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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고들산다님께,(6)

Views : 7,369 2021-03-28 14:47
자유게시판 127516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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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러고들산다님께,

떠거운 열정으로 나라사랑 민족사랑 정치하는 사람은 자세히 살펴보면 이유와 진실된 삶의 과정이 있어요.

과정 모두를 무시하고 어느 한 면만을 지적하기에는 . . 우리 인생이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비록 나라사랑 민족사랑이 아니라도 . .
한 인간을 뜨겁게 사랑할 때도

총맞은 것처럼 무작정 사랑하는 듯 보여도,
그기에는 이유와 논리가 있어요.

사랑하는 가슴! 가슴 총구멍 피흘리듯 뜨거운 열정의 그 피는 진실이고, 사실에 바탕을 둔 추억들이 흘러나오는 거죠.

그 추억은 팩트 아닌가요?

이처럼 과정 추억 진실이 쌓여서 사건사고를 만들어 내고 때론 의도적인 것도 있고,
때론 실수 일 수도 있지요.

HUMAN MISTAKES (인간의 실수)라고 하여 하무라비법전 이래 서양에서도 판사가 관용을 배푸는 경우가 많으며 ,
옛부터 동양 우리나라에서도 그 사람 인생, 인간 됨됨이를 보아서 잘못이 단편적인 부분일 때는
인지상정으로 일정부분은 용서와 관용을 배푸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동네 일부에서 강하게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때에는 . .
동네 어른들이 반대파를 달래면서 하는 말이

“ 잘한 것이 많은데 잘못한 것만 가지고 왜그래? “

“ 내가 그사람 자라온 것을 쭉 ~ 봐왔는데 그 사람 나쁜사람 아닐세 ! “

“ 자네는 제사 지낼 때 부모의 잘못한 것을 기억하나 ? “

그리고 이어서 그 어른 말씀하시기를
“ 1987, 6월항쟁 이후 광주사태 책임자 5공 청문회 겪으면서
그시절 당사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뭐라고 했는지 알고있나? “

“ 전두환 말하기를 . . 잘한 것도 많은데 잘못한 것만 가지고 왜거래 . . . “

“ 그래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떵떵거리면서 부귀영화 만수무강 누리는 것을 국민이 허용하는 것이 아닌가? “

“ 수년전 전두환 전대통령이 대구 고등하교 동창회 참석한 자리에서도 모두 아무도 불평이 없었다. “
“ 동창회에서 . . 제사상 앞에서 부모 잘못 흉보는 가족 없는 법 . . . 이라고 어떤 동창이 연설 . . “
. . .

그 동네 어른 결론 짓기를 . .
“ 그러니 자네도 잘못한 것만 가지고 한 사람의 인생을 평가 마시게 . . . ”

“ 설령 자네가 라이벌이고 원수 처럼 그를 미워한다 해도 . . 비록 나라와 생명을 걸고 싸운다 해도 . .

옛부터 싸우던 원수가 죽으면 한 인간으로써 예의를 지켜 이 세상 인연은 이렇게 원수로 끝났지만 . .

저 세상 명운을 빌어주는 아량을 배푸는 것이 산자의 도리라고 알고 . . . 그러니 자네도 그만, 더이상 악심 품지 말고 아량과 용서하는 마음을 베풀게나 . . .

그러면 산자로써 자네 마음과 세상이 좀더 평화로울 걸세 . . .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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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21-03-28 15:01 No. 1275162648
좋은 글에 적극공감합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3-28 15:06 No. 1275162652
@ star3 님에게...

저는 알아요 Star3님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고 계시다는 것을
등산맨 [쪽지 보내기] 2021-03-28 18:01 No. 1275162782
좋은 말씀.....

지 꼬라지는 생각 못하고....
모든것을 삐뚤어 져 생각하는 인간들....안봐도 뻔 하죠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3-29 09:29 No. 1275163075
@ 등산맨 님에게...

같은 사람으로써 가족의 슬픔을 한번 헤아려 줄만도 한데 . . .
Willy Kim@구글-0d [쪽지 보내기] 2021-03-29 03:56 No. 1275163012
그냥 두세요 혼자 저러고 쭉살게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1-03-29 09:37 No. 1275163077
@ Willy Kim@구글-0d 님에게...

그가 쓴 앞글에서 선정적으로 희롱하고 있는 . . 강간 어쩌고 . . 제목과 내용, 설명이 . .

마치 , 세월호 사건 희생자 가족의 단식 투쟁 앞에서

뜸금없이 맛있는 음식 요란하게 먹으면서 죽은 가족의 슬픈 단식을 오히려 조롱한 무례한 그들의 모습이 떠올라서 . .

이건 왜곡이 너무 심하구나 . . 죽은자 . . 산자까지도 희롱하는 구나 하는 걱정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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