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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올린 동반 자 ㅅㅏㄹ ...나의의견(12)

Views : 13,079 2020-06-25 00:37
자유게시판 127485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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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말대로 경제적문제겠지요..대부분이..

부모세대때는 결혼안하고 애않낳으면 고자냐? 이런말이 흔하던

시대엿지요.. 그당시는 개인의 행복을위한 결혼선택의 시대가아

닌 정부에게 속고 결혼하던 단순한시대..정부는 생산인력 창출과

세금만 잘내면 그만이지만 개인의 행복에는 그리신경안쓰는....

물론 테레비보면 연예인들 육아의행복함..단 돈많아야하는조건

우린 그런데 출연하는 사람들의 레벨이 아니기에 나의 행복을

우선으로 생각하려면 꼭 결혼후 애낳는거 중요한건 아니라봅니다.
세빠지게 고생해서 애들키우고 부양해봤자 부모 돈없으면 멀리하

는 자식들도 넘치는 시대인데 차라리 나를위해서만 벌고 나중에

돈많고 외로운게 낳을것같네요.. 필리핀와서 애인구하고 놀거놀아도 되니까.. 죽은후 자식이 제사상??

그거하나보고 결혼후 출산?

요즘시대는 애낳고 키우기에 우리들이 너무똑똑합니다.기성세대들은 그걸이기적이라 말할수있겠지만 여러분들처럼 똑똑하지 못했기에 배아파서하는 말인것이지요..부모님들은 여러분들보다 높은수준의 교육을받지못했고 다양한 인터넷등등의 정보를 접할기회가 없었으며 시대와 국가에 속았기때문에 결혼하고 희생하며 가족부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아오셧지요..물론 그 희생으로 여러분이 존재하지만 똑같이 그 희생을이어받기엔 여러분들이 너무 똑똑하고 배웠습니다. 즉 사회와 가문의 번영이전에 개인의행복이 우선이라는 진실을 우린이미 너무 알아버린거죠....
부모님말에 너무 설득당해도 안됩니다..남들다한다 애기없냐..
그런 세대를 살아온 그들눈에만 이상하니까요....
부모세대는 너무뭘 몰라서 결혼하고 개고생에 내인생 끝장날듯이 힘든걸모르고 결혼해서 여러분을 키워온겁니다..자식크는게 행복이란말을 막연히 되뇌이면서 ......그게고생이란걸 알면서 왜 결혼하라고 등을떠밀까요? 그것은 부모님이 아는 잘사는 삶이란 그것뿐이라생각하는 단순함때문이기에...
즉 시대와 정부에 속고 살아온 부모님께 우리도 속아선 안된다는 것이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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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6-25 00:47 No. 1274857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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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은 꼭 결혼안하고 사는사람도 많습니다.
한국에 제 친구들도 벌이가 많진않아도 결혼만 안하면 여유있게 살더군요. 반대로 대기업 다니는 결혼한 친구들은 항상 쪼들려 살구요
MR-SON [쪽지 보내기] 2020-06-25 00:58 No. 127485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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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
슬픈 현실이네요.님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cavite
naic
MOLDOVA [쪽지 보내기] 2020-06-25 01:38 No. 127485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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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공감되는 글입니다 전 개인적인 상황이지만 혼자 남으신 어머님은 용돈 걱정없고 건강히 모시고 싶네요 시대가 변하고 정부가 어떻고 간에 받은 사랑을 전부 되갚을 수는 없겠지만 노럭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먼저하는게 맞고 부모님 정부 문제는 그 다음 고민하면 되지 않을까요?
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0-06-25 01:52 No. 1274857156
자식을 낳고, 사랑하고 기르는 것은 모든 생명체의 본능이 아닐까요?

과거 현재 미래, 동서고금을 통틀어 빈부, 권력, 힘의 격차는 있기 마련이고, 그 와중에도 생명은 본능적으로 이어가니까요.

옛날에는 인간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백정이나 하녀/종들도 본능에 따라 아이를 낳고, 사랑하며, 길렀지요.

지금은 애 낳고 기르기가 얼마나 편해졌습니까? 애 낳으면 정부에서 돈 주죠, 시에서 돈 주죠, 동사무소에서 돈 주죠, 온갖 혜택이 있죠.

인간의 삶이 너무 편해지니까, 생명을 이어가야하는 삶의 이유 조차, 존재 이유 조차 번거러워하네요.

자식을 낳는데, 그 외의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있다면 전체에서 극히 소수겠지요.

힘이 들고 안들고의 문제보다, 아기는 생명이고 희망이고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가 되지요.

결혼해서, 애 낳고, 아웅다웅 사는 것이, 개 고생하는 것에 비유할 수는 없습니다.
kim8080 [쪽지 보내기] 2020-06-25 01:53 No. 12748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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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랑 사는게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일안하려하고 돈 더벌어오라하고 애는 안낳으려하고
하고싶은건 많고 ㅋㅋㅋ
MOLDOVA [쪽지 보내기] 2020-06-25 03:07 No. 127485719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kim8080 님에게...
공감합니다
Ceburogo [쪽지 보내기] 2020-06-25 01:58 No. 12748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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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유전자를 퍼뜨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건 행복입니다. 나이들면 행복할게 별로 없거든요
filipe [쪽지 보내기] 2020-06-25 02:12 No. 12748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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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상황에비추어 다소 편견적인 견해가 비춰진것이 아닌가싶네요
리용@구글-Qf [쪽지 보내기] 2020-06-25 08:04 No. 127485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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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나 한번 찾아보고글을적으면 좋죠
가족ㄷㅂㅈㅅ..부모가 ㅇㄷ죽이고 ㅈㅅ
아들이38세지만...요새 가족동반ㅈㅅ이 많이 나옵니다...겨우 몆명안되는 표지만 예전에는 없엇읍니다
bragger [쪽지 보내기] 2020-06-25 09:46 No. 127485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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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끼게 되네요

하기야 옛말에 "무자식 상팔자" 라는 말도 있는데
plain [쪽지 보내기] 2020-06-25 09:54 No. 127485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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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gger 님에게...
한때는 산아제한 정책도 있었고
1가구 1자녀 정책도 있었고
정관수술하면 예비군 훈련도 면제해 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20-06-25 15:00 No. 127485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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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종말은 한세기의 인간의 가치관 변화로 다가옵니다.
앞으로 한세기 이후 인류의 모습은 어찌 될지 끔찍합니다.
인류 역사 이래 종족 번식에 본능에서 독신주의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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