049
일요일에 서울 혜화동에 가보세요..
필리핀시장이 열리니 필리핀사람을 만나서 물어보시는게 더 좋을겁니다..
안산에 외국인들이 많은 동네가 있습니다..(원성동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그쪽에서 시작하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RICHANA [쪽지 보내기] 2013-07-04 09:08 No. 126945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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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수가게주인 - 답변 감사합니다.
부부장검사 [쪽지 보내기] 2013-07-04 10:02 No. 1269453332
제 생각으로는 지금 당장의 수입 보다는 향후 5년에서 10년 뒤를 내다보고 기술을 배우며 돈을 버는 것이 어떻하신지요.사업이란것은 사실 예측불허 한지라. . . 있는자본금 다 끌어모아서 시작했다가 안될경우 기술이 없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 질 것입니다 나이도 더 먹어서 일자리 찾기도 힘들 것이고. . . . 추천해 드리고 싶은 직업은 발골하는 작업을 하는 직업입니다.마장동이나 독산동 또는 안양,수원,인천,부천 등 많이 있습니다. 수천개의 업소가 될것입니다.두분이 몸소 방문하시어 연락처 남기고 부탁하세요.아마 요즘 한국사람 안할려고 해서 쉽게 일자리 구할 수 있을것입니다초봉 150~200정도 시작할 것입니다(물론 처음엔 온갖 잡일 해야 함) 기술자한테 잘보이면 배우는 시간 단축됩니다.일단 기술을 배우면 우리나라 뿐이 아니라 미국,호주,캐나다,브라질,맥시코,유럽등 취업의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더욱이 한국의 발골 기술을 최고로 쳐 줍니다.기술을 배우신뒤에는 정육점을 하셔도 됩니다.특히 호주에서 우리나라에 구인을 많이 하는데 보통 6백만원정도 선입니다
batfish [쪽지 보내기] 2013-07-04 11:46 No. 126945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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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장검사 - 힘든만큼 ..많은 보수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
^^
부부장검사 [쪽지 보내기] 2013-07-04 15:24 No. 1269453825
1269453476 포인트 획득. 축하!
@ batfish - 세상에 공짜는 없다라고 생각합니다,배움의 과정에서 온갖 역경을 이겨내지 않으면 기능인이 될 수 없습니다.급료 또한 노동에 비해서 아주 약하지요 하지만 이겨냈을때는 어떤 직종이든 그만한 대우가 따른다고 여겨집니다
batfish [쪽지 보내기] 2013-07-05 11:02 No. 126945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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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장검사 - 예...맞습니다.
운몽 [쪽지 보내기] 2013-07-04 13:21 No. 1269453612
제가 알기로 외국인 배우자 한국국적 취득 전까지 취업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취업을 위하여 위장결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님의 남편분은 아니지만 한국 법상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불법으로 취업을 해서 일들을 하지만 걸리게 되면 안좋죠.
차라리 주변의 중고등 학생들 모아서 과외를 하거나 아님 님 명의로 사업을 하기 전에는 취업이 법적으로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취업을 한다해도 제대로된 대우 받기는 힘들꺼라 생각이 되네요.
abbywert [쪽지 보내기] 2013-07-04 13:36 No. 12694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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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몽 - 결혼비자로 취업 아무 문제 없습니다.
운몽 [쪽지 보내기] 2013-07-05 10:02 No. 126945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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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bywert - 그런가요? 안된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carabaos [쪽지 보내기] 2013-07-05 14:10 No. 126945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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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몽 - 됩니다.저의집사람 초등학교와 학원에서 영어선생님했었고요. 4대보험적용됩니다.아직 결혼비자뿐 한국국적없어요.아마도 필리핀에서 그렇다는 말을 들었겠죠.
leeJM [쪽지 보내기] 2013-07-04 18:45 No. 1269454080
열심히만 하면 좋아요 ... 샌스도있어보이는대 ..ㅎ
carabaos [쪽지 보내기] 2013-07-05 01:11 No. 1269454392
두분이서 한국에서 아끼고 열심히 모으시면 필리핀에서 하시고싶은 것 할 수 있을겁니다.힘든일도 마다하지 않으신다면 의외로 남편분이 할 수 있는일 많습니다. 한국어디에서 생활 하실건가요? 그지역의 큰 교회나 성당에 가시면 필리핀사람들의 모임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부터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ongkn [쪽지 보내기] 2013-07-05 10:40 No. 1269454920
사랑에는 국경도 없지만 대단한 사랑을 하셨고 행복한 결실로 가정을 이루신 것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막노동도 아주 저임금으로 구할 일자리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정서 누구보다 더 잘 아시잖아요? 모든 것 던저 버리고 시골로 귀향하지 않으시면 대도시에는 어렵고 힘들 것입니다, 차라리 그 정도 용기를 가지신 분이시라면 제 3국을 권유 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운 홍콩만 가도 일 자리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정당한 대우 받을 수 있고요....... 아무튼 앞날의 행복만을 기원 드립니다, 행복 하세요....
RICHANA [쪽지 보내기] 2013-07-05 16:50 No. 1269455472
1269454920 포인트 획득. 축하!
@ Tongkn - 응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carabaos [쪽지 보내기] 2013-07-05 13:33 No. 1269455192
아무리 취업난이라고 해도 요즘 한국의 젊은사람들이 않하려는 일들이 많기때문에 외국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중간관리자급도 외국인으로..그런일들이 꼭 막노동만 있는건 아닙니다. 삼성이나 현대 대우 중공업쪽으로 추천드립니다. 여자분들도 할수있는 일이 많습니다. 숙소로 아파트제공돼니까 두분이서 같은 업체에 근무하신다면 함께생활며 돈쓸일 없을겁니다.
carabaos [쪽지 보내기] 2013-07-05 13:41 No. 1269455212
1269455192 포인트 획득. 축하!
@ carabaos - 아이들도 있다면 약간의 보증금내고 사원아파트 제공받을 수 있고 유아원부터 대학원까지 학자금도 지원받습니다.
아라신 [쪽지 보내기] 2013-07-23 23:19 No. 1269485613
한국은 가부장 제도입니다. 한국 여성이 외국 남성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도 그 아이는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국지제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편을 한국으로 데려가는 것부터가 어려운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남성이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서 한국에 데려오는 문제와는 아주 다릅니다.
우선 아내되시는 분의 가족이나 친척이나 누군가가 재정 보증도 서 주셔야 하고 아내 되시는 분의 재정도 비자를 받는 일에 도움이 되니까요.....
그러나 아내가 한국을 떠나서 5년이상 외국에 거주를 했다면 아마도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한국에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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